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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 진짜 사람잡네요ㅠ

.. 조회수 : 26,265
작성일 : 2022-01-06 02:05:53
최근 한두달전에 개인적으로 몸이 힘들어서 고생했는데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졌는지 몸은 회복되었는데도 질염이 낫질 않네요~
참고로 리스라서 관계안한지는 10년도 넘어서 관계로인한 질염일리는 없습니다ㅠ

어느 정도이냐면 항상 축축한 느낌이 들고요
앉아있으면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와요 제가 느낄정도로요.

일을 쉬고있는상태라 하루에 서너번은 씻고 드라이어로 말리고 
여기서 좋다는 질유산균도 먹고 어떤분이 효과못보다 4배로 먹으니 효과보셨다해서
서너배로 먹고있는데도 효과가 없네요.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준 칸디다질염 질정제를 갖고 있다가
예전에는 안좋을때마다 하루이틀 넣으면 좋아지곤해서 습관적으로 썼더니
내성이 생긴건지 질정제도 안듣고요

아*허브에서 판매하는 Yeast *ard 누가 좋다고해서 세통이나 샀는데
질정제보다 효과는 너무 미미하고 돈만 날렸어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포털에서 가장 리뷰좋은 포밍제품하고 케어젤을 세트로 오늘 주문했는데
혹시 써보시고 효과보신분 계실까요?
이것도 일시적이고 끊으면 또 그런건 아닐지..

정말 이렇게까지 질염이 길어진적이 없어서 삶의질이 너무 떨어집니다~ㅠ
만성 질염으로 고생하시는분들 진심으로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5.191.xxx.34
1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ㅜ
    '22.1.6 2:10 AM (172.58.xxx.31)

    혹시 당뇨 생긴거 아닌지 검사하세요

  • 2. ㅇㅇ
    '22.1.6 2:12 AM (106.102.xxx.226)

    베르베린드셔보세요

  • 3. 00
    '22.1.6 2:13 AM (117.111.xxx.82)

    완벽치료는 아니지만 질염 유산균 효과 쪼금 있었고
    자기전 많이 안먹는거(뭘 많이 먹으면 더 가렵더라구요)
    솔박타로 씻으면 좀 덜 가려워요

    저도 치료법 알고싶네요

  • 4. ..
    '22.1.6 2:14 AM (125.191.xxx.34)

    질염과 당뇨가 상관관계가 있나보네요.
    주기적인 건강검진상에서 당뇨나 이상소견은 한번도 있었던적이 없었고
    질염도 잠깐이지 이렇게 오래 지속된적이 없어서요.
    산부인과가면 질정제 처방해주면 땡이고요..ㅠ

  • 5. 맞아요
    '22.1.6 2:16 AM (172.58.xxx.3)

    왜냐면 소변의 당 성분때문에 질 곰팡이가 증식해서요
    당이 없다면 다행이구요

  • 6. ...
    '22.1.6 2:16 AM (180.71.xxx.2)

    약으로도 안 듣는데 소용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퍼쉬 물주머니에 물 100도씨로 끓여 넣어서 수건 한바퀴 돌린 후 아랫배 그리고 질쪽으로 찜질 해 보세요. 전 깔고 앉아 있어요. 식으면 또 끓여서 부어주고 반복해 보면 확실히 좋아지더라구요. 일단 따뜻하게 해 보세요. 그리고 면팬티 삶아 입으시고요.
    산부인과 가셔서 먹는 약도 드세요.

  • 7. ..
    '22.1.6 2:19 AM (125.191.xxx.34)

    베르베린 찾아보니 장유산균이고 당에도 좋은것같은데
    덧글달아주신분 구체적으로 어떻게 효과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8. ..
    '22.1.6 2:22 AM (125.191.xxx.34)

    윗님 저도 이것저것 별생각다하다 세제 찌꺼기 때문인가 그런생각도 했어요.
    액체세제쓰는데 사용량이 많아 소용량쓰다가 이번에 말통 대용량으로 바꿨는데
    그게 성분이 다른가 싶기도하고요.
    면팬티 입으니 일단 푹푹 삶아 입어봐야겠네요.

  • 9. 베르베린
    '22.1.6 2:28 AM (106.102.xxx.226)

    유투브에 검색하면 미국에 사는 한국여자약사분이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있어요
    효과가 다양한데 특히 항균효과가 있어요
    저희 가족은 먹고 다양하게 효과를 봤어요
    고혈압당뇨과민성대장증상변비설사질염등...

  • 10. 123
    '22.1.6 2:29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제가 댓글 여러번 달고 지웠는데요
    병원 치료가 첫번째구요
    그 다음은 되도록 밑이 안닿게 속옷을
    입으세요
    펑퍼짐한 팬티나 요즘 트렁크 팬티요
    저는 혼자 있을때는 속옷 없이 치마만
    입고 있네요 꽉 끼는 옷 절대 입으면 안돼요
    여튼 밑을 자유롭게 해주고 씻으면 드라이기를
    사용해서라도 잘 말려 주시구요
    염증은 수분이 있으면 생기니 건조함을
    유지 하도록 해보세요

  • 11. 잘때
    '22.1.6 2:32 AM (105.112.xxx.53)

    팬티 입지 마세요 원피스 잠옷 필수
    프로폴리스 유산균 꼭 챙겨 먹고요
    마지막 뒷물을 애플 사이다로 살짝 희석해 쓰세요
    애플 사이다 희석 한 물을 스프레이로 뿌리고 말림의 팬티 입고 외출
    되도록 치마 입고 다니세요

  • 12.
    '22.1.6 2:33 AM (125.191.xxx.34)

    베르베린 유투브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 13. ..
    '22.1.6 2:34 AM (119.198.xxx.112) - 삭제된댓글

    털을 좀 짧게 정리해 보세요.
    어느날 긴 털에 생리혈이 닦아도 너무 묻어 진짜 경악했어요. 그때 민망하지만 가위로 짧게 다듬었더니 질염증상도 금방 괜찮아졌었어요. 길면 다시 질염 생기고 다시 다듬고. 진짜 함 해보세요. 질 근처로 털이 세균을 더 옮기는게 틀린말은 아님을 아실꺼에요.

  • 14.
    '22.1.6 2:35 AM (125.191.xxx.34)

    집에서는 통풍 잘되는 치마만 입고있어봐야겠네요.
    몸매가 원해서 바지만 입거든요ㅠ
    치마가 없어요ㅠ

  • 15. 브라질
    '22.1.6 2:36 AM (172.58.xxx.13)

    맞아요 브라질리언 왁스 강추

  • 16. ..
    '22.1.6 2:36 AM (119.198.xxx.112) - 삭제된댓글

    면팬티도 삶아입고 유산균도 먹고 좌욕도 하고 다 해봤는데 털 다듬기가 완벽했어요

  • 17. ㅇㅈ
    '22.1.6 2:38 AM (125.189.xxx.41)

    티트리 오일이 전 효과좋던데 팬티에 한방울 추천요.
    그리고 세제를 친환경 세제로 바꿔보심이...
    넬리 같은것요...
    비누성분으로 자주 세척도 저항력 떨어져서
    안좋구요..
    평상시 알로에 (껍찔채 갈아먹는 사포나리아)에
    요구르트 넣어 갈아드셔도 면역도 올리고 균
    저항성도 높히시고요..
    우리집도 면역떨어져 자잘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을때 한달정도 이렇게 해보면 확실히 좋아져서
    주기적으로 이렇게 해먹는답니다..
    물도 많이 드시고요.
    얼릉 좋아지길 바래요..

  • 18.
    '22.1.6 2:38 AM (125.191.xxx.34)

    완경된지 몇년돴고 주기적으로 정리하고있긴한데
    가끔 왁싱해버릴까 싶기도해요
    넘 귀찮기도 하고요

  • 19. ..
    '22.1.6 2:39 AM (119.198.xxx.112) - 삭제된댓글

    털 금방 자라니 꼭 해보시길요.
    털 정리하다가 내가 왜이러나 싶은데.. 질염 나으니 그게 어딘가요

  • 20. 123
    '22.1.6 2:40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치마 필수예요
    치마 불편 하시면
    트라이에서 나오는 여성용 트렁크
    있어요 그걸 좀 펑퍼짐하게 입으세요
    그 트렁크가 색은 좀 그런데 밑이 약간 두꺼워서
    입기 좋아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털도 좀 잘라 주시면 건조함을
    유지하는데 괜찮을 거예요

  • 21. ..
    '22.1.6 2:41 AM (119.198.xxx.112) - 삭제된댓글

    왁싱은 더 번거롭고요. 질 근처 성능좋은 안전 면도기로 미셔도 되요

  • 22. 해외사는
    '22.1.6 2:45 AM (24.235.xxx.161)

    전 따끈한 물에 식초 한수저 타서 흘려내리듯 씻어주고...
    바세린도 발라 주고요...
    지노베타딘(청결제) 도 타서 씻어 주고요
    아무 이상없이 지내고 있어요. 60세

  • 23. 세제도
    '22.1.6 2:51 AM (125.191.xxx.34)

    한번 바꿔야겠네요.
    테*쓰거든요.
    덧글보다 실시간으로 털정리했네요;;
    너무 짧게 깎으면 따갑기도하던데
    안전 면도기라면 어떤건지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겨털은 일회용4중날 사용하는데 그런거 사용하면 될까요?
    넘 적나라해서 죄송합니다ㅠ

  • 24. 티트리오일
    '22.1.6 2:54 AM (125.191.xxx.34)

    알로에도 찾아볼께요 감사요

  • 25. 해외님
    '22.1.6 2:55 AM (125.191.xxx.34)

    바세린은 Y존에 바르나요 직접적으로 바르나요?

  • 26. ..
    '22.1.6 2:59 AM (119.198.xxx.112) - 삭제된댓글

    질레트? 면도기 썼어요. 사실 남편껀데 몰래 쓰고 면도날만 바꿔 놓으면 되니까요.

  • 27. ..
    '22.1.6 3:00 AM (119.198.xxx.112) - 삭제된댓글

    짧게 깍으면 왁싱한거 같던데요.

  • 28. ..
    '22.1.6 3:01 AM (119.198.xxx.112) - 삭제된댓글

    첨엔 가위로 자르다 금방 자라니 면도기로 깔끔하게 밀고 몇달 후에 또 밀어요. 거시기 하니까 윗털은 가위로 길게 자르고.. 아시겠쥬?

  • 29. 원인해결아니지만
    '22.1.6 3:02 AM (220.81.xxx.171) - 삭제된댓글

    삶의질 나락에 그냄새가 차지하는 지분이 크니까요
    검사 치료 유산균 등 다 하시면서 일단 냄새 가리는 이너퍼퓸도 써보세요

  • 30. 티트리
    '22.1.6 3:02 AM (115.21.xxx.164)

    효과 있어요 여기서 알고 가네요 당뇨랑 연관있다니 ㅠㅠ

  • 31.
    '22.1.6 3:07 AM (125.191.xxx.34)

    진짜 짧게 깎아보니 따갑고 불편했는데
    면도기로 밀어볼생각은 못했는데
    내일 당장해봐야겠어요.
    목욕탕갈일도 없고 위에보이는 털도 걍 밀어도 되겠지요?
    덧글 조합해보니 답이 나오는것 같고 속은 시원해요

  • 32.
    '22.1.6 3:08 AM (125.191.xxx.34)

    짧게 깍으면 왁싱한거 같던데요.
    ----->내일 당장 해볼께요

  • 33. 저두
    '22.1.6 3:12 AM (210.117.xxx.152)

    완경된지 5년 좀 넘었는데..
    질염증세가 있는데 위축성질염인것 같아요
    넘 건조해서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오래 걸으면 간지럽더라구요
    생리할때는 분비물이 배출되서 그랬는지 몰랐는데
    완경이후에 질염증세가 생겨 매일 씻고
    드라이로 말려주고 속옷에 티트리오일 떨어뜨리는데..간지러운 증세가 나타나네요

  • 34. 이너퍼퓸
    '22.1.6 3:12 AM (125.191.xxx.34)

    Y존 향수같은거네요.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감사해요

  • 35.
    '22.1.6 3:14 AM (125.191.xxx.34)

    윗님 저도 가려움증도 심해요
    씻고 털부위에 바디로션 발라주면 덜하고요
    겨울이면 건조해져서 더 심한듯해요

  • 36. ...
    '22.1.6 3:30 AM (218.146.xxx.23)

    나이들어서인지 무슨 일인지 변화가 있지만 딱히 해결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 37. 해외사는
    '22.1.6 3:31 AM (24.235.xxx.161)

    바세린 질속에 넣고요.. 관계할때도 바르고 해요
    그러면 가려움증이 없어 지더라고요.. 남편한텐 가려움증 말 안하지만요
    제가 쓴거 여러번 써보면 괜찮을거에요
    자궁질환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떠먹는 요거트도 직접 바르라해서 바르기도 했고요
    무좀약도 바르라해서 발라봤고요 - 조금 효과있어요
    질염으로 세번 병원에 가봤네요

  • 38. cinta11
    '22.1.6 3:40 AM (1.241.xxx.133)

    깍는거 조심하셔야해요.. 저는 한번 깍고 간지러워서 미치는줄..

    저도 고생하다가 물로만 닦아주고요(세정제 안 쓰고) 집에선 팬티 절대 안 입어요. 헐렁한 바지 입구요. (치마는 팬티 안 입고 입으면 보일까봐 더 불편..) 일부러 말리려는 행동할필요 없이 저절로 잘 말라요
    유산균 먹고,물 많이 마시고 잘 자구요.

  • 39. 당당
    '22.1.6 3:50 AM (1.127.xxx.186)

    네 당뇨 있으면.. 단 거, 이스트 들어간 빵 먹으면 질염 안나요
    먹이가 되는 거라. 오전에 딸 냄새로 조언 많이 달렸으니 한번 찾아보시면 좋겠고. 씻는 건 그냥 물이 제일 좋아요

    제가 효과본 것은 베이킹 소다 티스푼으로 한두개 물에 타서 마시기 하고 완전 다 나았어요. 별 맛 없어요

    입안으로 쓰러쉬(Thrush) 왔을 때 요법 인데 질염(이스트 인펙션)에도 효과있어요.

    Baking soda for yeast infection 구글하시면 정보 많아요

  • 40. 아...
    '22.1.6 4:4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사는 곳이 무척 건조한 곳이라서 백프로 면속옷에서도 정전기가 장난 아니라서 블리치를 넣어줬어요.
    그 이후로...헐.
    질염이 ....

    꼭 물로만 씻은 이후로는 질염증상이 사라졌었거든요.
    면팬티 입고 면 라이너 꼭 쓰고 있어요.

    이번에 블리치 없이 그냥 빨던대로 살았더니 질염증상 사라졌어요.

    삶는거 말고요. 빨래에 세제기운이 싹 빠지도록 헹굼 많이 해 보세요.

  • 41. 섬유유연제
    '22.1.6 4:51 AM (188.149.xxx.254)

    속옷 마지막 헹굼에 섬유유연제 쓰나요...쓰지 마시길.

    속옷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 넣어서 돌려보세요..

  • 42. ㄴㄴ
    '22.1.6 5:37 AM (124.216.xxx.136)

    제가 질염이 이십대부터 심했는데 엄마가 걱정하시고 달맞이꽃이 좋다고 약으로 해주셨어요 신기하게도 노란 냉현상이 거의 없어지더라구요 이걸 먹은지가 삼십년전이라 달맞이꽃인지도 가물거리지만 질염으로 고생많이 한지라 몇자적어봐요

  • 43.
    '22.1.6 6:12 AM (109.146.xxx.205)

    티트리오일 강추해요. 한방울만 팬티라이너에 떨구고 입으면 하루 이틀이면 나아요.

  • 44. 지노베타딘
    '22.1.6 6:33 AM (113.199.xxx.140)

    으로 좌욕도 해보세요
    대야에 그냥 뿍~~한참을 담가요

  • 45. 여성용
    '22.1.6 6:38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트렁크 면팬티, 하루 날 잡고 물 많이 드셔보세요.

  • 46. 여성용
    '22.1.6 6:45 AM (39.7.xxx.185) - 삭제된댓글

    트렁크 면팬티, 하루 날 잡고 물 많이 드셔보세요.

  • 47. ...
    '22.1.6 6:56 AM (58.120.xxx.143) - 삭제된댓글

    제가 질염때문에 병원다니고 고생했는데 딱 세 가지로 고쳤어요.

    어성초 달인 물로 좌욕하기.
    외출용 팬티 손빨래할 때 티트리 오일로 헹굼.
    집에서 속옷 안 입고 치마입기(이거 때문에 치마 샀어요)

    일주일만 해보세요.

  • 48. ...
    '22.1.6 6:57 AM (58.120.xxx.143)

    제가 질염때문에 병원다니고 고생했는데 딱 세 가지로 고쳤어요.

    어성초 달인 물로 좌욕하기.
    집에서 속옷 안 입고 치마입기(이거 때문에 치마 샀어요. 꽉 끼는 바지 노노)
    팬티는 손빨래할 때 티트리 오일로 헹굼.

    일주일만 해보세요.

  • 49. ㅇㅎㅇㅎ
    '22.1.6 7:08 AM (125.178.xxx.53)

    위축성이면 여성호르몬연고니 약으로 치료한다던데요
    다른 산무인과가보세요

  • 50. 쟁이
    '22.1.6 7:41 AM (175.223.xxx.82)

    칸디다 아니고 다른거 같은데
    병원 바꿔서 다시 균검사해서 항생제를 처방받아 드세요.
    질염도 균이 다 다른데..
    갔던병원 계속가니 계속 칸디다 약만 주는 거 같아요.

  • 51.
    '22.1.6 7:46 AM (49.1.xxx.40)

    저 냄새나는 질염 심했을때 별난리를 쳐도 안됐어요 위의 방법들 별 효과 없을거예요 병원가서 약먹으니 바로 나았어요 제생각에도 칸디다 질염 아닌거같은데요? 질정말고 약드셔야할듯. 병원 다른곳 가보세요

  • 52. 질유산균
    '22.1.6 7:53 AM (49.174.xxx.137)

    저도 그래서 병원다녀봐도 그때뿐이고 해서 여기서 검색해서 글들 다 읽고 그 중에서 추천해준 많은 질유산균 중 하나를 사서 먹고있는데는 신세계 경험중이에요. 냄새며 분비물이 사라져서요.

  • 53. 병원가세요.
    '22.1.6 7:54 AM (125.182.xxx.65)

    가서 처방받아 약 드시고 질정으로된 유산균 처방받아 넣으시고 하라는대로 오지 말라 할때까지 다니세요.

  • 54.
    '22.1.6 7:59 AM (59.6.xxx.13)

    조금 큰 병원 예약하고 가서
    약을 타서 드시는게 제일 빠를거 같아요

  • 55.
    '22.1.6 7:59 AM (49.1.xxx.40)

    참고로 저 십몇년전에 차병원가서 딱히 검진도 안하고 냄새 엄청 심히다는 말만하고 처방받아 먹었는데 진짜 한알 먹고 바로 낫더라고요

  • 56. ….
    '22.1.6 8:12 AM (180.174.xxx.57)

    하루에 서너번 씻으면 안되는걸로 아는데요.
    너무 자주 씻어도 약산성 체계 무너져서요.
    하루에 한 번 물로만 가볍게 외부만 씻고, 다른 병원 가서 약처방 받으세요.

  • 57. ...
    '22.1.6 8:29 AM (223.62.xxx.199)

    도움되는 댓글이 많아서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58. 속옷삶을때
    '22.1.6 8:38 AM (39.124.xxx.166)

    속옷만 따로삶아서 헹구려면 귀찮으니까
    세탁마친 다음에 꺼내서 끓는물로 데쳐내요
    그러면 탈수만 해서 입으면 되니까 편해요

    그리고 약은 한두알만 먹고 끊고
    그러시면 안돼요
    그균이 죽을때까지 꾸준히 먹어줘야 돼요
    균을 내성균으로 배양을 하셨어요 ㅜㅜ

  • 59. Go
    '22.1.6 8:45 AM (110.15.xxx.50)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긴했어요
    질염을 치료한다기보다 면역력을 올리세요
    홈쇼핑이나 코슷코에 독일제 유명한거 사드세요

    완경하셨다니 더더욱이요~
    질염은 결국 면역력 ㅠㅠ

  • 60. 칸디다는
    '22.1.6 9:16 AM (121.190.xxx.146)

    칸디다는 냄새 안나지 않나요????

  • 61. ...
    '22.1.6 9:16 AM (220.118.xxx.241)

    나쁜균을 좋은 균으로 바꿔야 하는데, 항문과 가까이 있으니 대변에 있던 균이 질염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질 유산균 사서 캡슐안에 있는 내용물을 질 쪽으로 요령껏 수시로 넣으면 유익균이 잘 번식하지 않을까요..

  • 62. ..
    '22.1.6 9:17 AM (223.38.xxx.22)

    전 관계 안 한지 십수년 됐고
    얼마전 미레나 해서 생리 거의 없으니 뽀송뽀송 너무 좋네요
    내 인생에 이렇게 깔끔한 적이 있었던가 싶네요 냉도 없고
    그 전에는 관계 없어도 생리 때문인지 종종 걸렸는데

  • 63. ..
    '22.1.6 9:19 AM (223.38.xxx.22)

    아 털이 많이 빠져서 그냥 밀어버렸는데 그것도 도움 된듯

  • 64.
    '22.1.6 9:23 AM (61.80.xxx.232)

    저도 질염때문에 다른지역으로 이사왔는데 병원약이 효과가 없어서 계속다니는데 약이 안들어요ㅠㅠ 전에는 약먹으면 바로나았는데

  • 65. 많은분들이
    '22.1.6 9:23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이미 충분하겠지만,
    정말 기본은 면역력 문제라서 푹 쉬셔야 해요.

    술, 자극적 음식 등 염증 일으키는 음식 제한 하면서
    잠 많이 자고 피곤한 일 줄이고
    숙면 못한다면 안정제 처방이라고 받구요.
    가벼운 운동은 이미 하고 계시겠죠?

    제가 작년에 직장 다니며 온 몸에 온갖 염증 종합병원이었는데
    일 쉬고 스트레스 안 받으니 다 해결되었어요.

  • 66. .....
    '22.1.6 9:33 AM (118.235.xxx.5)

    제일 중요한 댓글이어야하는데
    아직까지 한 분 정도밖에 없네요.

    병 ! 원! 가세요!!!
    미국 처럼 의사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나라도 아니고
    산부인과 전문의가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나라에서
    이 정도로 심각한 것을
    왜 민간요법으로 하려고 하세요...
    일단 치료는 병원 가셔서 하시고
    추후 재발방지를 위한 생활습관 변경은 다 치료된 후에 민간요법으로 하시더라도요.

    병원 가셔서 자주 재발하고,
    가지고 있던 질정 넣어봤는데 며칠 써도 효과가 없다. 하고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질정 종류와 이름, 용법 어떻게 쓰셨는지 확실히 가서 말씀하세요.
    항생제는! 하루이틀 쓰면 증상이 씻은듯이 좋아지지만
    하루이틀로는 균이 다 죽은 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루이틀 쓰고 그만 쓰면
    살아남은 균은 내성균이 되고
    이 균은 다음에 같은 약 쓰면 안 죽어요.
    다 죽을 때까지 항생제를 쓰셔야 하기 때문에
    증상이 좋아져도 병원 한 번 더 가셔서
    이제 약 끊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끊으셔야해요.
    자의로 약을 끊는 것처럼 위험한 게 없습니다.

  • 67. 복댕
    '22.1.6 10:43 AM (78.54.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 질염으로 엄청 고생한 적 있는데요
    처음엔 방광염인줄 알았어요. 소변볼 때 따뜸하니 불편해서
    항생제 처빙받아 먹어도 호전이 없고 가려움증이 사람 미치게 하고
    분비물에 심지어 외음부 주변으로 수포까지 생기더군요.
    결국 칸디나 질염이었는데 항생제를 먹었으니 듣지 않은거죠.
    한국말로 질정제?인가 그거 넣고 외음부엔 세트로 들어있던 연고 바르고 나았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는 병의 원인이 있었어요.
    제가 그 시기 여름에 사타구니에 땀띠가 나서 불쾌하니
    비누로 하루에도 몇번씩 씻었답니다. 음모에 샴푸하듯 비누로 자주..
    비누는 염기성이라서 질 안 pH 균형이 깨져버린거죠.

    칸디나균은 사람 점막에 다 기생하는 곰팡이인데
    질속에 원래 적당이 있는데 pH 균형이 깨지면 마구 증식힌다네요.땀땀띠가 나서 비누로 자주 씻다가 칸디나 질염오고
    불편하니 더 자주 씻고... 악순환을 하며 병을 키운거죠.

    그 후론 그 부분은 물로만 씻거나 음모만 샴푸해준다는 기분으로만
    약산성 질세정 따로 씁니다.
    한국에서 파는 와인색 질세정제 아니고
    저는 독일 사는데 여기는 샤워젤 형태로 약산성 질세정제를 팔아요.한국에도 분명 있을거예요.

    여튼 비누나 일반 샤워젤로는 거기 근처도 닦지 않은 이후로
    재발한 적 없어요. 참고로 면역력 매우 안좋은 40대 후반입니다.
    어여 쾌차하시길 바래요!

  • 68. 복댕
    '22.1.6 10:49 AM (78.54.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 질염으로 엄청 고생한 적 있는데요
    처음엔 방광염인 줄 알았어요. 소변볼 때 따뜸하니 불편해서.
    항생제 처방받아 먹어도 호전이 없고 가려움증이 사람 미치게 하고
    누런 분비물에 심지어 외음부 주변으로 수포까지 생기더군요.
    결국 칸디나 질염이었는데 항생제를 먹었으니 듣지 않은거죠.
    한국말로 질정제?인가 그거 몇번 넣고
    외음부엔 질정제에 세트로 들어있던 연고 바르고 나았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는 병의 원인이 있었어요.
    제가 그 시기 여름에 사타구니에 땀띠가 나서 가려우니
    비누로 하루에도 몇번씩 씻었답니다.
    비누는 염기성이라서 질 안 pH 균형이 깨져버린거죠.
    그전에도 샤워젤로 사타구니도 같이 씻었는데
    샤워는 하루 한번이니 문제 생긴적 없었는데 비누를 직접 쓰니
    바로 그렇게 되더라고요.


    칸디나균은 사람 점막에 다 기생하는 자연스러운 곰팡이인데
    질속 pH 균형이 깨지면 마구 증식힌다네요.
    가려워서 비누로 자주 씻다가 칸디나 질염이 오고
    질염와서 불편하니 더 자주 씻고... 악순환을 하며 병을 키운거죠.

    그 후론 그 부분은 물로만 씻거나 음모만 샴푸해준다는 기분으로만
    약산성 질세정 따로 씁니다.
    한국에서 파는 와인색 세정제 아니고
    저는 독일 사는데 여기는 샤워젤 형태로 질세정제를 팔아요.
    한국에도 분명 있을거예요.

    여튼 비누나 일반 샤워젤로는 거기 근처도 닦지 않은 이후로
    한번도 재발한 적 없어요.
    참고로 면역력 매우 안좋은 40대 후반입니다.
    제 경우가 도움이 되시면 좋겠고 어여 쾌차하시길 바래요!

  • 69. 디도리
    '22.1.6 10:50 AM (112.148.xxx.25)

    글리지젠 모노도시스 인가하는 질젤 있어요
    뭐든 다하시고 산부인과가서 정확한 진단 받으세요

  • 70. 가을여행
    '22.1.6 10:50 AM (122.36.xxx.75)

    지금 갱년기인데 저 여태껏 질염 한번도 걸린적 없어요
    통치마 만들어서 집에선 이것만 입어요. 팬티 안입고
    집에 혼자 있으니 가능한거죠,

  • 71. 복댕
    '22.1.6 10:55 AM (78.54.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 질염으로 엄청 고생한 적 있는데요
    처음엔 방광염인 줄 알았어요. 소변볼 때 따끔하니 불편해서.
    항생제 처방받아 먹어도 호전이 없고 가려움증이 사람 미치게 하고
    누런 분비물에 심지어 외음부 주변으로 수포까지 생기더군요.
    결국 칸디다 질염이었는데 항생제를 먹었으니 원인제공만 더 한거죠.
    한국말로 질정제?인가 그거 몇번 넣고
    외음부엔 질정제에 세트로 들어있던 연고 바르고 나았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는 병의 원인이 있었어요.
    제가 그 시기 여름에 사타구니에 땀띠가 나서 가려우니
    비누로 하루에도 몇번씩 씻었답니다.
    비누는 염기성이라서 질 안 pH 균형이 깨져버린거죠.
    그전에도 샤워젤로 사타구니도 같이 씻었는데
    샤워는 하루 한번이니 문제 생긴 적 없었다가
    비누를 직접 쓰니 바로 그렇게 되더라고요.

    칸디나균은 사람 점막에 다 기생하는 자연스러운 곰팡이인데
    질속 pH 균형이 깨지면 마구 증식해서 질염을 일으킨다네요.
    가려워서 비누로 자주 씻다가 칸디나 질염이 오고
    질염와서 불편하니 더 자주 씻고... 악순환을 하며 병을 키운거죠.

    그 후론 그 부분은 물로만 씻거나
    음모만 샴푸해준다는 기분으로만 약산성 질세정 따로 씁니다.
    한국에서 파는 와인색 세정제 아니고
    저는 독일 사는데 여기는 샤워젤 형태로 질세정제를 팔아요.
    한국에도 분명 있을거예요. 의사와 상의해 보세요.

    여튼 비누나 일반 샤워젤로는 거기 근처도 닦지 않은 이후로
    한번도 재발한 적 없어요.
    참고로 면역력 매우 안좋은 40대 후반입니다.
    제 경우가 참고가 되시면 좋겠고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 72.
    '22.1.6 11:00 AM (112.148.xxx.25)

    맞아요 세정제 쓰지 말래요 따뜻한 물에 좌욕 매일해야 씻겨 나간데요
    좌욕기 하나 사세요

  • 73. 질염
    '22.1.6 11:13 AM (1.253.xxx.142)

    저장합니다

  • 74. 쑥좌훈
    '22.1.6 12:03 PM (221.153.xxx.225)

    쑥좌훈방 찾아서 쑥좌훈 해보세요. 좋아집니다.
    제가 젊어서 질염으로 고생. 40대에 쑥좌훈 알고나서 싹 고쳤어요.

  • 75.
    '22.1.6 1:36 PM (119.198.xxx.244)

    도움말이 많네요 저장하겠습니다

  • 76. 감사
    '22.1.6 2:12 PM (1.231.xxx.49)

    질염 정보 감사합니다.

  • 77. ㅇㅇㅇ
    '22.1.6 2:14 PM (120.142.xxx.19)

    님 증상보면 위축성질염일 가능성이 높으세요. 노화에 의한 질염입니다. 증상이 가벼우면 분비물이나 냄새등의 증상은 없어서 질염인줄 몰라요.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이게 질 안이 건조해지면서 걷거나 하면 마찰에 의해 아파요. 저도 좀 걸으면 진짜 힘들었어요. 병원 가서 지금 치료받고 있는데 넘 좋아요. 전 소노케어랑 질정을 함께 받고 있어요. 주변에 얘기했더니 생각보다 많은 제 나이또래 분들이 이 증상이 있더라구요. 근데 산부인과 가기 싫다고 안가신거예요. 저도 사실 증상이 나타나는 인터벌이 짧아지면서 가게 된거구 어쩌다 그럴때 걍 뒀었거든요. 이게 심해지면 고관절까지 아파진다고 하니까 산부인과 가세요.
    분비물/냄새 나올 정도면 좀 진행되셨을텐데 어떻게 참고 계셨나요? 전 그 정도도 아닌데도 넘 힘들어서 갔구먼요.

  • 78. 왁싱 비추
    '22.1.6 2:15 PM (211.211.xxx.96)

    자궁근종 수술때문에 왁싱했는데 자라는 과정에서 허벅지 닿는 부분이 너무 따가워요
    (저도 집에서 치마만 입고 노팬티거든요)
    매일매일 면도할거 아니면 왁싱은 정말 잘 생각하세요

  • 79. ㅇㅇㅇ
    '22.1.6 2:17 PM (120.142.xxx.19)

    위축성 질염은 치료되었다가 시간 지나면 또 발병하고 그런데요...늙어서 안이 촉촉하지 않아서요.
    좌간 저도 인터넷 찾아보니까 지노베타딘 질정을 사다가 한주일에 1개 혹은 이주일에 1개 정도씩 넣으면 좋다고 하더군요.

  • 80. 지나다가
    '22.1.6 2:33 PM (222.235.xxx.36)

    원적외선 램프로
    아랫배 화상입지않을 만큼
    뜨겁게 쬐주시고
    세제.외 일절 쓰지마시고
    샤워기로 화상입지 않을만큼 뜨겁게 자주씻어주시면
    완쾌됨

  • 81. 지나가다2
    '22.1.6 2:42 PM (112.184.xxx.60)

    윗분 말대로 자기전에
    약품이나 세제없이
    샤워기로 뜨겁게씻어 주고
    집에서는 낮에도 팬티 입지 말고
    헐렁한 속바지(공목이나 면)나
    치마만 입으세요~

  • 82. ㄱㄴㄷㅈ
    '22.1.6 3:19 PM (116.40.xxx.16)

    질염 정고 얻어갑니다.

  • 83. 정보
    '22.1.6 3:27 PM (223.38.xxx.125)

    감사합니다

  • 84. cls
    '22.1.6 3:30 PM (125.176.xxx.131)

    속옷 푹푹 삶으세요 10분이상.

    효과봤어요.

  • 85. 글링
    '22.1.6 3:33 PM (223.62.xxx.57)

    저도 거의 반년간 한달의 반 이상을 질염으로 고생했는데요ㅠ 산부인과도 대증적이고 효과없더라구요. 한의원가서 면역력높이는 한약먹고 나았어요.

  • 86. 쿠@
    '22.1.6 3:40 PM (1.243.xxx.43)

    쿠@직구 재@우 우먼스 팸도필러스(60캡슐),다 필요없어요,제가 다 해봤는데 이것만 한게 없어요.상품평에 보면 후기엄청 많아요.저도 질염 달고 살고 산부인과 가는것도 번거롭고 굴욕인데 이걸로 끝났어요

  • 87. 있는여자
    '22.1.6 3:56 PM (183.99.xxx.196)

    이상한 민간요법 마시고

    병원가시고
    몸 면역 올리기(잘자고 잘먹고 운동)에 힘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완전 면역 무너지는 일이 있어 질염 인생최대로 심하게
    고생했는데요(1년쯤) 결국 몸이 회복되니 낫더라구요

  • 88. 질염
    '22.1.6 3:56 PM (39.118.xxx.150)

    저장합니다

  • 89. 있는여자
    '22.1.6 3:57 PM (183.99.xxx.196)

    저도 여기서 질염 검색해서 좋다는 약 질정 다 사봤는데 효과없더라구요 몸을 건강히 만드세욧!

  • 90. ...
    '22.1.6 3:59 PM (183.100.xxx.209)

    병원가라고 하시는 분들.
    병원가도 안낳으니까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 겁니다.
    질염이 약먹는다고 똑 떨어지게 낫기만 하는 게 아니에요.
    항생재 돌려가며 한 달 먹고도 전혀 차도가 없을 수도 있어요.

    질유산균 4배 복용해서 나았다는 사람이 전데요.
    위에 나온 무수한 방법들 - 산부인과, 한의원 포함-을 다써보 안되다가 질유산균으로 나았거든요.
    전 질유산균 두달쯤 복용하니까 그제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었어요. 몇년째 꾸준히 2~3배 복용중입니다.
    끊으면 다시 재발하고 꾸준히 먹어야 하더라구요.
    먹은 지 얼마 안되셨으면, 꾸준히 드셔보시고
    몇 달 먹어도 효과 없으시면, 여기 나온다른 방법을 꾸준히 시도해보세요.
    맞는 방법 찾으시길 바랍니다.

  • 91. 면역력
    '22.1.6 4:08 PM (58.79.xxx.141)

    저도 일년에 한두번정도 잠못자고 피곤하면 질염 생기더라구요
    그럴때 바로 병원가서 약처방 받으면 금방 낫던데
    질염은 먼저 병원가서 약처방으로 잡는게 맞아요
    그리고 면역력높여 재발 방지 해야하는거구요

  • 92. 저는
    '22.1.6 4:14 PM (112.154.xxx.91)

    병원 가서 약처방 받아서 먹었고 아이허브 유명한 유산균 먹고 금방 나았고요.

    레깅스같은 꽉끼는 바지 입고 걷기운동하면 좀 그렇더군요. 통풍 중요한거 같고.. 자궁적출하면서 처방받은 세정제를 썼어요.건조하기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면서 처방받은 거였어요.

    소화잘되는 한식 먹고요. 유달리 씻거나 향수같은건 안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 93. ...
    '22.1.6 4:15 PM (119.71.xxx.102)

    병원 가서 약먹고 해서 균은 없앴으나
    냉이 사라지지 않아서 그냥 살아야하나 했는데
    인스타에서 아연질유산균 광고 보다가
    유산균은 효과없었어서 아연만 사다 먹었더니
    양이 현저히 줄었어요.
    아연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하더니
    저한테는 도움이 됐어요.
    위에 면역얘기는 많지만 아연얘기는 없어서 써봅니다.

  • 94. ㅡㅡ
    '22.1.6 4:26 PM (223.38.xxx.72)

    결국 잘 쉬셔야 좋아질거예요
    릴렉스~~~~가 중요

  • 95. 질염만
    '22.1.6 4:31 PM (106.101.xxx.140)

    질염만 30년 넘게 갖고 있어요
    팬티 라이너 사용 하면 더 노랗게 변하네요
    비누로 절대 씻지 않고
    하루에 팬티 2번 갈아입고
    자로우 유산균 먹고(질유산균)
    프로폴리스 먹으니 좀 줄었어요

  • 96. ^^
    '22.1.6 4:58 PM (112.148.xxx.27) - 삭제된댓글

    윗분들이 공유해주신 정보 제외하고, 제가 직접 습득한 노하우? 정리해봅니다~ ㅎ

    1. 집에 녹물 나오는지 확인해보세요.
    샤워헤드에 만원짜리 필터만 끼워놔도 좋고. 샤워헤드 분해해서 이물질 싹 닦아주세요. 아님 마트가서 샤워호스랑 샤워헤드 새로 사서 교체해도 좋아요. 전부 돈 만원씩해요~

    2. 오래된 방석이랑 의자 버리세요~
    앉으실때 두툼한 수건 깔고 앉으세요. 그 수건 자주 세탁하시구요.
    외부에서도 패브릭 쇼파나 의자에는 가능한 앉지마세요...

    3. 종류나 금액 크게 상관없이 유산균 꾸준히 챙겨드심 정말 많이 개선됩니다. 밀가루는 질염을 악화시키니 피하시구요~

    4. 꽉끼는 팬티스타킹, 바지, 그리고 두툼한 수면바지 입으면 통풍 안되서 질염 잘 와요.

    5. 전기장판 틀어놓고 생활하시면 그것도 질염 잘생기게 하더라구요.
    혹시 전기장판 사용하시면 침대 들어가기 전에 미리 한참 따뜻하게해놓고 누워있을때는 꺼져있는 상태여야 좋아요~ 무자계든 뭐든 다 똑같더라구요. 그게 면역인지 아님 어떤 작용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제가 워낙 예민해서 이럴때 저럴때 내 몸의 변화를 잘 알아채거든요.

    6. 중요한건 지금까지 입던 속옷은 다 버리시거나 삶아버리시고. 속옷 서랍장은 알콜로 소독~
    이제 면팬티로 바꾸셔야하는데.. 쑥으로 제대로 천연염색한 슈가팜에서 쑥팬티라고 있어요.
    쑥 좌훈 효과 좋다지만 집에서 매번 그렇게 못하시거든요.
    전 편하게 매일 이거 입고 고쳤어요. 지금도 이것만 입어요. 다른거 입으면 냉이 나오고 그렇게 질염이 스물스물 금방 올라오더라구요. 제 주변 다 강추하고 효과 봅니다.

    7. 커피 카페인 줄이세요~ 화장실 자주가면서... 여러 안좋은 요인을 가져와요.

    8. 먼지나는 화장지 저렴이도 질염 악화시켜요~~ 크리넥스 먼지 가장 안나는 걸로 두툼한거 써보세요.
    인터넷에 먼지 안나는 휴지 다른 종류도 많긴한데 아플수도있어요. 써본것중 제일 괜찮은건 비싼 크리넥스였어요.

    아. 저 진짜진짜 지긋하도록... 질염에 진심이에요..~~ 지금은 위에 방법들도 진짜 건강히 지내구요~
    ^^ 나머지 맛있는 음식 잘 챙겨드시고 공기좋은 곳에서 산보도 가끔하시면서 편안히 꼭 쾌차하시길요~!!

  • 97. ^^
    '22.1.6 5:02 PM (211.246.xxx.163)

    윗분들이 공유해주신 정보 제외하고, 제가 직접 습득한 노하우? 정리해봅니다~ ㅎ

    1. 집에 녹물 나오는지 확인해보세요.
    샤워헤드에 만원짜리 필터만 끼워놔도 좋고. 샤워헤드 분해해서 이물질 싹 닦아주세요. 아님 마트가서 샤워호스랑 샤워헤드 새로 사서 교체해도 좋아요. 전부 돈 만원씩해요~

    2. 오래된 방석이랑 의자 버리세요~
    앉으실때 두툼한 수건 깔고 앉으세요. 그 수건 자주 세탁하시구요.
    외부에서도 패브릭 쇼파나 의자에는 가능한 앉지마세요...

    3. 종류나 금액 크게 상관없이 유산균 꾸준히 챙겨드심 정말 많이 개선됩니다. 밀가루는 질염을 악화시키니 피하시구요~

    4. 꽉끼는 팬티스타킹, 바지, 그리고 두툼한 수면바지 입으면 통풍 안되서 질염 잘 와요.

    5. 전기장판 틀어놓고 생활하시면 그것도 질염 잘생기게 하더라구요.
    혹시 전기장판 사용하시면 침대 들어가기 전에 미리 한참 따뜻하게해놓고 누워있을때는 꺼져있는 상태여야 좋아요~ 무자계든 뭐든 다 똑같더라구요. 그게 면역인지 아님 어떤 작용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제가 워낙 예민해서 이럴때 저럴때 내 몸의 변화를 잘 알아채거든요.

    6. 커피 카페인 줄이세요~ 화장실 자주가면서... 여러 안좋은 요인을 가져와요.

    7. 먼지나는 화장지 저렴이도 질염 악화시켜요~~ 크리넥스 먼지 가장 안나는 걸로 두툼한거 써보세요.
    인터넷에 먼지 안나는 휴지 다른 종류도 많긴한데 아플수도있어요. 써본것중 제일 괜찮은건 비싼 크리넥스였어요.

    8. 중요한건 지금까지 입던 속옷은 다 버리시거나 삶아버리시고. 속옷 서랍장은 알콜로 소독~
    이제 면팬티로 바꾸셔야하는데.. 쑥으로 제대로 천연염색한 슈가팜에서 쑥팬티라고 있어요.
    쑥 좌훈 효과 좋다지만 집에서 매번 그렇게 못하시거든요.
    전 편하게 매일 이거 입고 고쳤어요. 지금도 이것만 입어요. 다른거 입으면 냉이 나오고 그렇게 질염이 스물스물 금방 올라오더라구요. 제 주변 다 강추하고 효과 봅니다.


    아. 저 진짜진짜 지긋하도록... 질염에 진심이에요..~~ 지금은 위에 방법들도 진짜 건강히 지내구요~
    ^^ 나머지 맛있는 음식 잘 챙겨드시고 공기좋은 곳에서 산보도 가끔하시면서 편안히 꼭 쾌차하시길요~!!

  • 98. 으음
    '22.1.6 5:08 PM (110.13.xxx.92)

    5cc 작은 주사기를 사서 바늘은 버리고 본체만...
    포비돈 큰병 하나 사서 질에 넣어서 소독하고 있어요
    질정으로 나오는 포비돈이 비싸서 액체로 하면 훨씬 싸서 그렇게..

  • 99. ..
    '22.1.6 5:17 PM (39.115.xxx.132)

    전에도 한번 올렸었는데
    대학병원 순례하고 성모에서
    구입함 세정제 사용해도 그때뿐이였는데
    저는 질경이젤 사용하고 그나마
    참을만해요
    저에게만 도움된건지 모르겠는데
    요즘 편안해졌어요

  • 100. dprh
    '22.1.6 5:19 PM (59.14.xxx.173)

    베르베린
    '22.1.6 2:28 AM (106.102.xxx.226)
    유투브에 검색하면 미국에 사는 한국여자약사분이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있어요
    효과가 다양한데 특히 항균효과가 있어요
    저희 가족은 먹고 다양하게 효과를 봤어요
    고혈압당뇨과민성대장증상변비설사질염등...2222222222222222222222222

    쿠@직구 재@우 우먼스 팸도필러스(60캡슐),다 필요없어요,제가 다 해봤는데 이것만 한게 없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1. ..
    '22.1.6 5:19 PM (39.115.xxx.132)

    참 그리고 산부인과 의사가 소변보고 휴지로
    닦지말래요 염증 유발한다구요.
    그냥 팬티에 묻게 두래요
    저는 집에 있어서 하루에 몇번씩
    갈아입네요

  • 102. 질염
    '22.1.6 5:38 PM (223.62.xxx.37)

    저장할께요 . 고맙습니다

  • 103. ..
    '22.1.6 5:47 PM (104.28.xxx.58) - 삭제된댓글

    저는 한번도 걸린적 없는데..
    전자동 비데가 비위생적이란 생각은 저 뿐일까요.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씁니다.
    매 번 소독 청소를 해 주는것도 아니고..
    병균이 얼마나 많을지.
    많은 분들에게 그 원인도 없지 않을듯 해요.

  • 104.
    '22.1.6 6:12 PM (39.7.xxx.207)

    정말
    감사해요
    전 자궁경부암검사에이상있어요
    이건어찌안되나요?

  • 105. ㅇㅇ
    '22.1.6 6:21 PM (39.7.xxx.126)

    원글님 당뇨 검사해보시고 결과 알려주세요

  • 106. 저도
    '22.1.6 6:23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재로우..그거 먹었어요. 아이허브에서

  • 107.
    '22.1.6 7:23 PM (222.106.xxx.20)

    질염으로 오래 고생 했던 사람으로서
    수년 만에 비번까지 찾아가면서 로그인합니다

    원글님과 비슷한 증상으로
    산부인과 진료와 처방도 받아봤고
    면역 올리는 약과 운동 등 이거 저거 도 많이 했지만
    결정적으로 완치된 것은 '비뇨기과'에서의 진료와 처방이었어요

    여의사가 있는 비뇨기과에서
    꾸준히 6개월 이상 다녀서 겨우 나았어요
    근처의 여성비뇨기과 검색해서 가보시고,
    의사가 이제 안오셔도 됩니다 라고 할 때까지
    가셔야 질염 뿌리가 뽑힙니다

    질염으로 하루에 팬티를 세 번까지도 갈아입었었는데
    다 낫고 분비물과 냄새 없는 뽀송뽀송해서 정말 좋아요

  • 108. Gyu
    '22.1.6 7:40 PM (175.211.xxx.94)

    씻고나서 꼭!완전히 말려주세요

    저는 침대에 누워서 15분정도 꼭 다 말리고 팬티입어요

    약한질염 있었는데 완치했어요

  • 109. Gyu
    '22.1.6 7:42 PM (175.211.xxx.94)

    팬티 삶고 비누는 도브 써요

  • 110.
    '22.1.6 8:00 PM (125.191.xxx.34)

    오늘 일이있어 제 글이 대문 걸린것도 지금 알았네요.
    덧글 달아주신 한분한분 정말 감사드리고
    하나씩 다 해볼께요.
    가장 의심가는부분이 제가 빵을 안좋아하는데
    동네빵집 밤식빵에 꽂혀서 최근에 많이 먹었는데
    덧글중에 이스트들어간 빵먹으면 안좋다고하신게 걸려서
    빵 끊어보려고합니다.
    빵집주인께 어제 밤식빵최고라고 극찬하고왔는데
    갑자기 안오면 이상하게 생각하실듯ㅠ

  • 111. 하늘꽃
    '22.1.6 8:46 PM (124.53.xxx.139)

    아래는 무조건 시원하게..벗고 치마 입고 자고..
    산부인과 다른 곳도 가보세요.
    냄새나면 자궁쪽 문제 일수도 있어요

  • 112. ㅇㅇ
    '22.1.6 8:53 PM (180.71.xxx.52)

    왁싱하고 싹 나았어요.

  • 113. 댓글
    '22.1.6 9:06 PM (116.37.xxx.48)

    만선이네요.
    이것도 해보셔요.
    저는 잘때 트렁크 속옷 만 입고 자요. 3부반바지 길이에 할머니 트렁크요. 완전 헐렁한걸로.
    여기서 저도 본거였는데 산부의과여의사가 알려줬다고 했어요. 생리후 항상 따끔거리곤 했는데 그게 사라졌어요.

  • 114. chromme
    '22.1.6 9:09 PM (1.238.xxx.218)

    2년동안 정말 지겹던 질염.. 제 경우는 당뇨였어요.
    바로 당뇨확진 받았어요.
    온갖 민간요법... 해봐야 잘못하면 균만 증식시켜요.
    지겨운 질염. 혈당조절하고 괜찮았는데 지겨운 당뇨때문인지.. 아이 낳았는데 아이 태반 탯줄에서 칸디다균 나와 너무 무서웠던 기억 납니다. 아이 위에서도 균이 나왔는데 최악의 경우 뇌나 심장 등에 갈 수도 있고 뇌로 가서 뇌성마비 갈 수도 있다더라구요.
    제발 별거 아니라 생각하지 마시고 꼭 꼭 병원 가세요.........
    산부인과는 가까이 해야지요 . 아직도 멀리하시나요... 에구...

  • 115. 질염
    '22.1.6 9:50 PM (14.36.xxx.238)

    소중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 116. ..
    '22.1.6 10:19 PM (49.168.xxx.187)

    염증의 근본 원인은 면역력이라서 잘 자고, 잘 가려 먹고, 운동 해서 기본 체력 올리는게 기본적인 치료법이고요.
    당장 힘드신 건 약 처방 받아서 드시고, 면 팬티 헐렁하게 입거나 집에서는 원피스만 입으시고, 털은 짧아지면 따가울 수도 있으니 적당히 숱과 길이 다듬는 정도로 하세요.

  • 117. ..
    '22.1.6 10:32 PM (39.7.xxx.50)

    질염이 감기같은 것이라지만 정말 지긋지긋했는데요
    산부인과 질정제 그런것도 일시적이고..

    위에도 의견 있던데 샤워 후에 트렁크 팬티 입고요
    굳이 드라이어로 말리지 않아도 트렁크만 입어도 호전됐어요.
    저렴한거 중에 앞부분 소변구 없이 민자도 있어요
    아무래도 뚫려있음 좀 그러니까 ㅎㅎ

    10장 사서 수시로 갈아입고 했더니 어느날부터는
    냉도 냄새도 없이 보송보송.. 팬티라이너를 생리기간 제외,
    매일 늘 사용하던 제게 정말 신세계더군요.

    지금도 괜찮다가 컨디션 무너지면 조짐이 보이는데요
    그럼 트렁크 꺼내입고 며칠 지내면 다시 보송해요.
    처음에는 남편꺼 여분으로 사둔거 입었는데
    본격적으로(?) 저도 입을 생각으로 다른 거 사서
    전용으로 입고 있어요 ㅎㅎ

  • 118. 유산균
    '22.1.6 10:52 PM (125.131.xxx.185)

    자로우 도피러스 여성용 유산균 드세요.
    직구 하셔야 하는데, 질염이나 방광염에는 이 유산균만한 게 없다고 들었습니다.

  • 119. ㅇㅇ
    '22.1.6 11:13 PM (175.207.xxx.116)

    쿠@직구 재@우 우먼스 팸도필러스(60캡슐),다 필요없어요,제가 다 해봤는데 이것만 한게 없어요.
    ㅡㅡㅡㅡ
    남자가 먹어도 되나요
    아들이 과민성대장증세로 엄청 고생을 해서요

  • 120. 저도
    '22.1.6 11:29 PM (182.216.xxx.114)

    저장할게요. 지우지마세요~

  • 121. ㅇㅇ
    '22.1.6 11:31 PM (39.122.xxx.180)

    저도 40후반에 생전처음 질염이 생겨서
    진짜 새로운세상을 경험했네요
    재발이 잦아서 고생했는데
    좋다는거 다 해보다가
    유산균은 어쨌든 꾸준히 먹고요
    메디라이트 검색해보세요
    전 질염이 올라고 할때 붓기부터 하더라구요
    그럴때 일주일정도 매일 쓰고
    생리후에도 꼭 사용해요
    생식기 가까이 대고만있는데도
    효과가 좋았어요
    돈이 들긴하지만 질염 안걸리고 살수만있다면야 하고 구입했는데
    일단 일년 좀 안되게 사용중인데
    괜찮아요

  • 122. 질염
    '22.1.6 11:51 PM (218.146.xxx.77)

    참고할게요~

  • 123. ..
    '22.1.7 12:11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 고생하다 가만보니 체온이 오르고
    분비물이 줄어 건조해져서 재발되더라구요
    아토피로션 아가들 바르는 거 발라주면서
    좋아졌어요

  • 124. 자연
    '22.1.7 12:27 AM (101.235.xxx.15)

    질염정보 저장합니다

  • 125. --
    '22.1.7 12:37 AM (1.233.xxx.163)

    유산균 먹으면 괜찮다고 해서 먹어봤었는데 조금 괜찮았던거 같아요.

  • 126. 레이나
    '22.1.7 1:26 AM (110.12.xxx.40)

    폐경 후 가려움증때문에 고생중인데 유산균 구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27. ..
    '24.3.12 11:08 PM (116.126.xxx.144)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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