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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성 질염 없어진 방법

... 조회수 : 28,332
작성일 : 2022-01-06 20:28:51
저는 피부가 정말 예민해서 올해 50이되었는데 아가씨때부터 청바지도 잘 못입었었고 생리때 종이생리대를 못써서 둘째날만 종이생리대를 사용하고 나머지날은 천생리대를 사용했었고 생리컵을 사용한지는 20년이 넘어가고 있어요.

질염은 고질병이라서 산부인과는 주기적으로 항상 다니고 있고 좋다는 유산균은 다 먹어보고, 속옷은 면팬티만 입고, 팬티는 될수있는데로 삶아입고, 너무 씻는것은 오히려 건조해지는 것 같아서 좋다는 청결제는 다사용해 봤는데 최근 일년안에 질염이 완전 없어졌어요.

제가 없어진 방법은 

1. 사각팬티 
팬티를 사각의 면소재의 너무 헐렁하지도 너무 붙지도 않는 것으로 바꿨어요. 이것이 제일 중요한것인데 팬티를 바꾸니 y존의 압박이 없어지면서 피부에 부담이 사라지면서 질염이 아주아주 오래되다보니 피부색도 밣아졌어요.

2. 보습!
샤워후 바디로션을 습관적으로 발랐었는데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준 고보습 크림을 바르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괜찮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아이들과 여행가서 제꺼를 가져가지 않아서 제딸이 사용하는 일리윤 울트라크림을 발랐더니 훨씬더 좋았어요. 그래서 검색해보고 같은제품으로 좀더 고보습으로 나온 멀티밤을 구입해서 연고바르듯이 사용해 보았더니 피부막이 생기면서 점점더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3. 될수있는데로 비누를 닿지 않게 하기
샤워할때 비누를 사용하는게 깨끗이 씻는것은 같은데 비누로 씻으면 건조해진다는 느낌은 많았어요. 이 비누에는 청결제나 바디클린져도 포함이에요. 그래서 될수있는데로 다른곳은 깨끗이 씻으면서 질부분은 간단하게 씻고 비누는 안닿도록했어요. 다른부분의 비누가 스며들지 않도록 빨리 씻어내도록 했구요.


지금은 산부인과를 질염때문에 안간지 6개월이상 되었어요. 이건 제인생 20년 안에서 처음있는 일이에요. 산부인과 약 먹을때만 괜찮아 졌다가 안먹으면 다시 도지고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 워낙 오래된 환자라서 저보고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기도 하셨어요. 항상 갈때마다 안타까워 했었거든요.

너무 간단한 방법인데 고질병이었던 질염이 없어지니 삶의 질이 향상되는것이 정말 좋아서 적어 보았어요
IP : 183.103.xxx.43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려주세요
    '22.1.6 8:35 PM (125.184.xxx.101)

    사각팬티는 어디꺼 입으세요?
    좀 알려주세요... 팬티 영향이 확실히 큰 거 같아요.

  • 2. ㅇㅇ
    '22.1.6 8:36 PM (61.101.xxx.67)

    전 비누없이 자기전에 뜨거운물로 샤워하고 자는데 물로 잘 씻으니 없어지던데요..유산균도 좋고요..주사기에다가 유산균이나 소금좀 넣은 따듯한 물로 질입구에 넣고 분사해도 되고요...크랜베리 주스를 마셔도 좋아요.프로폴리스도 좋다고 하고요..사람은 다 다르니 다 시도해보세요

  • 3. ㅇㅇ
    '22.1.6 8:37 PM (106.102.xxx.27)

    3번은 학교에서 가르쳐주는건데.. 에구

  • 4. ㅇㅇ
    '22.1.6 8:38 PM (106.102.xxx.27)

    그리고 뜨거운물로 아래 씻는것도 안좋아요

  • 5. ..
    '22.1.6 8:39 PM (118.219.xxx.22)

    전 50평생 비누칠 세정제 사용안해봤어요

  • 6. ㅡㅡ
    '22.1.6 8:39 PM (223.38.xxx.72)

    잘 먹고 잘 쉬니 없어졌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생기는듯요

    비누칠 절대 안되죠~

  • 7. ㅡㅡ
    '22.1.6 8:41 PM (211.237.xxx.42)

    사각팬티 추천해주세요~^^
    팁 감사합니다.

  • 8. 비누
    '22.1.6 8:45 PM (223.38.xxx.156)

    사용하면 안 되요
    사각팬티 너무 비싸고
    대부분 재봉선이 가운데 있어서 별로던데요
    원글의 사각팬티는 궁금하네요

  • 9. 저도
    '22.1.6 8:45 PM (180.229.xxx.105)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했었는데
    헐렁한 사각팬티 사서 입고 괜찮아졌어요.

    알려주세요님
    요즘 젊은 애들이 입는 달라붙는 사각팬티 말고,
    ‘순면할머니사각팬티’로 검색해보시면
    무늬있는 사각팬티 나와요^^

  • 10. 사각팬티
    '22.1.6 8:45 PM (1.231.xxx.128)

    인거같네요
    댓글중 주사기사용은 노노~~~

  • 11. ㅡㅡ
    '22.1.6 8:46 PM (1.232.xxx.65)

    고보습 크림을 어디에 바르는지?
    외음부에 바르는 건가요?

  • 12. 저도
    '22.1.6 8:47 PM (180.229.xxx.10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비건 성분 세정젤도 추천합니다.
    자극없이 순하고 잘 헹궈져용^^

  • 13. 90ㅐ0-ㅐ
    '22.1.6 8:47 PM (220.117.xxx.61)

    주사기 쓰시면 안좋을거 같아요
    약한 식초물로 헹구시면 좋구요
    아래를 따스하게 그리고 환기 잘되게 뒷물하고나서 충분히 드라이로 말리고
    스트레스 멀리멀리
    그리고 옛날처럼 순면팬티를 삶아서 입으면 정말 없어지더라구요
    요즘은 속옷 잘 안삶죠?

  • 14. ㅇㅇ
    '22.1.6 8:53 PM (106.102.xxx.27)

    맞아요
    속옷안삶으면 가려워서 저는 세탁기 삶음 코스 해요

  • 15. ㅇㅇ
    '22.1.6 8:54 PM (106.102.xxx.27)

    학교에서 질전용 세정제도 쓰지말라 배웠네요;;
    물로만 씻어도 충분하고 그 이상 씻어내면 좋은 균들 죽이고 건조해져서 질건강에 안좋다구요

  • 16. 근데
    '22.1.6 8:55 PM (221.139.xxx.107)

    비누 안 쓰면 냄새가... 친환경으로 순한 비누를 써야하나요?

  • 17. 삶음
    '22.1.6 9:04 PM (182.221.xxx.150)

    저도 엄청 고생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속옷은 면으로 된 사이즈 넉넉한 것 많이 사서 세탁해 모아놨다가 맹물로 한번 더 삶아서 입어요

  • 18. ......
    '22.1.6 9:04 PM (112.166.xxx.65)

    비누를 안 쓴다고 냄새가 난다고요?
    매일 씻는데?
    그건 질염상태라서 그럴거에요

  • 19. ...
    '22.1.6 9:04 PM (221.146.xxx.184)

    비누 안쓰고 물로만 닦아도 되는건가요?
    보습제도 직접 외음부에 바르는건가요?

  • 20. ...
    '22.1.6 9:05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평생 비누로 질쪽을 닦아본 적 없어요.
    언저리까지만 비누를 써요.

  • 21. 저도
    '22.1.6 9:05 PM (180.229.xxx.105) - 삭제된댓글

    윗님
    저같은 경우는 순하다는 비누도 쓰라리더라구요.
    그래서 찾다찾다 발견한 게 비건 성분 세정젤이었어요.

  • 22.
    '22.1.6 9:06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보습제 진짜 중요해요 저는 큐어크림 섞어서 발라요

  • 23. ...
    '22.1.6 9:07 PM (183.103.xxx.43)

    음... 제가 입는 사각팬티는 와코루껀데 행사때 1장 만원씩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더 구입하고 싶어도 구입할수가 없어요.
    http://www.gsshop.com/prd/prd.gs?prdid=98102856
    비슷한거 너무 헐렁한거는 흘러내려서 좀 불편하고 이것 네장을 구한거는 너무 잘입고 있는데 더 구입할수 없어 아쉬워요.

    근데 스무살된 우리딸은 비슷한거 사줬는데 이것보다는 이마트꺼 스판많이 들어간것 검정색상만 있는것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 24. 저도
    '22.1.6 9:07 PM (180.229.xxx.105) - 삭제된댓글

    상품명 알려드리면 광고라고 하실지 몰라서
    알려드리고 5분 있다 지울게용

    아로마티카 단델리온 페미닌 젤 입니다.

  • 25.
    '22.1.6 9:08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물로만으로 깨끗이 씻기나요..? 냄새날거같은데..

  • 26. 모모
    '22.1.6 9:12 PM (110.9.xxx.75)

    집에서는 롱 원피스입고
    속옥 안입습니다

  • 27. 저도
    '22.1.6 9:14 PM (183.99.xxx.254)

    보습제는 어느부분을 바르는 걸까요?

  • 28. 저도
    '22.1.6 9:22 PM (180.229.xxx.10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각팬티는 세련된 사각팬티네요.
    제가 입는 건 완전 진짜 할머니 팬티에요.

    https://m.smartstore.naver.com/hiche/products/5571377130

    집에서만 입거나 통바지 입고 나가야해요.

  • 29. 근본
    '22.1.6 9:24 PM (121.162.xxx.252)

    원인은 면역력이예요
    저는 잠을 일찍 자니까 없어지더라구요
    외적인 조건은 일시적인 효과일뿐
    근본 원인은 면 역 력

  • 30. 보습제
    '22.1.6 9:31 PM (118.219.xxx.22)

    보습제를 어디에 발라요?

  • 31. 설마
    '22.1.6 9:49 P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그 안쪽에 바르나요? 헐...?

  • 32. ..
    '22.1.6 10:20 PM (116.88.xxx.178)

    내 몸에 맞는 유산균 장복해서 완전히 나았어요. 그 전엔 진짜 괴로웠음..

  • 33. 궁금해서요
    '22.1.6 10:56 PM (91.73.xxx.212)

    전 딱 붙는 바지나 팬티를 입으면 냄새가 너무 나요.
    그 원인이 뭘까요? 통풍? 박서팬티 입는게 좋겠네요.
    보습제는 어디에 바르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 34. 2번은
    '22.1.7 1:07 A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확실히 경험하고 있어요.

    집에서 일을 하기에
    소변 보고 비누 없이 물로 닦는데요.

    수건으로 물기 닦은 후
    질 입구와 주변에 뉴트로지나 보습 로션을 발라주니
    질염이 거의 사라졌어요. 몇 달 째예요.

    2번만으로도 괜찮아 졌지만 원글님처럼
    사각팬티도 구입해서 입어주면 더 좋다니 저도 사야겠어요.

  • 35. 2번은
    '22.1.7 1:08 A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유한양행 질유산균 몇 달을 먹었음에도
    효과를 못 봤고요.
    유산균은 정말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 36. 그래서
    '22.1.7 1:19 AM (175.117.xxx.71)

    치마입고 팬티 안 입는게 좋다고 해요 통풍이 잘 되어서 그렇다는데 불편하면 여성용 트렁크팬티 입으면 좋아요. 스판 보다는 훨씬 자유로워요

  • 37. 사각팬티
    '22.1.7 1:35 AM (112.155.xxx.248)

    질염이 뭐지?...하며 사는 사람인데요..
    집에서는 원피스+노팬티 하구요..
    사각팬티는 사계절 인견 헐렁한 사각팬티 입습니다..
    매일 물로 씻지만...샤워할 때만 비누칠해요.
    보습제는 발라본 적 없는데...
    평생 질염이 뭔지 모르고삽니다

  • 38. ㅇㅇ
    '22.1.7 1:58 AM (175.207.xxx.116)

    보습제를 어디에 바른다는 건가요?
    가끔씩 바디 샴푸 쓸 때
    그 부분은 스치듯이 지나가는 정도로 하고
    보통은 물로만 합니다.

  • 39. 원글님이
    '22.1.7 2:13 AM (188.149.xxx.254)

    답을 피해가네요..
    보습을 어디다 합니까?

  • 40. 유산균
    '22.1.7 7:09 AM (121.133.xxx.137)

    잘 챙겨먹고
    집에선 생리때 외엔 무조건 노팬티
    약산성클렌저(매일 노노) 사용하기
    팬티에 티트리오일 한두방울

  • 41.
    '22.1.7 7:36 AM (203.243.xxx.56)

    일리윤 울트라크림

  • 42. ㅇㅇ
    '22.1.7 8:35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근데 속옷 안입고 지내신다는 분들
    왁싱 안하면 집안 곳곳에 떨어지지 않나요?
    저는 옷 입고 생활해도 언제 떨어져있는지 보일때면
    혼자 사는데도 혼자 민망한데
    그냥 수시 청소하면서 지내시나요?

  • 43. 산부인과
    '22.1.7 8:41 AM (106.101.xxx.88)

    고보습크림 이름좀 알려주세요.

  • 44. 그냥
    '22.1.7 10:07 AM (112.154.xxx.91)

    할머니 팬티 입어요. 배까지 다 덮고 헐렁한거요.

  • 45. ...
    '22.1.7 10:28 AM (183.103.xxx.43)

    산부인과에서 구입했던 고보습크림은 셀퓨전씨 엑스퍼트 인텐시브크림이에요
    그런데 원글에도 말했듯이 일리윤 울트라크림, 멀티밤도 엄청 고보습이라 좋아요.

    제가 엄청 건성피부인데 특히 무릎아래 다리부분은 계절바뀔때 바디크림 아무리 열심히 바르고해도 갈라지고 따가운데 일리윤꺼 바르고는 괜찮아졌어요

  • 46. 원글.뭔소리?
    '22.1.7 11:48 AM (203.254.xxx.226)

    질염에 뭔 보습제냐고 묻는데..
    다리에 발랐다는 소리는 뭐냐고요! 참네.

    질염은 통풍이 잘 되야 하고,
    보습? ㅎㅎ 그게 제일 안 좋은 거죠.

    그리고, 질염은 면역력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질에 뭘 해 주기 보다는
    몸 상태를 향상시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지않으면 평생 재발하게 되는 게 질염이더군요.

  • 47. dd
    '22.1.7 12:55 P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질염과 보습이 무슨 상관인지 싶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엄마가 속옷은 무조건 삶으셔서 저도 따라서 평생 삶아 입어요.
    비누칠 해 본 적 없고 따뜻한 물로만 씻고요.
    젊을 때 엄청 바쁘고 피곤하게 살 때 한번인가 걸려봤었고 그 외엔 없어요.
    답은 면역력이 맞습니다.
    그곳엔 항상 여러 균이 살고 있는데 우리 몸 면역력이 약해지면 그 균들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안좋게 작용하는 거죠.

  • 48. 무슨의도인지
    '22.1.7 1:0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질염은 잘 씻고 잘 건조시켜야 하는데
    보습크림을 바른다는 얘기는 뭔가요?
    그리고 다리에 보습크림 바르는 게
    질염과 무슨 관계인지 왜 자꾸 동문서답하세요?
    와코루 제품과 일리윤 제품 홍보하시려는 건지?

    질염이 결혼전부터였다면
    다른 댓글님들 말대로 면역력 문제일 거고
    결혼후부터 시작되었다면 남편의 위생상태가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 아닌가요?

    저는 결혼전 물 끓여 식초 한방울 타서 쓸 땐 염증에 시달렸으나
    결혼후 청결제 사용하면서부터 오히려 깨끗이 나았어요.
    그리고 열심히 씻느라 안쪽까지 씻는 분들도 계시는 모양인데
    외음부와 요도 질입구까지만 씻어야 해요.
    몸이 스스로 질내 산도를 유지하기때문에
    인위적으로 세정제나 비누 식초등을 쓰면
    자연적인 산도가 깨져 오히려 세균 증식의 원인이 되고요.

  • 49. 그리고
    '22.1.7 1:04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최근 일년 사이에 없어졌다니
    남편분과 최근 일년 사이에 다른 변화는 없었나요?

  • 50. 아휴 답답
    '22.1.7 1:09 PM (211.211.xxx.96)

    원글 이상한 답글 달지 말고 정확한 답을 하세요
    보습제를 어디에 바르냐고요. 도대체 다리에 보습제 바르는거랑 질염이랑 무슨상관????

  • 51. 원글바보?
    '22.1.7 1:24 PM (220.75.xxx.191)

    ㅋㅋㅋㅋㅋㅋ남의다리 엄청 긁네요 ㅎㅎㅎ
    질뫈을 좀 읽으라구욧ㅋㅋ

  • 52. 티니
    '22.1.7 1:29 PM (116.39.xxx.156)

    전 솔직히 광고인가 싶었어요
    웬 보습제...? 보습제를 어디에...?
    제품 이름까지 밝혀가며..

  • 53. ㅇㅎㅇㅎ
    '22.1.7 1:39 PM (125.178.xxx.53)

    다리에 보습제 발랐는데 질염이 없어졌단 얘기에요???????

  • 54. 어이가없네
    '22.1.7 2:09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링크된 와코루 제품을 보니 이미 판매종료 상품이라 광고는 아니겠지 싶긴 한데요
    질염에 저렇게 면 함량 낮고 스판으로 된 꽉 끼는 사각팬티를 입으라니 어이가 없어요.
    청바지도 못 입는다는 분이 스판 팬티를 입고 질염 치료 됐다고요?

  • 55. 어이가 없네
    '22.1.7 2:1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내 50 평생 산부인과에서 보습크림을 판매한다는 소리도 첨 들어요

  • 56.
    '22.1.7 3:57 PM (58.120.xxx.15)

    원피스입고 집에서 팬티안입는게 가능한가요?
    혹시 거들 입고 계시나요

  • 57. ㅋㅋㅋㅋㅋㅋ
    '22.1.7 4:06 PM (112.207.xxx.103)

    답답해 죽는 사람 여기 추가요
    보습? 대체 어디에?
    원글님 댓글 읽다가 더 읭? 웬 무릎 아래 다리?

  • 58. ㅡㅡ
    '22.1.7 4:06 PM (223.62.xxx.59)

    질염에 뭔 보습제냐고 묻는데..
    다리에 발랐다는 소리는 뭐냐고요! 참네.
    2222222
    보습크림 홍보인듯
    요새 무슨 정보 주는척 ~ 무슨 방법 10가지 이래놓고
    5번쯤에 홍보하려는 제품 은근슬쩍 끼워넣던데
    이글은 너무 성의없네요

  • 59. 일리윤
    '22.1.7 4:08 PM (223.38.xxx.41)

    이름 나오고 전 광고인가 했네요.
    얼마전 질염으로 핫했자나요 ㅋㅋㅋ

  • 60. 이래서
    '22.1.7 4:10 PM (223.38.xxx.234)

    알바도 잘 써야지
    브랜드 이미지만 더 나빠짐

  • 61. ㅁㅁ
    '22.1.7 4:20 PM (115.142.xxx.82)

    생식기 쪽에도 바르고 전신에도 바르는데 보습력이 좋아 무릎아래 피부도 촉촉해졌다 .. 이말 아닌가요??
    원글님 해명부탁해요

  • 62.
    '22.1.7 4:36 P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질염으로 십년이상 고생했어요
    제 기준에선
    1.바디워시 비누 사용안하기(한달에 한번정도도 안하는듯)
    2.질세정제는 산부인과 추천으로 구입하여 1달에 한두번만 사용
    3.식초물로 세정하거나 먹는 요거트도 발라보라는 의사샘 있었음. 해본결과 만족도 높음
    4.절대적으로 면팬티임음-요즘나오는 미끌거리는 소재나 레이스같은건 아예안입어요

    해서
    지금은 질염으로부터 벗어났어요
    몸 전체의 면역력도 영향이 크다고봅니다
    잘먹고 잘자고 위 방법실천하고있어요

  • 63.
    '22.1.7 4:37 P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보스제 어따 발라요?
    저도 대답 기다립니다 ㅋ

  • 64.
    '22.1.7 4:37 P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보습제 어따 발라요?

  • 65. 엥??
    '22.1.7 4:51 PM (125.128.xxx.150)

    무릎에 보습제를 발라서 질염을 없앴다고요?
    이게 말이야 당나귀야 ㅠㅠ
    아모레퍼시픽 바이럴 알바인가

  • 66. 광고네
    '22.1.7 4:56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링크해준 와코루 팬티 리뷰 보니 최악이구만.
    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면함량 43%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합성섬유와 스판덱스인 저런 팬티를 입는다고요? 청바지도 못입는다면서 ..
    저 쇼핑몰에선 판매종료여도 거기 낚여서 같은 제품 검색하면 나오는 스토어 있겠죠.
    아님 중간 도매 재고 땡처리 중이거나..
    그리고 산부인과에서 보습크림을 판다는 소리는 폐경되도록 들어본 적이 없네요.

  • 67. ...
    '22.1.7 4:59 PM (210.98.xxx.174)

    일리윤 안티팬인듯

  • 68. 쭈르맘
    '22.1.7 6:13 PM (124.199.xxx.112)

    말도 안돼요,,
    그냥 팬티 널널하게 입은것은 도움이고 나이가 혹시 폐경 아닌지, 폐경쯤 되면 원래 분비물 없어져요,

  • 69. 저도
    '22.1.7 7:04 PM (1.244.xxx.35)

    질염으로 무척 고생했는데요.
    문제는 끼는 팬츠(레깅스 같은)를 입었을때 심했구요. 바디워시 써도 많이 가려웠어요.
    지금은 넉넉한 팬츠 입구 맹물로 씻구요. 무엇보다 질 유산균 먹으니 효과가 좋더군요.

    지금은 가려움이 별로 없어요.

  • 70. ..
    '22.1.7 7:19 PM (59.14.xxx.43)

    비누 절대 안되요.
    산도가 떨어집니다.
    비누는 알카리잖아요.

  • 71. ..
    '22.1.7 7:31 PM (119.56.xxx.33)

    통풍도 중요하고 냄새가 심할때 저는 생리후 질경이 하나 넣었어요.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질경이 만한게 없는듯 광고아님요.

  • 72. ㅁㅁ
    '22.1.7 7:52 PM (218.238.xxx.141)

    광고 광고 광고

  • 73. ....
    '22.1.7 8:31 PM (115.20.xxx.105)

    아 정말 궁금해죽겠네 보습제를 다리에 바른다는건지 어디에 바른다는건지 대댓도 없고ㅎㅎㅎㅎ

  • 74. 아놔
    '22.1.7 8:32 PM (39.117.xxx.195)

    정말 ㅋㅋ 일리윤 울아들 몸에 바르는 로션인데요
    그거랑 질염이랑 뭔상관
    그리고 사각팬티 꽉끼는 저런 팬티를 입으라고요?

  • 75. 역시 광고야?
    '22.1.7 8:34 PM (112.214.xxx.223)

    보습제를 대체 어디다 바르라는건데요?


    비누를 사용하면 건조해지니 쓰지말라니
    질염이면 건조한 게 차라니 나은거잖아요
    그래서 샤워후에 드라이기로 말리기까지 하는데요


    원글 진짜
    많이 혼나야겠어요

    광고 좀 작작하자!!!

  • 76. 티니
    '22.1.7 8:48 PM (116.39.xxx.156)

    광고...

  • 77. 면팬티
    '22.1.7 9:31 PM (211.110.xxx.118)

    헐렁한 면팬티를 입는게 아니고 우레탄이 섞인 딱붙는 사각팬티를 입으라구요?
    보습제 광고인지 팬티 광고인지 아리까리~~

  • 78. ...
    '22.3.11 12:24 AM (110.13.xxx.200)

    진짜 어이없는 여자네..
    할려면 쫌 똑똑하게 하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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