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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레하다는 소리를 들었어요ㅠ

.. 조회수 : 6,496
작성일 : 2022-01-05 11:21:44
취미로 수공예를 배우다가 자격증반 까지 듣는중 60대 강사에게
ㅇㅇ씨는 왜 이렇게 추레하게 다니냐는 말을 들었어요ㅠ

그런 옷차림, 외모 공격은 20년전 이상한 상사에게 지적받은 이후로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수강생이 저포함 2명인데 다른 한명은 코트에 구두 차림이었어요
저랑 40대 동갑인 수강생은 저렇게 예쁘게 하고 다녀서 대접도 잘 받는데 ㅇㅇ씨는 패딩에 운동화, 거기다 그 패딩은 본인거 맞느냐 애들이 입다가 안입는거 아까워서 입는거 맞죠? 이러는데 기가 막혀 화도 안나고 아니요 제 옷 맞는데요?이러고 말았어요

제가 이런말 하면 저랑 안맞는 수강생은 기분 나쁘다고 다음에 안나와요 호호호 하는데 이게 뭔 자격증 인질극인가 싶더라구요
평소 강사의 패션으로 봐서 전혀 외모에 신경안쓰는 자연주의 스타일인줄 알고 존중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한대 맞은것 같아요ㅠ
차라리 못생겼다 하지!! (근데 못생겼다 생각했을거예요ㅎ)

괜히 옆에 코트입은 수강생이 죄인처럼 얼굴벌개져서 어버버하는데 내가 더 미안했죠

왜 그때 못받아쳤냐 하실텐데 울 엄마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서 아~그러십니까 하고 말았어요 사실 요즘 얼굴도 확 늙어서 발끈할 투지도 안생기고요
그냥 그랬다구요 에휴.. 그냥 여기에 하소연 하는거예요ㅠ
IP : 218.52.xxx.7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5 11:25 AM (223.32.xxx.55)

    교양없고 무례한 강사. 불쌍하게 한번 쳐다봐줘야 함.

  • 2. 정신나간
    '22.1.5 11:25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인간이네요.
    뇌안거치고 말 함부로 하는 인간 은근 많아요.
    어찌보면 불쌍하죠

  • 3.
    '22.1.5 11:25 AM (112.171.xxx.169)

    쌍욕박아요 저는
    ...

  • 4.
    '22.1.5 11:25 AM (49.164.xxx.30)

    수강생에게 추레요? 진짜 그사람 인성 더럽네요
    아무리 나이가 많다해도 할소리안할소리가 있지
    근데 그소리듣고도 설마 다니시는거에요??

  • 5. 햇살처럼
    '22.1.5 11:25 AM (117.111.xxx.66)

    인격이 덜 된 사람이네요.

  • 6. 으악
    '22.1.5 11:26 AM (112.104.xxx.128)

    강사가 미쳤나봅니다
    그 강사한테 들어야만 자격증이 나오나요?

    그 강사 싸이코 패스 같아요

  • 7. ....
    '22.1.5 11:26 AM (220.122.xxx.137)

    그냥 있으셨어요?
    웃으면서 외모 지적질이 꼰대의 특성이래요.
    한 마디 하시지.

  • 8. 완전
    '22.1.5 11:26 AM (116.36.xxx.35)

    미친년이네요.
    나이 처먹고 어찌 그리 생각이 없어요.

  • 9. ㅇㅇㅇ
    '22.1.5 11:27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나같음 경찰에 명예훼손이든 모욕이든 신고부터 들어갔을건데
    개인 샵아니면 공식적으로 항의하고 공개사과 받아냈을 듯

  • 10. 에이
    '22.1.5 11:27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그 강사 개취는 슬며시 무시하세요.
    구두신고 코트입으면 잘입었다생각하고 요즘 유행하는 원마일웨어는 못마땅한가보죠.
    남이야 패딩을 입든 츄리닝을 입든 격식있는 차리도 아닌데 깨끗하면 그만이고 본인일만 잘하면되, 나이 60되도록 눈에 보이는 남의 옷차림이나 지적하는 미성숙한 사람이구나 나는 저리 늙지말자하세요.

  • 11. 움직이자
    '22.1.5 11:27 AM (106.243.xxx.2)

    강사님은 무례하시네요.

  • 12. 문화센터
    '22.1.5 11:28 AM (116.36.xxx.35)

    에 당장 전화해서 그런 사람 짜르라하세요.
    이건 갑질도 뭣도 아닙니다. 피해자의 항의예요

  • 13. ...
    '22.1.5 11:29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미친.
    어떤 노인들은 몽클 패딩 입고가는 사람들은 자다가 일어나 아무거나 걸쳐입고 나왔다 생각하고 촌스러운 반부츠에 소맷단에 이상한 털달린 야시꾸리한 코트입은 여자를 '여성스럽게 잘 차려입는다'고 표현하기도 합디다만..
    그런데 제3자한테 내가 보이는지 한번쯤은 돌아볼만하기도 합니다.
    거기서 그 사람한테 맞받아친들 그 사람이 나를 보는 시각은 같거든요.

  • 14. ……
    '22.1.5 11:29 AM (114.207.xxx.19)

    어머… 못배워먹은 인간 같으니라고..
    문화센터면 민원 넣고 환불받을 일인데…

  • 15. ㅇㅇ
    '22.1.5 11:30 AM (180.65.xxx.224)

    노망난 강사네

  • 16. 정신나간
    '22.1.5 11:30 AM (175.119.xxx.110)

    인간이네요.
    오래전 도서관 다닐때, 공부할때 편하게 옷 입잖아요.
    교회 목사라는 인간이(저 신도아님) 옷좀 신경써서 차려입고 다니라고.
    공부하는데 뭔 x소리 시전인지.
    뇌 안거치고 말 함부로 하는 인간 은근 많아요.
    어찌보면 불쌍하죠

  • 17. 일단
    '22.1.5 11:30 AM (180.224.xxx.47)

    원글님 우선 위로부터 드립니다
    무슨 강사라는 사람 수준이 그모양인지
    게다가 다른것도 아닌 한 사람의 차림새를???
    그건 그 사람 자체인데??
    아니 뭐 그런 머저리 같은 똥을 말처럼 내 뱉었는지
    그 인간 증말 재수없네여

  • 18. 반사로한방
    '22.1.5 11:34 AM (180.70.xxx.42)

    평소 강사님 패션으로 봐서 전혀 외모에 신경안쓰는 자연주의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호호호
    제가 이런말 하면 저랑 안맞는 강사님은 기분 나쁘다고 그만두더라구요 호호호

    상상으로만 뱉어봅니다ㅜㅜ

  • 19. ..
    '22.1.5 11:37 AM (218.52.xxx.71)

    몇주만 참으면 돼요ㅠ
    자기가 길 터준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저는 자격증만 필요할 뿐이예요

    저는 오히려 강사에게 인스타나 핀터레스트 보고
    감각을 키우며 다양한 재료에 도전하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 20. ...
    '22.1.5 11:42 AM (110.70.xxx.47)

    세상은 넓고 별 그지같은 강사도 다 있네요..
    원글님 나가게 하고 싶은가 봅니다.

    그러면 능글능글 하게 받아치세요.

    그런가요? 자격증 따서 빼입고 다녀야겠어요 이런식으로

  • 21. 나이는
    '22.1.5 11:43 AM (116.40.xxx.27)

    어디로먹은건지.. 저라면 자격증이고나발이고 그자리서 한마디하고 때려칩니다.

  • 22. ㅎㅎㅎ
    '22.1.5 11:43 AM (222.101.xxx.249)

    아주 웃기는 사람이네요.
    남이야 추레하든 말든... 원글님 얼른 자격증 따시고 나중엔 강사도 하세요~
    저딴 강사 없어져야 합니다

  • 23. 아니
    '22.1.5 11:44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엄마 아냐 할머니뻘이라도 할말은 해야죠.
    몇주지나면 보지도 않을 인간인데.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울화증 올라올텐데요, 끝나기 전에 한마디 해야지 쳇증 안생깁니다.

  • 24. ...
    '22.1.5 11:44 A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클레임 걸 수 없나요?
    진짜 무례하네요..
    다른 수강생들한테도 틈나면 막말할듯

  • 25. ㅇㅇㅇ
    '22.1.5 11:46 A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

    진짜 순간 ㅂ

  • 26. ㅇㅇ
    '22.1.5 11:47 AM (211.214.xxx.115) - 삭제된댓글

    외모지적 공

  • 27. ㅇㅇ
    '22.1.5 11:49 AM (211.214.xxx.115)

    자격증따고 다이렉트로 기관에 말하세요.
    다른 수강생들을 위해. 강사라고, 나이들었다고
    무례해지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 28. 이궁
    '22.1.5 11:50 AM (211.114.xxx.15)

    잘 참다가 자격증 끝나면 제가 참고 있었는데요
    샘도 진짜 추레해요 옷좀 잘 차려 입으세요 그렇게 강사 하고 다녀도 되시겠어요 하고 한마디 하고 나오세요
    무례한 사람에게는 나이 상관 없어요
    그래야 알지 자기 잘난줄 알더라구요
    저도 아는 동생이 가끔 툭툭 던지는 말이 그런 식이라 참다가 참다가
    그러는 넌 나보다 더 오래 할것 같다 이렇게 받아쳐 주니 좀 조심 한달까 그래요
    앞으론 또 그러면 덤으로 더 얹어줄 계획입니다

  • 29. ..
    '22.1.5 11:52 AM (218.52.xxx.71)

    협회소속 개인공방이라 거쳐간 수강선배들이 어떤 마상을 입었는지 모르겠어요ㅠ

    다음엔 뻔뻔함*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렵니다!

  • 30. ....
    '22.1.5 11:54 AM (220.84.xxx.174)

    강사가 도랐네요
    담에 또 그러면 꼭 한마디 하세요

  • 31. 나오지
    '22.1.5 11:56 AM (118.235.xxx.8)

    말란소린데요? 님 기분 나쁘잖아요.그ㄴ가 모를것 같나요? 내가 너 기분나쁘게 해도 나오면 넌 호구야..이말했는데 하소연하고 끝? 배울곳이 거기밖에 없어요?

  • 32. 돈벌이
    '22.1.5 12:00 PM (180.224.xxx.47)

    강사로 돈은 벌어야겠고 님이 수료하고 자격증 따면 라이벌이 될거라는 생각에 꼽 주고 깍아 내려서 진로 방해 하는 걸까요?
    진짜 너무 궁금하네요
    저런 부류
    머리 나쁘고 인성 나쁜 사람의 속내가

  • 33. ...
    '22.1.5 12:03 PM (121.128.xxx.77)

    인권위원회에 고소 안 돼나요?

    그럴때는 반사라고 말하세요

  • 34. ,,,,,,,,,,,
    '22.1.5 12:03 PM (211.250.xxx.45)

    세상은 넓고 미친년은 널렸네요 ㅠㅠ

  • 35. ...
    '22.1.5 12:08 PM (223.62.xxx.109)

    수강리뷰 쓰는 곳 없나요?
    그업계에서 자격증따고 일하려면
    갈등 만들면 안되는 구조라서 저따위로 구는건가요
    원글님 복수는 조만간 누군가 해주겠네요
    저따위로 말하고 다니는데 임자만나면 큰일 당하죠
    그나저나 저런 미친여자가 멀쩡히 나돌아다니는군요

  • 36. ㅇㅇㅇ
    '22.1.5 12:13 PM (1.245.xxx.138)

    헉!스럽네요.
    왜 원글님을 그렇게 미워하면서 나오지말란식으로 말하는걸까요
    대개 강사들은 자신의 수강생들을 아끼던데요.
    돌이켜보면 저도 가끔 당황스런 말 들으면 그자리에서 받아치질 못했어요,
    생각이 안나요,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때서야 아, 이렇게 말할걸 하고 생각나요.
    떄는 늦었죠, 버스가버리고 손드는 격인거죠, 밥상 다차린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나중에 카톡으로 무례하다고, 실례하신거라고,뚱뚱하고 머리도 추레한건 그쪽이라고,
    톡날리면 상당히 기분나빠하고 왜 그당시에 말안했냐고 해요.
    그당시시점을 거론하는 사람들 심리는 잘 모르겠지만, 저런말을 아무렇게나 뱉어내는 사람자신도
    사실은 역공을 당하면 자신이 한말의 근사치에도 안갔는데도 상당히 상처받더라구요.
    그게 신기했어요,
    그런데 이런사람들, 좀 어딘가모르게 사고방식은 쉽게 납득되는 사람들이 아니었어요.
    허언증도 심했어요.

  • 37. 낮달
    '22.1.5 12:15 PM (203.100.xxx.203) - 삭제된댓글

    추레하다 말 뜻을 모르나봅니다

  • 38. ..
    '22.1.5 12:22 PM (223.33.xxx.34)

    원글님의 실력이 본인보다 뛰어난듯 보여
    뭔가 꼽주고 싶고
    그렇게 마상입고 안나오길 바란거 아닐까요

  • 39. --
    '22.1.5 12:26 PM (124.50.xxx.211)

    60대 강사면 라이벌이라 생각해서 꼽주는 건 가능성이 낮아요.
    60대의 머리가 그렇게까지 미래를 생각하며 얘기할 가능성이 별로 없어요. 그냥 남 판단하는 경향이 나이먹을수록 더 강해지고 60대에는 순간순간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거르지못하고 입으로 쏟아내는 경우가 대부분...

    저도 진짜 추레하게 다니고 다니는 사람인데, 강사가 저렇게 얘기하는 경우 진짜 좀 추레해보이긴 했었을 거에요. 애들 패딩이냐? 하고 물어봤을때 패딩도 비싸보이지 않고 그냥 오버핏의 막 사입은 듯한 큰 패딩을 입었을 것 같은 느낌이고.
    어디 나가러 외부다닐 때는 좀 신경써보세요.
    20대 때도 상사한테 외모 지적당했다면서요. 그런거 20대에 당하는 일 드물죠. 원글님이 외모 잘 신경 안쓰시는 듯한테 그래도 외부나가서 뭐 배우거나 남들하고 무언가를 같이할 땐 tpo 신경쓰면 좋죠.

  • 40. 아니2
    '22.1.5 12:31 PM (182.228.xxx.89)

    내가 수강료를 안냈어 진도를 못따라가
    재료비를 안냈어
    뭐야 섀꺄

  • 41. 근데
    '22.1.5 12:33 PM (119.206.xxx.207) - 삭제된댓글

    욕 많이 해서 마음풀리면 좋겠고.
    한번 돌아보시는 계기는 될것 같아요
    수 많은 사람들이 느끼었으나 입 밖에는 안내보낸 사실을 말하는 걸지도 모르쟎아요

  • 42. ㅇㄴㄴ
    '22.1.5 12:37 PM (106.101.xxx.46)

    저희 이모들도 그렇고 종교 모임에서 만난 5/60대 아주머니들 대체로 저래요. 자기보다 젊은 사람들 들어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어보고 화장/옷차림 지적하고ㅋ 정작 본인들은 매일 똑같은 등산복 차림에 뽀글펌으로 시각 테러하면서 말이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교양/배려가 없는거죠.

  • 43. ㅇㄴㄴ
    '22.1.5 12:42 PM (106.101.xxx.46)

    이왕 이렇게 된 거 원글님도 강사 보란듯 빡세게 꾸미고 가세요. 안 꾸며도 그 60대 할매보다 원글님이 훨씬 젊고 예쁘시지만 그 할매는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해요ㅋㅋㅋ

  • 44. 강사님은
    '22.1.5 1:03 PM (223.39.xxx.251)

    인성이 추레하다고 한마디 해주시지...ㅠ.ㅠ
    아니면 뇌가 청순허셔서 좋으시겠어요~ 라고 하거나.

  • 45. ..
    '22.1.5 1:08 PM (218.52.xxx.71)

    20대때 지적받은건 스커트한번 입어보라는 여자상사의 요상한 지적이었어요

    지금 강사가 누가봐도 멋쟁이라면
    지적받고 너무 비참했을텐데

    짧고검은뽀글이에 헤어젤 반짝반짝 스타일로 완성되는
    스타일이어서 지적받고 더 서글픈것 같아요^^;;

    이미 낸돈 아까워서 눈 질끈 감고 수료할께요!ㅠ

  • 46.
    '22.1.5 1:13 PM (58.239.xxx.7)

    무례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네요.
    진짜 기분 나쁘셨겠어요.

  • 47. 에휴
    '22.1.5 1:18 PM (39.7.xxx.239)

    이런 글에 본인도 한 번 돌아보라는 말.
    적절한 대답 아닙니다

  • 48. 아..
    '22.1.5 1:18 PM (39.7.xxx.111)

    왜 내 혈압이 오르지!

  • 49. 대박
    '22.1.5 1:19 PM (122.254.xxx.163)

    이게 실화라니 와 ㅠ

  • 50. 보여주세요
    '22.1.5 1:43 PM (112.154.xxx.91)

    센터같은 기관이면 항의하시고 그 강사에게 본때를 보여주세요. 상상초월입니다

  • 51. ===
    '22.1.5 1:57 PM (121.133.xxx.174)

    미친년 욕해주고 싶네요.
    무슨 자격증이길래,,
    자격증 따고 엮일 일 없으면
    되받아쳐주고 나오세요.
    왜그렇게 쭈글거리고 나이들어 보이냐고..신경좀 쓰시라고..

  • 52. 와와와
    '22.1.5 2:44 PM (112.221.xxx.67)

    진짜 무례하기짝이없네요

    근데..이김에 좀 신경쓰시긴 해야겠어요
    그사람이 무례한거 맞는데..추레한것도 맞을거에요

    대부분은 배려심있고 무례하지않기때문에 말하지않는거니까요

  • 53. ..
    '22.1.5 2:45 PM (39.115.xxx.132)

    아니 옷 없어서 남편옷 주워입고 나오고
    수거함에서 꺼내입고 나와도
    저렇게 말하는건 너무 무례한거 아닌가요?
    쌍욕나오네

  • 54. 일부러
    '22.1.5 2:59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일부러 저러는거죠
    어차피 안볼거고 득될거 없으니 기라도 눌러볼 심산으로.
    근데 세상이 재미있는게 갚아줄 기회가 와요.
    너무 마상당하지 마세요

  • 55. 그만둘때
    '22.1.5 3:06 PM (182.225.xxx.72)

    이 글 url 그 할머니 강사한테 보내고 댓글 보게 하세요 ㅋㅋㅋ

  • 56. ..
    '22.1.5 3:10 PM (223.38.xxx.200)

    으잉ㅠ 부끄러워서 안썼는데
    사실 남편이랑 백화점 돌아댕기며
    심사숙고해서 고른 새 패딩이라
    웃기면서 슬픈면도 있었죠^^;

    그냥 저란 사람이 후져보이는 걸로 해두고ㅠ
    똑같이 입고 다시 가야겠어요!ㅎㅎ

  • 57. 아마도
    '22.1.5 3:15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님이 나중에 업계 경쟁자가 될거 같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 58. 어머
    '22.1.5 9:30 PM (222.101.xxx.249)

    원글님, 아까 아까 글 쓰고 다시 들어왔어요.
    절대로 스타일 바꾸지 마시라 쓰고싶어서요.
    제가 볼때 그냥 편안한 스타일로 입으시는 스타일일거 같은데, 그 강사 아줌마가 좀 눈이 후진거아닐까 생각해요. 기분 좋은 밤 되세요~

  • 59.
    '22.1.5 11:34 PM (99.228.xxx.15)

    이거 실화인가요??
    진짜 면전에서 그리 말했다면 그거 진짜 미친놈중에 상 미친놈인데요.
    남 옷차림 지적하기전에 본인 새치혓바닥 조심하라 하세요. 패딩 본인꺼냐니..뭐 그딴 새끼가..
    그런 말본새로 살다가 언제한번 칼 맞지않을까 걱정된다 하시고요.
    제대로 센터에 진정 넣고 저라면 자격증이고뭐고 그새끼 가만 안둡니다. 사람을 아주 똥으로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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