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를 절대 안쓰는 사람이 있어요
두번정도 말했는데 통 안고쳐요
읽다보면 뜻이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해서
참...
쓸데없는 고집 피우는 사람이 은근 있어요
뭐 큰 잘못은 아니지만 ㅎㅎ
그렇네요.
친구가 그러는데 ,본인은 까먹어서 그렇다는데 제가 한번 각인이 되고 나니 은근 짜증 나더라구요.
얘도 물음표 절대 안 붙여요.
알아 들으시는 거죠?
저는 절대 이래라 저래라 안 합니다.
그냥 알아 들을 수 있음 그것으로 됐다 싶어요.
맞아요 까먹었다고 주장하는데 그 버릇을 고칠 생각이 없더라구요
진짜~~~
없으면 헷갈릴 수 있는 것 안한다면
배려가 없는거죠
저희는 남편이 그래요
물음표를 안쓰면 문장에 따라 이게 나한테 묻는건지 자기가 하겠다는 말인지 헷갈릴때가 있죠
제가 말이나 글은 듣는 사람이 쉽고 빠른게 알아듣도록 전달해야지 왜 되묻게 한다든지 헷갈리게 하냐고 해도 버릇?을 못고쳐요 ㅠ
제 남편도 그러던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자기가 최고고
남은 자기를 이해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고치기 싫은
여기도 있어요(남편)
제발 물음표좀 붙여달라고 해도 안들어줘요 애들도 미칠려고 그래요 그래도 안붙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