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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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있는 대기업에서 직원 스스로 나가게 하는 방법
1. 123123
'22.1.5 9:52 PM (220.72.xxx.229) - 삭제된댓글에 그런데 그것도 그냥 카더라만 있었지
진짜 그렇게 책상을 내 놓은 적은 없구 대신 일을 안 주더라구요
그냥 투명인간...2. 123123
'22.1.5 9:52 PM (220.72.xxx.229)맞아요
일을 안 줌3. ᆢ
'22.1.5 9:57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공기업도 그래요
임금피크제 직원들 다 큰 강당에 책상 의자만두고
알아서 있어요
일 하나도 안주고 안하고 그냥 의자에 앉았다 옵니다
그래서 임금피크제 직전 대부분 명퇴합니다
명퇴대상자도 마지막 한두달 그렇게해요
남편 한달 경험해보더니 그냥 벌받는거라고 하네요4. 그회사
'22.1.5 9:58 PM (183.104.xxx.78)다녔는데 얼마준다고 나가라했는데 버티고 안나가니
업무배제하고 그래도 안나가니 복도에 책상 의자빼고
얼마다니나 못버티고 퇴직하셨단 얘기들었네요.5. 지금도
'22.1.5 9:59 PM (182.231.xxx.209)있어요.
어떨 땐 작은 것을 침소봉대 해서 해고 명분을 찾기도 하더군요.
제가 대기업 다니다 개인 사업하느라 퇴사했는데 제가 하던 프로젝트와 관련된 유관 부서의 인물을 감사 중이었나봐요. 저희
회사 말고 그룹 감사팀에서 다짜고짜 제 사업장에 찾아 와서 짜여진 각본에 수긍하도록 인터뷰를 하더군요. 제 동의 구하고 녹음하면서. 답정너를 원하면 가라고 했어요. 별로 좋아하던 사람도 아니었지만 그렇게 누명을 쓸 일도 아니었단 생각에. 회사, 특히 대기업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열해요6. ᆢ
'22.1.5 10:00 PM (121.143.xxx.62)강당에 모아놓고 핸드폰 수거
7. 명분이죠
'22.1.5 10:01 PM (121.176.xxx.141)책상은 둘째치고 감사팀에서 명분을 만들더군요.
정말 아차하고 놓친 것까지..예전이면 별 거 아니였던 걸 크게 만들어서 자발적으로 나가도록.
안 나가면 회사에서 개인한테 소송 거는 거로..
참 힘들었어요8. ...
'22.1.5 10:03 PM (211.208.xxx.187)순환보직이라는 미명하에 전혀 연관 없는 부서, 지방 발령도...
9. 우리나라는
'22.1.5 10:07 PM (180.24.xxx.93)대기업, 공기업에서 이런 문화가 있군요.
일본은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할것 없이 자기책임론을 내세워 스스로 나가도록 상황을 만들어가는게
대중화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는 코로나 걸린 사람에 대해서는 방역 제대로 못한 개인책임이라
직장에서도 이런식으로 코너로 몰아 더이상 직장에서 버티지 못하고 나가게 만들죠.
그러면서 겉으로는 자유로운 직장 분위기를 강조하며 본인이 스스로 퇴사한거라고 말하죠.10. ...
'22.1.5 10:08 PM (221.138.xxx.139)회사, 특히 대기업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열해요 222
11. ...
'22.1.5 10:15 PM (61.101.xxx.136)모든 조직이 다 비열합니다.
12. 교사는
'22.1.5 10:25 PM (128.134.xxx.29)그런게 없죠.
오히려 나이많다고
업무는 거의 못하겠다.
수업시수도 적게 달라.
꼰대 마인드로 애들 윽박지르고.
그래도 월급은 연차가 높아 제일 많구요.13. 그건
'22.1.5 10:27 PM (39.7.xxx.208)공기업에서 오히려 많이 쓰고 대기업은 그게 잘 안 통해서 훨씬 더 한 방법을 씁니다 여기 얘기하면 진짜 놀랄 방법들이 있어요
14. ㅇㅇ
'22.1.5 10:28 PM (223.38.xxx.10)요즘은 괴롭힘방지법 때문에 대놓고는 못괴롭혀요
15. ..
'22.1.5 10:47 PM (39.119.xxx.19)맞아요. 직장상사분 딱 그런식으로 쫓아내는거 보고
대기업에 환멸 느꼈던적 있어요.
줄타기 사내정치 만연한 대기업 이였는데
부장님을 딱 업무배제하고 자리를 빼서
아르바이트들 있는 임시 TF방으로 쫓아내고 일도 절대 안주더라고요. 그런취급을 당하면서도 왜 묵묵히 버티시나 했는데 부장님 메신져프로필에 중학생 아이둘 사진보고
(저는 미혼때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거구나..그냥 뭔가
마음이 많이 슬펐었어요.16. ddddd
'22.1.5 10:48 PM (121.155.xxx.24)대기업 들어갈때 정년까지 다닐거라고 생각을 안하고 입사를 하잖아요
---
덕분에 저출산이 ㅎㅎㅎ
이래저래 서민들은 어렵긴 하네요.17. 대기업
'22.1.5 10:55 PM (112.154.xxx.39)오래전이긴 하지만 신입으로 발령나서 입사했을때 인사철였나봐요 층마다 한두명씩 나가라고 업무배제하고 일거리를 안줘서 시위하듯 자금부 무슨 부장이 자금결제 도장을 가지고 안찍었대요 그래서 업체 나갈 결제금액들이 뒤로 밀리는 사태가 벌어져서 난리도 아니였고..결국 법무팀에서 법적으로 문제삼아 퇴사 시겼고
임원승진 앞둔 부서장을 임원승진 안시키고 이상한 부서하나 만들어 그쪽 부서장으로 발령냈는데 그부서는 일이 없고 직원도 부서장 혼자.
자리는 사무실 맨 구석자리 칸막이도 없는곳
그래도 거의 평생 몇십년 일한사람을 저런식으로 대우한다고 다들 욕하고 그부서장님 위로하고 그랬는데 결국 몇일만에 나가시고
기업오너 세컨드 동생이라나 낙하산이 임원급으로 왔는데 젊은여지직원들에게 그렇게 잘하고 선물 돌리더니 뭔 스캔들 도니 바로 책상 빼버리고 생산라인쪽으로 발령
거기는 경상도권 ㅋㅋ18. ..
'22.1.5 11:05 PM (106.101.xxx.42) - 삭제된댓글요즘도 그런가요?
19. 울남편
'22.1.5 11:08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지낝해 임금피크제 6개월전에 책상 컴퓨터 만주고 구석자리에 배치하고 완전업무배제
회사에 밥 먹고 시간 떼우러 가더라구요..
그런데 다닐만했다더군요.
하루종일 컴퓨터만 했다네요.20. ...
'22.1.5 11:41 PM (115.21.xxx.48)진짜 그런일들이 있었다더군요
21. ㅇㅇ
'22.1.6 12:09 AM (49.174.xxx.224)컴퓨터 주는건 .. 그냥 놀아라 아닌가요 그건 괜찮을듯.
아예
책상만주고 폰 수거하고
그럼 미칠것같아요22. 대기업
'22.1.6 12:32 AM (58.123.xxx.140)7-8년전. 같은동료들은 그렇게 못하니 팀장급으로 외부사람영입해서
인격모독하고 일로사람 몰아쳐서
스스로 나가게 합니다. 수법이 비열하죠 ㅋ23. 아니요
'22.1.6 12:35 AM (182.229.xxx.206) - 삭제된댓글ㅇㅇ님 말씀처럼 컴퓨터를 줬는데 논다?
메신저나 인터넷기록으로 사적인 사용 다 찾아내서 그거 빌미로 잘려요24. ㄱㄱ
'22.1.6 2:14 AM (115.86.xxx.36)지방 유배시킴
25. 요즘
'22.1.6 7:26 AM (110.70.xxx.217)직장내 괴롭힘 법에 일 안주는것도 있어요.
26. 암묵적으로
'22.1.6 9:29 AM (124.54.xxx.76) - 삭제된댓글있어요 지금도...대기업 올라 갈수록 정치질과
라인타기등 말도 못하구요..
원글님 쓰신것처럼 50대면 부장나이자나요
더한것도 많아요27. 명분만드니
'22.1.6 9:31 AM (124.54.xxx.76) - 삭제된댓글다닐때 행동 조심하세요
마누라들 입단속 부터28. 고과를
'22.1.6 10:13 AM (42.23.xxx.23)우선 안주기 시작해요. 임원 못되어도 부장들중에
아직 이용가치가 있으면 고과는 잘주고 일시키기도해요.
60살 여자 부장님 올해말에 나가실 예정이에요.29. ...
'22.1.6 10:49 AM (24.4.xxx.94)회사는 거의 다그렇죠 뭐 평생 늙어서까지 어찌다니나요. 그럴려면 공무원 철밥통해야죠. 아니면 개인사업 개인병원 자영업 홀로하는 그런거죠. 그래서 강성노조만들면 또 회사가 못버티고 우리나라 탈출하고 회사자체를 없애버리고..
30. ...
'22.1.6 10:56 AM (203.248.xxx.82)요즈음은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때문에 대놓고는 못할 거예요.
하위고과주고 보직떼고 후배부서에 부서원, 업무무관 부서로 발령 등등
자괴감, 수치심 느끼게 해서 자발적으로 나가도록 하는데, 자녀들이 아직
학생이거나 준비안 된 분들은 버티십니다.
현재는 근로자 친화적 정권이라 덜한 편이고 3월이후 친기업쪽으로 분위기가
바뀌면 어떻게 변화될지는 모르겠어요.31. 아이고
'22.1.6 1:48 PM (125.128.xxx.150)39.7 님 남편분 대단하시네요
저희 남편이었으면 한달도 못버티고 퇴사했을 거에요
강단있는 남편 두신분들 부러워요 ㅠㅠ32. ㅇㅇ
'22.1.6 2:00 PM (222.98.xxx.132)지금도 그렇게 하지 않나요? 몇년 전 김과장 이란 드라마에서도 그렇게 억지로 사직서 쓰게 만드는 장면이 나왔었잖아요. IMF 때부터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생겼지요.
저희 남편 회사는 어느날 갑자기 사표내라고 하고 위로금으로 2달치 월급주겠다고 강요하더군요. 꼭 명절 전에 그래서 얘기들으면서 욕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33. 학교때..
'22.1.6 2:01 PM (112.155.xxx.248)중학교 때..또라이 담임선생이 지 수업시간에 트집잡아 그렇게 했어요.
진짜 이유는..집 잘 사는데...엄마가 돈봉투 많이 안 준게 이유였어요
내 책상에 못 앉게하고 뒤에 서있어라고...
지금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끝까지 째려보고 서있었더니..뒤로 돌아서있으라고까지...미친놈 ..
흐...그 때 난 멘탈이 강철이였던듯.
집에 말 안하고 버텨 이겨냈음..ㅋㅋ
내가 잘 못 한게 없으니..34. 써니베니
'22.1.6 2:15 PM (124.49.xxx.150)20년전 공무원할때...일없어서 책상앞에서 야동이나 쳐보는 공무원들 꽤 많았어요
35. .....
'22.1.6 2:31 PM (118.42.xxx.140)그저 직장은
몸 편한거보다 마음 편한게 최고.36. 별별
'22.1.6 2:41 PM (211.36.xxx.5)인터넷에서 어느회사는 구석에 책상하나에 피씨도없이 오너 자서전하나만주고 담배피우는거 화장실 가는거도 다 보고하게했는데(잠시라도 딴짓하면 꼬투리잡으려고) 그 직원이 3개월을 버텨서 인사팀이 공포에 휩싸이며 다시 정상발령내줬다고
37. 음
'22.1.6 2:45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모기업에서 있다가 사라진 팀장들 대상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간의 프로그램으로 오전 오후 로 구성이 되는데 오전은 생산 라인 작업(노동 교육)이고, 오후는 A용지 100장이 개인할당(정신 교육)으로 구성이 됩니다. 매일 마다 본인이 바뀌어야 하는거 100장 할당량에 모두 빽빽이로 써서 제출해야합니다.
할당량 전부 채우지 못하는 경우 일주일간 잠을 제대로 자지못하며, 이수 인원중 과로사로 인해 본프로그램은 폐지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38. 음
'22.1.6 2:45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모기업에서 있다가 사라진 팀장들 대상 사고 개조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간의 프로그램으로 오전 오후 로 구성이 되는데 오전은 생산 라인 작업(노동 교육)이고, 오후는 A용지 100장이 개인할당(정신 교육)으로 구성이 됩니다. 매일 마다 본인이 바뀌어야 하는거 100장 할당량에 모두 빽빽이로 써서 제출해야합니다.
할당량 전부 채우지 못하는 경우 일주일간 잠을 제대로 자지못하며, 이수 인원중 과로사로 인해 본프로그램은 폐지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39. 음
'22.1.6 2:46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모기업에서 있다가 사라진 팀장들 대상 사고 개조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간의 프로그램으로 오전 오후 로 구성이 되는데 오전은 생산 라인 작업(노동 교육)이고, 오후는 A용지 100장이 개인할당(정신 교육)으로 구성이 됩니다. 매일 마다 본인이 바뀌어야하는것 100장을 모두 채워서 볼펜 빽빽하게 써서 제출해야합니다.
할당량 전부 채우지 못하는 경우 일주일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며, 이수 인원중 과로사로 인해 본프로그램은 폐지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40. 음
'22.1.6 2:48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모기업에서 있다가 사라진 팀장들 대상 사고 개조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간의 프로그램으로 오전 오후 로 구성이 되는데 오전은 생산 라인 작업(노동 교육)이고, 오후는 매일마다 A용지 100장이 개인할당(정신 교육)으로 구성이 됩니다. 매일 본인이 바뀌어야하는것 100장을 모두 볼펜으로 빽빽하게 써서 제출해야 합니다.
할당량 전부 채우지 못하는 경우 일주일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며, 이수 인원중 과로사로 인해 본프로그램은 폐지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가장으로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스트레스의 무게가 참 어마어마 합니다.41. 음
'22.1.6 2:50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모기업에서 있다가 사라진 팀장들 대상 사고 개조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간의 프로그램으로 오전 오후 로 구성이 되는데 오전은 생산 라인 작업(노동 교육)이고, 오후는 매일마다 A용지 100장이 개인할당(정신 교육)으로 구성이 됩니다. 매일 본인이 바뀌어야하는것 100장을 모두 볼펜으로 빽빽하게 써서 제출해야 합니다.
할당량 전부 채우지 못하는 경우 일주일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며, 이수 인원중 돌연사로 인해 본프로그램은 폐지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가장으로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스트레스의 무게가 참 어마어마 합니다.42. 129
'22.1.6 3:14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갑자기 시집살이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이유를 알수 없게-
어느명절날 부터
아주버님과 형님이 쌩을 깜..
윗사람이라 인사를 안할순 없는건데
인사해도 씹던게 생각나네요.
지자식있는데서 교육은 밥을 말아 처먹은건지.
대기업 다녀서 왕따시키는법 배운건가.
한 일년 쌩까다가 다시 인사 받던데.
진짜 빡친일이 한두개가 아님.43. ...
'22.1.6 3:22 PM (223.38.xxx.176)요즘엔 일 없어도 즐겁게 다녀요. 회사에 올인하던 시절은 옛 말.
44. ㄷㄷㄷ
'22.1.6 3:28 PM (125.176.xxx.131)하아...끝까지 버티면 안되나요...
45. ....
'22.1.6 4:09 PM (211.218.xxx.194)세상이 바뀌었어요.
작은 회사에서는 직원이 계속 태만해서 해고유도도 해요.
해고당하면 해고예고수당 1개월치 월급 들고 그날 나오던지...
그냥 나가겠다고 하면서 1달 계속 다닐수 있거든요.
일부러 열받게 해서 1개월치 해고예고수당 들고 나오고
실업급여 받는 사례가 생길 정도죠.
간호조무사 같은거 따서 동네 병원 취직하면...
그나마 공무원,공기업, 대기업 있는게 더 좋은 직장이니까 저렇게 갈구어도 안나가죠.
요즘은 실수령 200정도의 직장은 저런경우 많음.46. ㅠㅠ
'22.1.6 4:37 PM (112.151.xxx.7)울 남편도 정치에 휘말려
임금 삭감하려하고
말도 안되는 부서에 발령나고
눈 앞에서 인사해도 쌩까고
인생 최대의 상처였다고...
얼마나 이를 앙다물었는지 이가 다 나갔더라구요.
묵묵히 견디며 더 실적내고...
임금을 깎는 이유에 대해 납득할수 있게 설명하라니
어버버..하더래요.
두달만에 다시 발령냈어요.
이젠 열심히 하기 싫대요47. ...
'22.1.6 4:41 PM (119.71.xxx.16)전에 지인분 책상빼기나 일 안주기로 안되니까 화장실 청소시켜서 결국 나왔어요.
48. ....
'22.1.6 4:57 PM (1.234.xxx.100)근데..비인간적이긴하지만..
저런분들 대부분 일 진짜 못하고 안해요..
월급도둑들 진짜 많아요...
물론 드라마처럼 안그런경우도 있구요...윗선에 잘못보인다던지,,,줄을 잘못탔다던지...
하지만 회사와서 놀고 먹는 도둑들 많아요.49. oo
'22.1.6 4:59 PM (61.255.xxx.189)지금도 그래요.
50. 영통
'22.1.6 5:00 P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학교는 교사가 학부모에게 민원을 받으면
그 민원이 학부모가 이상해서 악의적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알면서도..
그 학부모 민원이 계속될까봐
민원을 가장 무서워햐는 게 교장 교감이라
민원이 무서우니 그 교사 수업을 보란 듯 순회합니다.
내신 내서 떠나라는 압박이죠51. 얼마전
'22.1.6 5:02 PM (223.39.xxx.138)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보면 그런 장면 여러번 나와요
남주는 복도에 빈 책상 여주는 인사과인데 연구실 발령
여주가 예전 직장 상사에게 자문 구하니
쪽팔리거 보다 버티기가 중요하다 이직을 위해 참아라 해서
별별 모욕을 디 견디고 결국 타회사 인사과 임원으로 이직해요
그건 뭐 드라마고 현실은 더 참담하겠죠52. 영통
'22.1.6 5:05 P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학교는 교사가 학부모에게 민원을 받았는데
학부모가 이상해서이고, 교장 교감은 교사에게 이야기 듣고 학부모 만나보고서 학부모 악의적 의도를 알면서도..
민원이 무서우니 그 교사 수업을 보란 듯 순회합니다.
교사에게 압박을 줘서 내신 써서 전근 떠나라는 것이죠.
시스템 좋다는 학교 그것도 공립 초등학교가 이래요.53. ....
'22.1.6 5:05 P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학교는 교사가 학부모에게 민원을 받았는데
학부모가 이상해서이고, 교장 교감은 교사에게 이야기 듣고 학부모 만나보고서 학부모 악의적 의도를 알면서도..
민원이 무서우니 그 교사 수업을 보란 듯 순회합니다.
교사에게 압박을 줘서 내신 써서 전근 떠나라는 것이죠.
시스템 좋다는 학교 그것도 공립 초등학교가 이래요.54. ....
'22.1.6 5:07 PM (106.101.xxx.89)학교는 교사가 학부모에게 민원을 받았는데
학부모가 이상해서이고, 교장 교감은 교사에게 이야기 듣고 학부모 만나보고서 학부모 악의적 의도를 알면서도..
민원이 무서우니 그 교사 수업을 교실을 매일 순회합니다.
교사에게 압박을 줘서 내신 써서 전근 떠나라는 것이죠.
시스템 좋다는 학교 그것도 공립 초등학교가 이래요.55. ...
'22.1.6 5:09 PM (222.107.xxx.225)여기서 대기업이 정년 다 채워서 일한다고..
하는 거 보고 얼마나 현실 감각이 없는지 느꼈어요.
여긴 워낙 일 안해보신 분들이 많아서 드라마의 현실화.. -_-;;
직접 일해보세요. 정글보다 더 극한 곳이 대기업이에요 ㅎㅎ
저는 현업입니다.56. 근나마
'22.1.6 5:24 PM (121.125.xxx.92)남편회사는 나은편이네요
대기업계열사인데 책상빼도버티고 여직원성희롱해서 징계먹어도
절대안나가고버티니 다들정년퇴직하고나간다네요
멘탈강한사람이 갑이다했어요
2년마다 사장이본사에서내려와 정말2년하고
퇴직하니 살벌한책상빼기는 거의없는편이라
다행이다싶네요57. 맞아요
'22.1.6 5:25 PM (122.36.xxx.215)저도 대기업 다닐 때 2층 어떤 방이 그런 곳이었어요.
모아놓고 자리랑 컴터는 주는데 일은 없음. 지나가면서 안쓰럽다 그랬어요.58. 아
'22.1.6 5:26 PM (122.36.xxx.215)그리고 진짜 온갖거 다 잡아서 쫓아내기도 했어요.
법인카드 업무시간에 쓴 거랑 뭐 이거저거 다 꼬투리잡아서요.59. ....
'22.1.6 5:52 PM (176.248.xxx.135)이런 것이 남아 있는게 과연 선진국인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저런 일을 당하면 정말 심리적으로 힘들거에요.
인간은 참 무서운 것 같아요.60. 음
'22.1.6 6:13 PM (39.7.xxx.150)윗님
이건 선진국일수록 심합니다.
관리자가 커피 한잔 하러 가자고 불러서 건물밖으로 나오게 한뒤 “이시간부로 너는 회사내로 들어갈수 없다. 출입증 목걸이 이리주고 집에 가. 사무실에 둔 니 개인물품은 택배로 부쳐줄께” 라고 해고통보해요.
미국에서 대기업 다니는 제 친구들이랑 친척들 해고 엄청 많이 당했거든요. 해고당한뒤 대부분 더 연봉 높여서 이직하긴 했지만 저처럼 소심한 멘탈은 저런일 한번 당하면 멘탈 붕괴돼서 직장 못다닐것같더라고요61. 교사수업시수
'22.1.6 6:36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사립학교에서
교사가 야무지고 똑똑하니까 눈엣가시
선택과목을 한쪽으로 몰아 수업을 없애버려서
그 교사가 학교에 근무 못하게 하고
다른 학교 순회 3학교 돌게 했습니다.
21년도에 일어난 일...
진짜 비열...62. 고등교사
'22.1.6 6:38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사립학교에서
교사가 야무지고 똑똑하니까 눈엣가시
선택과목을 한쪽으로 몰아 수업을 없애버려서
그 교사가 학교에 근무 못하게 하고
다른 학교 순회 3학교 돌게 했습니다.
또 30년 고등 근무한 교사를
갑자기 중등에 보냈습니다.
결국 퇴직 신청하게 하더군요.
21년도에 일어난 일...
진짜 비열...63. ...
'22.1.6 6:42 PM (203.248.xxx.37)그래서 남편이 회사에서 그만두고 싶어할때 어떻게든 버티라고 하는 와이프들 진짜 못된거에요. 남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거에요. 일 해본적 없고 50대 남자들이 회사에서 어떤 대우를 받는지를 몰라서 그러는거겠죠.
남편이 그만두고 싶어하면 다 이유가 있으니 그만두게 하시고요.
그리고 애 좀 크면 여자들도 다 일해야 합니다.64. ㅎ
'22.1.6 7:26 PM (211.217.xxx.148) - 삭제된댓글윗분 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신데
애 좀 크면 여자들도 다 일해야 합니다 → 애가 있어도 여자들 또한 커리어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거 아닌가요?
그래야 남자들이 진 가장의 짐!을 여자들도 나눠 지죠 ㅎㅎ65. 그렇게
'22.1.6 7:48 P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1년전에 회사 나왔습니다
ㅠ66. 남편 그렇게
'22.1.6 7:53 PM (211.227.xxx.165)1년전 회사 나왔어요ㅠ
다른분들은 버텨본다는데
후배들 보기 민망하다길래
전 제가 그만두라고 했어요
일이 너무 많기도했고 ᆢ
1년간 공인중개사 준비해서 합격한후
일할준비 중입니다
저희도
큰아이 임용준비중ㆍ작은아이 재수하는 상태라서
걱정 많이 했고 심적으로 힘들긴 했지만
남편이 받는 상처ᆢ그냥 가족과함께 이겨내기로 했어요
쉽진 않더라구요67. …..
'22.1.6 8: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머리 팽팽 잘 돌아가는 젊은 사람 데려다 레버리지로 써먹으며 단물 쫘악 빨아먹고 팽 버리는거죠
그러나까 적당히 하고 내 돈 아끼고 내 살길 따로 마련해야돼요68. …
'22.1.6 8:32 PM (1.237.xxx.189)머리 팽팽 잘 돌아가는 젊은 사람 데려다 푼돈 주고 레버리지로 써먹으며 단물 쫘악 빨아먹고 팽 버리는거죠
그러나까 적당히 하고 내 돈 아끼고 내 살길 따로 마련해야돼요69. ...
'22.1.6 8:36 PM (93.203.xxx.132) - 삭제된댓글위에 댓글중에 미국얘기 나오니, 저도 생각나는 게 있는데,
미국에는 총기휴대가 가능하니까, 기분나쁘게 해고당하고 나서, 전직장에 찾아가서 총으로 다 갈겨버리는 일이 종종 사회면 기사로 뜬다고 합니다.
몇년전 어떤 은행에 총든 사람이 와서 거기 있던 사람들 사살하고 자기도 죽었는데, 처음에는 무장강도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자기를 해고한 은행에 화가 나서, 총 들고 찾아가서 자기 상사랑 그 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 죽인 것이라는군요.
그래서 미국에 큰 기업에서는 사원 내 직원이 해고한다는 통보를 안 하고, 그 해고통보 시키는 일만 하는 직업을 외주에 따로 주죠.
죠지 클루니가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나온 영화도 있었습니다.70. ...
'22.1.6 8:37 PM (93.203.xxx.132) - 삭제된댓글위에 댓글중에 미국얘기 나오니, 저도 생각나는 게 있는데,
미국에는 총기휴대가 가능하니까, 기분나쁘게 해고당하고 나서, 전직장에 찾아가서 총으로 다 갈겨버리는 일이 종종 사회면 기사로 뜬다고 합니다.
몇년전 어떤 은행에 총든 사람이 와서 거기 있던 사람들 사살하고 자기도 죽었는데, 처음에는 무장강도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자기를 해고한 은행에 화가 나서, 총 들고 찾아가서 자기를 해고시킨 상사랑 그 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 죽인 것이라는군요.
그래서 미국에 큰 기업에서는 사원 내 직원이 해고한다는 통보를 안 하고, 그 해고통보 시키는 일만 하는 직업을 외주에 따로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죠지 클루니가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나온 영화도 있었습니다.71. ...
'22.1.6 8:41 PM (93.203.xxx.132) - 삭제된댓글위에 댓글중에 미국얘기 나오니, 저도 생각나는 게 있는데,
미국에는 총기휴대가 가능하니까, 기분나쁘게 해고당하고 나서, 전직장에 찾아가서 총으로 다 갈겨버리는 일이 종종 사회면 기사로 뜬다고 합니다.
몇년전 어떤 은행에 총든 사람이 와서 거기 있던 사람들 사살하고 자기도 죽었는데, 처음에는 무장강도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자기를 해고한 은행에 화가 나서, 총 들고 찾아가서 자기를 해고시킨 상사랑 그 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 죽인 것이라는군요.
그래서 미국에 큰 기업에서는 회사 안의 직원이 해고한다는 통보를 안 하고, 그 해고통보 시키는 일만 하는 직업을 외주에 따로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죠지 클루니가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나온 영화도 있었습니다.72. ...
'22.1.6 8:47 PM (93.203.xxx.132) - 삭제된댓글211.227님 남편이 받는 상처, 가족과 함께 이겨내기로 하신 결정 정말 잘 사셨어요.
그래서 남편이 회사에서 그만두고 싶어할때 어떻게든 버티라고 하는 와이프들 진짜 못된거에요. 남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거에요. 일 해본적 없고 50대 남자들이 회사에서 어떤 대우를 받는지를 몰라서 그러는거겠죠.
남편이 그만두고 싶어하면 다 이유가 있으니 그만두게 하시고요.
그리고 애 좀 크면 여자들도 다 일해야 합니다. 2222222273. ㅇㅇ
'22.1.6 8:50 PM (182.211.xxx.221)공기업 피크제 울회사는 그만두는 사람 없이 다 잘다니는데요
74. ᆢ
'22.1.6 9:32 PM (210.100.xxx.78)친척분
부산에서 10년 훨씬 더 다녔을꺼에요
부장이니까
갑자기 서울 삼성역 본점으로 발령냈어요
지인집에 3개월 있다가
회사에서는 3개월 버티면 다시 부산으로 갈수있다고 했거든요
3개월 지나도 부산으로 안보내고 지인집에 있기는 눈치보이고
신혼집이었어요
지인집에서 나와 고시원에서 2년 있다가 부산갔는데 퇴사한지는 모르겠어요
아이들도 어렸는데 한달에 한번보고 짠했어요75. 회사는 이익집단
'22.1.6 10:01 PM (112.149.xxx.254)일억 연봉을 주면 돈은 최소한 4~5억 벌어다줘야 그 돈 주는 거예요.
지금도 공공연하게 있고
내보내는 방법 다양합니다76. 이런
'22.1.6 10:05 PM (223.38.xxx.246)방법, 또 보고 회사 HR에서 사람 내보내는 노하우로 공유할까봐 두렵네요.
회사 입장에서는 사람은 비용이고, 효율 능률떨어지면 내보내는게 이득, 취급하는 HR입장에서는 사람 얼마나 돈 적게 쓰고 자르는게 그들의 성과입니다.
은행 명퇴 수억 준다고 기사 떴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그렇게 돈주고서라도 자르는게 , 더 유리하고 법적으로 안전한 해고거든요.77. …
'22.1.6 10:12 PM (110.8.xxx.138)비열한 대기업 직원 쫒아내기
다 아는 것들이지 싶어 들어왔더니만 ㅜㅜ78. ㅡㅡ
'22.1.7 2:29 PM (125.142.xxx.212)그렇군요 회사들이. 대기업들도..
그런 일 있으면 정말 어지간한 멘탈 아니고는 버티기 힘들거 같아요.79. ...
'23.2.16 6:25 AM (221.140.xxx.68)대기업 사람 그만 두게 하는 법
80. 옛날
'23.2.16 8:19 AM (39.7.xxx.16) - 삭제된댓글40년 전에도 최원석 회장이 운영했던 동아건설도 그랬어요.
휴가나 추석 설날에 휴가 끝나고 오면 의자빼고 없었고
내보낼 직원이나 상사있음 일거리 안주고 과에서 빈빙덜리고 회의때 혼내고 쪽주고 일거리 줘도 못한다고 갈궈서 다른사람에게 일거리
넘기고 안나가면 투명인간 취급. 발령도 안내줘요. 그냥 그자리에서 나가라고요.81. 옛날
'23.2.16 8:38 AM (39.7.xxx.16) - 삭제된댓글40년 전에도 지금은 망한 대기업 건설회사도 그랬어요. 회장이
여자가수랑 결혼했다 이혼하고...
휴가나 추석 설날에 휴가 끝나고 오면 의자빼고 없었고
내보낼 직원이나 상사있음 일거리 안주고 과에서 빙빙 돌리고 회의때 혼내고 쪽주고 일거리 줘도 못한다고 갈궈서 다른사람에게 일거리
넘기고 안나가면 투명인간 취급. 발령도 안내줘요. 그냥 그자리에서 나가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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