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이.수학 학원말고 집에서도 잡아주려는데요

나는누군가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22-01-04 23:42:42
아이가 태생이 문과라.그런지 수학을 많이 헤매네요. 선생님이 심화직전까지 시키셔도 아이가 많이 힘들어해요.
중3 수학 3번째 선행중인데 ㅠㅜ 아이 레벨에 최상위수학 라이트 인강으로 한번 돌려보려는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IP : 211.177.xxx.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4 11:44 PM (39.7.xxx.250)

    집에서 혼자 할 때는 학원에서 할 때 보다 한단계 낮은 걸 해야 헤요 높은 게 아니라 봐 줄 사람 있으면 높아도 괜찮고요

  • 2. 나는누군가
    '22.1.4 11:45 PM (211.177.xxx.45)

    인강으로 잡아주면...안될까요? ㅜㅜ 보니까 에이플러스도 있고 뭐 많더라구요.

  • 3. ....
    '22.1.4 11: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수학을 많이 헤매는데 인강은 비추죠. 시간만 오래 걸리고 힘들고. 과외선생님을 붙여주세요. 태생이 문과인 경우 수학에는 진짜 많이 투자해야해요.

  • 4. 나는누군가
    '22.1.4 11:52 PM (211.177.xxx.45)

    네 감사합니다. ㅜㅜ

  • 5.
    '22.1.4 11:55 PM (39.118.xxx.91)

    그러면 제발 선행그만하고 현행하시길

  • 6. 123123
    '22.1.5 12:08 AM (220.72.xxx.229)

    선행을 하지말고
    중 3이라면 중1부터 쉬운걸 다시 보게 해주세요

    기초가 부족해서 어려운거에요

  • 7. 123123
    '22.1.5 12:10 AM (220.72.xxx.229)

    어쩌면 초3부터 다시보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초3 최상위를 풀리면 어쨌든 한번.배워본거라 아이가 부담앖이풀거에오 하루 한 챕터씩 풀리면 대략 3주정도면 한 학년 문제집 풀수 있어요 초 3부터 중3까지 풀려보시면 어디가 빵구났는지.알수 있어요.학원 보내지 말고 엄마와 같 문제집 풀며 집어주세요

  • 8. 요즘
    '22.1.5 12:10 AM (112.154.xxx.91)

    요즘엔 공부를 강의를 들어서 하나봐요. 강의를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잘하는 아이들이 아니면 강의는 들을때 뿐이고 다 날아가지 않나요?

    수업이 1시간이면 3시간은 혼자 공부해야만 수업들은게 자리잡을것 같아요

  • 9. 나는누군가
    '22.1.5 12:24 AM (211.177.xxx.45)

    네 인강은 도저히 아닌거 같아 일단 과외붙여보려 합니다. 맞벌이여서 아이 붙잡고 제가 좀 시켜보고 싶어도 제가 또 공부하는게 따로 있어서 올해는 도저히 시간이 안날 거 같아서요. 너무 우리 때랑 달라서 매번 헛다리짚고 고생이네요. 선행이 말이 선행이지 현행으로 가는 거랑 다를 바가 없었어요. 제가 아이를 잘 파악하지 못했나 봅니다. 어머님들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 10. ..
    '22.1.5 1:19 AM (125.176.xxx.24)

    심화수업을 했는데 어려워하면..다시 개념을 보게하세요.. 아이가 이상한게 아니라...많이들 중3개념이 어려워해요...중3 개념이 잘 되어 있어야지..고1 수 상하 과정 들어가서..힘들지 않아요. 아직 늦은거 아니예요.. 선행을 한다지만 얕은 선행으로 고등가서..성적 절대 안나와요 다른 학원 두세곳 테스트 받아보세요.. 구멍이 있을거예요.. 먼저 했던 개념서 있으시면 오답이라도 2번 반복 해서 확실히 다지세요~

  • 11. 나는누군가
    '22.1.5 2:12 AM (211.177.xxx.45)

    개념을 다시 보고 있긴 한데 중3거가 많이 어려운가 봐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오답 다시 보는 중이었어요. 구멍이 어딘지 너무 궁금한데 아이가 문제지를 안 갖고와서... 선생님이랑 저랑 둘다 절망했어요. ㅠㅠ

  • 12. ………
    '22.1.5 4:17 AM (112.104.xxx.128) - 삭제된댓글

    헤매는 애 한테 선행은 독이죠
    위에 124123님의 말대로 하는 걸 추천합니다
    교과서를 구해서 교과서에 나온 문제를 자기힘으로 풀어보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중등이 초등거 보면 진도 금방 금방 나가요
    예전에 몰랐던것도 빨리 이해가고요

  • 13. ~~~
    '22.1.5 8:44 AM (106.244.xxx.141)

    동네의 소규모 인원 수학학원을 다녔는데 성적이 계속 떨어지더라고요. 같은 소규모지만 근처의 나름 유명하고 소규모인 학원으로 바꾸었더니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학원도 학원이지만 선생님이 진짜 중요해요. 그리고 수학은 집중해서 빡세게 해야겠더라고요. 과외 선생님을 잘 구하시면 아이 성적이 오를 거예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조금 기다려봐 주세요. 수학을 못 한다 못 한다 하면 아이가 자꾸 신경을 써서 학교에서 시험 볼 때도 많이 긴장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9174 윤석열이 프롬프터없어 2분간 멍하니 서있던 뒷이야기. 10 석열아어쩌냐.. 2022/01/06 5,473
1289173 월세를 전세로 내놀때 현 조건으로 얼마를 제시해야 할까요? 7 ㅇㅇ 2022/01/06 1,261
1289172 공수처, ‘김학의 불법출금’ 공익신고인 통화내역도 뒤졌다 .... 2022/01/06 1,378
1289171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22 가라앉는 기.. 2022/01/06 9,265
1289170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겨울차 5 ㅇㅇ 2022/01/06 2,906
1289169 팔뚝살은 대체 언제 빠지나요 17 ㅜㅜ 2022/01/06 5,659
1289168 구이용햄 그냥 먹어도 되나요? 2 ㅇㅇ 2022/01/06 2,501
1289167 어문과 4년 졸업하면 대화 가능해요? 16 ㅇㅇ 2022/01/06 2,727
1289166 김미수라는 여배우 사망 이유가 37 …. 2022/01/06 48,727
1289165 질염 진짜 사람잡네요ㅠ 104 .. 2022/01/06 26,265
1289164 강남에 사는 여자 건희스타일이라네요 4 ㅇㅇㅇ 2022/01/06 6,553
1289163 눈섭. 아이펜슬 번짐없는 제품 뭐있을까요? 6 2022/01/06 1,863
1289162 20년전 홍제동 모병원 응급실 간호사 5 ㅇㅇ 2022/01/06 4,369
1289161 47에 가출했어요. 36 ... 2022/01/06 12,771
1289160 암수술이후 불면증이 생겼어요 7 갑암환자 2022/01/06 3,036
1289159 중국에 모바일 정보 다 털린 7 여간 2022/01/06 2,896
1289158 일본이 여성인권이 열악한 나라인가요? 20 비애 2022/01/06 3,868
1289157 방역패쓰 외국사례라는데 14 방역 2022/01/06 2,394
1289156 여중생 pt 주 몇회가 좋을까요? 5 호랑이 2022/01/06 1,790
1289155 2016 -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변화 6 대한민국 2022/01/06 844
1289154 십년후에.. 1 2022/01/06 1,567
1289153 사춘기 아들(중1)이랑 싸우고 모른척 지내고 있는데 안씻네요ㅜ .. 7 ㅇㅇㅇ 2022/01/06 2,995
1289152 중고등 과학잡지 추천해요 10 ㅇㅇ 2022/01/06 1,713
1289151 손가락 혁명군 22 .... 2022/01/06 1,329
1289150 지금 제주도 눈 많이 오나요? 내일 여행가요 ㅠ 8 전부다 2022/01/06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