조카가 왕이 입던 옷을 뭐라고 하냐고 물었는데
우리언니 너무나 자신있게 구룡포라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긴 언니
과메기 조회수 : 4,202
작성일 : 2022-03-11 00:03:41
IP : 223.38.xxx.2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3.11 12:05 AM (220.84.xxx.174)ㅋㅋㅋ
ㅋㅋㅋ
조카가 뭐래요? ㅋㅋ2. ...
'22.3.11 12:09 AM (183.98.xxx.1)ㅋㅋㅋㅋㅋ
3. ...
'22.3.11 12:10 AM (175.209.xxx.19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서 ㅋㅋㅋ 쓰려고 로긴했어요 ㅋㅋㅋ
귀여우시당4. 샬랄라
'22.3.11 12:11 AM (211.219.xxx.63)구룡포 사시는 분들
기회입니다5. 원글
'22.3.11 12:12 AM (223.38.xxx.235)조카녀석 깊은 깨달음의 표정으로 아~ 하길래 어이없어서
구룡포가 아니라 곤룡포라고 가르쳐줬더니 그때부터
저를 존경의 눈빛으로 ㅋㅋㅋㅋ6. 앗
'22.3.11 12:15 AM (39.115.xxx.132)저도 구룡포 같은데 왜 그러지 했네요
7. ㅇㅏ..
'22.3.11 12:22 AM (116.32.xxx.73)나도 모르게 아닌가? 할뻔..ㅋㅋㅋㅋ
8. ㅡㅡ
'22.3.11 12:29 AM (116.37.xxx.94)ㅋㅋㅋㅋ그럴듯해요
9. 이 밤에 웃음
'22.3.11 1:15 AM (218.39.xxx.99)지겨운 쌈박질 속에서 단비 같은 글,
웃게 해 줘 고마워요.
위트가 있어야지,
인정할 건 인정하고 응원해야지.
원글님 언니는 딱 나고 조카는 울 아들 같네요.10. ......
'22.3.11 3:00 AM (180.224.xxx.208)지겨운 쌈박질 속에서 단비 같은 글 22222
ㅋㅋㅋㅋㅋ11. ㅋ
'22.3.11 7:00 AM (115.23.xxx.134)저는 구룡포 맞는데?하며 보다 아,
곤룡표였었구나~하며 바로 든 생각이
그럼 구룡포는
누가 입는거더라?그랬네요
정줄 놓았나봐요12. 과메기
'22.3.11 7:45 AM (117.111.xxx.129) - 삭제된댓글구룡포 >> 과메기 >> 물미역으로 이어지는 의식의 흐름
물미역 먹고싶네요.13. ㅎㅎ
'22.3.11 8:04 AM (58.227.xxx.79)진짜 오십넘으니 헛소리가 아무렇지 않게 나와요.
14. 왕초보
'22.3.11 12:12 PM (222.113.xxx.231)ㅎㅎㅎ
어제 저녁 식사하다가 저희 초딩아들이 음식이 맛있고 몸에고 좋다고 엄마 이음식은 이인일조예요. 그래서 제가 일석이조야 했더니 남편이 듣고 있다가 아들아이한테 책 좀 읽어야겠다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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