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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차 부스터샷후기

... 조회수 : 3,734
작성일 : 2022-01-08 10:17:30
어제 화이자로 맞았어요
다들 3차는 수월하게 넘어갔다해서 큰걱정은 안했는데

아 아프네요..

2차때는 꼬박 이틀 열 근육통으로 아팠는데

이번엔 아직은 모르겠지만 2차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아픕니다

잠들기전 약을 먹을까하다 괜찮길래 그냥 잤더니
새벽에 으실으실춥고 두통과 고열에 팔은 또 묵직하고..
약먹으러 일어날 기운도 없었네요

좀 괜찮아진것같아 아침에 열 재보니 38.1도네요

약먹고 누우니 약기운이 퍼지는건지 이제 덥고 식은땀나기시작하고 그렇습니다..

3차까지는 전 거부감없이 맞았는데 4차는 고민을 할것같아요

IP : 106.101.xxx.12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8 10:21 AM (223.38.xxx.214)

    팔이 묵직하면서 아픈게 안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 2. ㅇㅇ
    '22.1.8 10:23 AM (61.98.xxx.185)

    저는 3차는 엄두도 못내겠어요
    백신 맞고 아플까봐서가 아니라...
    9월 말에 2차 맞고나서 무릎이 부었는데
    그게 현재까지네요
    구부리질 못해서 계단도 못오르고 잘걷지도 못하고 ... 하아 참 겪어보니 부작용 무섭네요

  • 3. ..
    '22.1.8 10:26 AM (106.101.xxx.122)

    네 전 사람도 많이 만나는직업이고
    집에 어머님도 같이 있어 맞았는데

    좀 더 안정적인 백신이 나왔음 좋겠어요
    그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4.
    '22.1.8 10:29 AM (121.165.xxx.96)

    남편은 1.2차는 너무 멀쩡 3차는 몸살증세 고3이는1.2차 하루 아프고 3차도 타이레놀 1알먹음 저 모더나는 1.2.3다 아픔 3차가 1.2차보다 덜하긴했음

  • 5.
    '22.1.8 10:31 AM (121.165.xxx.96)

    안정적인 백신이 나올까요? 독감도 아직도 백신후 사망하는사람 맞고 아픈사람들 아직도 있는데 독감백신 맞고도 돌파감염도 있고 ㅠㅠ

  • 6. 두번째 댓글님
    '22.1.8 10:32 AM (211.36.xxx.31)

    저랑 증상이 정말..똑같아요.
    저는 10월초에 2차 맞았는데 무릎이 왜 이럴까요?
    ㅜㅜ 오래 걷지를 못하겠어요.집안일조차도 힘겹네요.
    3차는 저도 최대한 미루거나 안맞을까 해요.

  • 7. ..
    '22.1.8 10:33 AM (1.233.xxx.223)

    아직까지 주위에서 크게 아픈 사람은 없어요.

  • 8. ㅁㅁㅂㅂ
    '22.1.8 10:36 AM (125.178.xxx.53)

    코로나백신은 왜 아픈거죠?

  • 9. ㅇㅇㅇ
    '22.1.8 10:37 AM (122.36.xxx.47)

    ㄴ mRNA 백신의 기술적인 부작용

  • 10. mDNA
    '22.1.8 10:39 AM (223.38.xxx.189)

    부작용이 자기를 공격하는거임.

  • 11. ㅇㅇㅇ
    '22.1.8 10:41 AM (122.36.xxx.47)

    솔직히 아주아주 위급한 상황 아니면 현재의 mRNA 백신 맞는건 위험도가 높죠. 코로나 초기에는 다른 방도가 없었지만, 이미 오미크론이 대세로 자리잡는 상황, 국민 대다수가 2차접종까지 한 우리나라 상황이mRNA백신을 강요해야만 하는 상황인지 아닌지는 전문가들은 이미 다 알고 있겠죠. 정책적인 판단이 오락가락 할 뿐.

  • 12. ...
    '22.1.8 10:42 AM (124.49.xxx.193)

    부스터샷 맞고 힘들어하는 분들 주변에 많이 봐서 저도 좀 걱정이 돼요.
    4차까지 맞는 일은 없어야겠죠.

  • 13. 당장
    '22.1.8 10:45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아프고 안아프고가 뭐가 중요할까요?
    그 백신에 들어있는 물질들이 님 몸속에서 어떤 작용을 해서 수년뒤에 어찌될지가 걱정스러운거죠

  • 14. ...
    '22.1.8 10:47 A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

    모더나 1,2,3차 맞았고, 나머지 가족들은 모두
    화이자 1,2,3차 맞았는데 거의 증상이 다 같네요.

    1,2차는 약간의 몸살기운과 팔 쑤심 1~2일간.
    3차는 1,2차보다는 덜한 비슷한 증상.

    가족 말고도 주변도 다 유사하긴 해요.

  • 15. ..
    '22.1.8 10:56 AM (106.101.xxx.122) - 삭제된댓글

    지금 벌써 백신 4차얘기 나오고 있죠
    접종기한도 6개월서 3개월로 점점 단축되어가고 있고요
    더 무서운건 이 백신이 몇차가 끝일지 모른단 거죠!!
    그럼 지금까지 3차까진 괜찮았다 해도 앞으로 3개월에 한번씩 계속 백신 맞다가.. 4차든 5차든 6차에서든 부작용 나서 아파서 다음백신 접종 못하면 누구나 바로 미접종자가 되는 거에요!
    그전에 백신을 3차까지 맞았든 4차까지 맞았든 5차까지 맞았든 아무 상관 없어요
    3개월후 다음백신 못맞는 순간 바로 마트도 못가는 미접종자가 됨!
    현재 백신 맞고 사망자가 1600명 부작용자가 40만명이 넘었는데 백신의 부작용이 복불복처럼 누구에게 언제 생길진 아무도 모르는 일.

    그런데도 한치앞도 못보는 멍청한데다 악독하기까지 한 인간들이
    지들은 현재 백신 맞고 괜찮다고
    미접종자는 마트조차도 못가게 하는 백신패스 찬성해대고 미접종자를 무슨 죄인 취급하고 몰아가면서 접종자 미접종자 갈라치기 하고 있죠

    지들이 지금 종교처럼 찬성해대는 백신패스가 언젠간 바로 지들의 발목을 잡게될 족쇄란건 생각도 못하고요 ㅉㅉ

  • 16. ...
    '22.1.8 10:59 AM (39.123.xxx.70)

    코로나 걸려서 중증가는것보다는 훨씬 약하니
    지나고 나면 든든해요.
    언론에서 나라 망하라고 백신 피해만 주구장창 떠들어서 불안해서 그런거예요.

  • 17. ..
    '22.1.8 11:00 AM (106.101.xxx.122) - 삭제된댓글

    지금 벌써 백신 4차얘기 나오고 있죠
    접종기한도 6개월서 3개월로 점점 단축되어가고 있고요
    더 무서운건 이 백신이 몇차가 끝일지 모른단 거죠!!
    그럼 지금까지 3차까진 괜찮았다 해도 앞으로 3개월에 한번씩 계속 백신 맞다가.. 4차든 5차든 6차에서든 부작용 나서 아파서 다음백신 접종 못하면 누구나 바로 미접종자가 되는 거에요!
    그전에 백신을 3차까지 맞았든 4차까지 맞았든 5차까지 맞았든 아무 상관 없어요
    3개월후 다음백신 못맞는 순간 바로 미접종자가 됨!!
    현재 백신 맞고 사망자가 1600명 부작용환자가 40만명이 넘었는데 백신의 부작용이 복불복처럼 누구에게 언제 생길진 아무도 모르는 일.

    그런데도 한치앞도 못보는 멍청한데다 악독하기까지 한 인간들이
    지들은 현재 백신 맞고 괜찮다고
    미접종자는 마트조차도 못가게 하는 백신패스 찬성해대고 미접종자를 무슨 죄인 취급하고 몰아가면서 접종자 미접종자 갈라치기 하고 있죠

    지들이 지금 찬성해대는 백신패스가 언젠간 바로 지들과 지자식들의 발목을 잡게될 족쇄란건 생각도 못하고요

  • 18. ..
    '22.1.8 11:05 AM (106.101.xxx.122)

    지금 벌써 백신 4차얘기 나오고 있죠
    접종기한도 6개월서 3개월로 점점 단축되어가고 있고요
    더 무서운건 이 백신이 몇차가 끝일지 모른단 거죠!!

    그럼 지금까지 3차까진 괜찮았다 해도 앞으로 3개월에 한번씩 계속 백신 맞다가.. 4차든 5차든 6차에서든 부작용 나서 아파서 다음백신 접종 못하면 누구나 바로 미접종자가 되는 거에요!
    그전에 백신을 3차까지 맞았든 4차까지 맞았든 5차까지 맞았든 아무 상관 없어요
    3개월후 다음백신 못맞는 순간 당신도 바로 미접종자!!
    현재 백신 맞고 사망자가 1600명 부작용환자가 40만명이 넘었는데 백신의 부작용은 복불복처럼 누구에게 언제 생길진 아무도 모르는 일.

    그런데도 한치앞도 못보는 멍청한데다 악독하기까지 한 인간들이
    지들은 현재 백신 맞고 괜찮다고
    미접종자는 마트조차도 못가게 하는 백신패스 찬성해대고 미접종자를 무슨 죄인 취급하고 몰아가면서 갈라치기 하고 있죠
    그 백신패스가 언젠간 바로 지들과 지자식들의 발목을 잡게될 족쇄란건 생각도 못함

  • 19. ....
    '22.1.8 11:06 AM (124.51.xxx.58)

    지금 찬성해대는 백신패스가 언젠간 바로 지들과 지자식들의 발목을 잡게될 족쇄란건 생각도 못하고요 22222

    동감합니다. 단순히 식당카페 마트 못가서 반대하는줄 아나봐요. 저도 접종자인데 이런점 때문에 반대합니다

  • 20. 하나님이
    '22.1.8 11:13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인간을 왜 멍청한 양떼에 비유했는지 알거같아요.
    백신찬양론자들 보면 내앞에 놓여진 풀만 흙이 드러나도록 주구장창 먹어대는 양처럼 진짜 멍청해 보이네요.

  • 21. ㅇㅇㅇㅇ
    '22.1.8 11:16 AM (222.238.xxx.18)

    코로나 10년 간다네요

  • 22. ..
    '22.1.10 7:45 PM (125.187.xxx.5)

    가족 코로나 확진되고 힘든 상황 겪고보니 백신보다 코로나가 무섭더군요 의사가 위험한 상황에서 회복된다 백신의 효과였을거라고 했어요 ..이차에서 끝내려고 했는데 오늘 부스터샷 맞고 왔어요. 일차때 호되게 아팠는데 이차는 무난.. 부스터샷도 지금은 약간 피로감 정도. 지켜봐야겠죠 미접종자분들 나름대로의 신념으로 안맞는건 이해하는데…전 백신의 효과를 톡톡히 봐서 맞을수 있으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족 밀접접촉자임에도 음성이었거든요. 저도 그 결과를 믿을수 없을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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