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대놓고 '나는 예뻐서 말이지' 이렇게
얘기는 안하더라도 눈빛이나 분위기
그런데서 느껴지는...일종의 아 저 사람은 스스로 미모에 자신감이 있나보다 생각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1. 모쏠아재가
'22.1.4 9:56 AM (211.36.xxx.110)모쏠아재가 예쁜여자를 평생 만나본적이 없으니
이딴 질문글을 자꾸 82쿡에 올리는 거에요2. ㅋ
'22.1.4 9:57 AM (39.7.xxx.160) - 삭제된댓글그 유명하신 모쏠아재여요?
3. 아
'22.1.4 9:58 AM (180.70.xxx.42)모쏠아재도 질문은 할수있죠ㅋ
티나는 사람 안나는 사람 기타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4. ..
'22.1.4 10:00 AM (218.157.xxx.61)사람마다 갖는 기운이 있잖아요.
예쁘다 안 예쁘다를 떠나서 자신감 있고 자존감 있는 사람의 아우라가 있는 거에요.5. 모쏠아재??
'22.1.4 10:16 AM (124.61.xxx.91) - 삭제된댓글뭐지 이 사람들? 모쏠아재 누구 얘기하는지 몰겠지만 아니거든요? 온라인 익명이라고 막말하지 말아요. 황당하네..답글달기 싫으면 말던가..못올릴 내용 올린것도 아닌데 아침부터 진짜 어처구니없네
6. 모쏠아재??
'22.1.4 10:21 AM (117.111.xxx.197)뭐지 이 사람들? 모쏠아재 누구 얘기하는지 몰겠지만 아니거든요? 온라인 익명이라고 막말하지 말아요. 황당하네..답글달기 싫으면 말던가..못올릴 내용 올린것도 아닌데 아침부터 진짜 어처구니없네
7. ...
'22.1.4 10:27 AM (39.7.xxx.62) - 삭제된댓글이런 비슷한 질문들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것이 82의 특징인 것 같아요.
50+ 친구 별로 없는 여성, 혹은 여자 커뮤니티 기웃거리는 모쏠 아재들의 공통적인 궁금증인듯.
이렇게 은밀하게 다른 사람에게 관심갖을 시간에 차라리 내 장점을 찾고 나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셨으면...
자기 외모나 자기 상황에 만족하는 사람은 자존감도 높고 남의 눈치 안 보고 내가 하고싶은 것들 하면서 잘 살겠죠.8. ㅇㅇ
'22.1.4 10:27 AM (39.7.xxx.105) - 삭제된댓글연예인보면 그렌거 있잖아요
말을 매우 천천히햐면서 눈길을 잡고
살짝 뒤에서 뭐든 주도하지는 않지만 눈 맞추면서
자신이 어떤 상황이든 주인공이 되는 . .9. 옛다댓글
'22.1.4 10:48 AM (220.75.xxx.191)겸손으로도 감춰지지 않는
자신감이 있어요10. ...
'22.1.4 11:1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십수년전에는 모를법한 천성이 둔감한 여자도 있긴 있었는데
그래도 당시에도 반기고 따르는 시녀들이 있었어요
지금은 에스엔에스 발달로 이렇게 좋아하는구나 모를수가 없죠11. ...
'22.1.4 11:1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십수년전에는 모를법한 천성이 둔감한 여자도 있긴 있었는데
그래도 당시에도 반기고 따르는 시녀들이 있었어요
본인은 혜택받는다는걸 못느낄지 몰라도요
지금은 에스엔에스 발달로 이렇게 좋아하는구나 모를수가 없죠12. ..
'22.1.4 2:54 PM (112.167.xxx.116)보통인물인데도 자기는 우아 세련 예쁘다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동의하기 힘들어도 그정도면 예쁘지 해야하는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