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가 참 재밌었고, 출연자들도 다들 멋지고 예쁘고
2기는 1기에 비해 재미는 덜하더군요
커플에 결혼까지 한 커플은 너무 모범생타입이라 노잼이었고
2기에서는 종수가 무지 아깝더만요
처음에 여자들 캐리어 도와주고, 잘생겨서 날티날 줄 알았는데
예의바르고, 사람도 진중하고, 차분하고, 사업도 잘 하는 것 같고, 제일 좋아보이던데
여자파트너가 넘 성격이 특이해서 남자 잡던데,, 너드남 좋아한다고 남자 티뜯고 반대로 말하고
여자 넘 안타깝더군요
연애 많이 못한것 같아 보여요. 좋으면 좋다고 하면 되는데 계속 틱틱대고
결국 종수가 못견디고 선택 안하죠
종수같은 남자 괜찮지 않나요?
그리고 영자같은 연애는 하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밀당도 아니고, 자기 남자를 왜이리 잡도리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