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용량이 작은건 대형보다 신선도가 떨어질까요?
앞으로 튀어나온 냉장고가 너무 싫고 키친핏은 비싸서 상냉장,하냉동 2도어 460정도 되는 냉장고를 두개 살 계획으로 하나만 먼저 사봤어요.
지금 5개월째 사용중인데 느낌상 야채나 고기류가 빨리 상하는 느낌이에요.
벌써 물렀네 하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요.
1. 네네...
'22.1.5 2:48 PM (1.217.xxx.162)그렇습니다.
2. 나는나
'22.1.5 2:55 PM (39.118.xxx.220)맞아요.
3. 냉장
'22.1.5 2:59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제가 그런 용량의 냉장고를 쓰는데요, 첫해 여름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냉기가 약한것 같아서 as를 신청했어요.
제일 낮은 온도로 설정해도 냉기가 신통치 않아서 물었더니, 냉장고 디자인을 슬림하게 하느라 양옆 측면이 무척 얇고 그러니 보온재(?)가 얇게 들어가 그런거라고. 냉장고 겉면이 얇아요.
저는 이제 5년째 사용하는데 익숙해져서 식재료 바로바로 소비하고 오래 저장안하니 정리도 자주 하게 되고..
억지로 부지런해졌어요.4. 지나가다가
'22.1.5 3:04 PM (58.123.xxx.83)일반 냉장고 하단에 야채칸 있는게 덜 상하고 늦게 시들더군요.
고기류는 김치냉장고에 김치 저장 칸에 저장해야 오래 갑니다.
일반 냉장고 온도보다 낮고 자주 여닫지 않으니 온도 변화도
심하지 않아 고기류가 오래갑니다.김치 냉장고 칸은 고기 오래
두면 살짝 어는 정도 온도일겁니다.우리집 김치 냉장고가 삼성
건데 위는 도어식 아래 두칸은 서랍식인데 위는 간냉 방식(냉기
를 팬으로 순환 시킴) 아래는 직냉식(냉장고 테두리에 냉매가
순환하는 파이프가 있음)입니다...집에 있는 가전이 거의 다
엘지건데 엘지 김냉은 직냉식이 없어서 삼성것 샀습니다.3-4
년 전에 구매했습니다.딤채도 하단은 직냉식이었는데 앞으로
너무 튀어나와서 삼성것으로 샀네요...일반 냉장고는 엘지
투도어 입니다...하단에 박스 형태의 야채 보관함이 2개가 따로
있는데 채소,과일 오래 갑니다.5. 걍
'22.1.5 3:14 PM (219.248.xxx.248)4도어 뚱뚱이냉장고 사야겠군요.
생고기는 김냉에 보관하기는 하는데 야채같은게 기존 사용하던 ge냉장고보다 금방 상하더라구요
아이가 순대국을 좋아해서 집근처 식당에서 포장해오면 익힌 고기와 순대를 따로 주잖아요. 먹고 조금 남은걸 밀폐용기에 보관했다 며칠뒤 열어보면 상해있는 경우가 여러번이라서요.
이 얄쌍한 모습의 냉장고가 맘에 들었는데ㅜㅠ6. ...
'22.1.5 4:48 PM (39.7.xxx.125) - 삭제된댓글냉장고 큰거 싫어서 일반냉장고 507리터 짜리 써요.
위는 냉동실 아래는 냉장실인 일반냉장고요.
lg꺼고 산지 3년쯤 되었는데 그 전에 쓰던 양문형보다
더 빨리 상하지는 않아요.
너무 뒷쪽으로 넣으면 가끔 얼 때는 있네요.7. ㆍ
'22.1.5 5:59 PM (121.167.xxx.7)냉장 온도를 조금 더 내려서 사용해보시지요.
살 때 3도에 맞춰져 있더군요.
1~2도로 낮추시고 냉장고 칸칸이 온도계 넣어 확인해보세요.
저는 좁은 집이라 뚱뚱이 4도어 냉장고 쓰다 친정에 보내고 300리터급 비스포크 키친핏 상 냉장 하 냉동 2도어 냉장고 쓰는데 큰 차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