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린 참 차별을 많이 하고 당하고 사네요. 그죠?
이젠 하다못해 백신 미접종자 차별.....
차별과 왕따 혹시 당하며 살고 싶은 분 계세요?
내가 싫은건 남에게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행동은 그리 안되죠?
희한하게도 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디다.
어떤 식으로든...
우주에서 지구를 보면 점 하나밖에 안되는 것이고 거기서 우리나라는 먼지도 안될텐데 그 안의 우리는 또 얼마나 더 작나요?
거기서 뭘 천년만년 살것 처럼 아웅다웅 싸우고...
새해엔 차별 하지않고 좀더 겸손한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해보네요.
1. 동감
'22.1.2 8:40 PM (115.140.xxx.213)본인들이 차별당한다고 생각하면 눈에 쌍심지를 켤거면서다른사람 차별에는 당연하다니..
대체 생각들은 하고 사는 것인가~2. ..
'22.1.2 8:40 PM (218.157.xxx.61)한국인은 참 특이해요.
극심하게 경쟁하고 차별하다가도 갑자기 다들 협력하고 도와주고
새해에는 모든 한국인들의 정신적인 성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3. 그냥
'22.1.2 8:41 PM (223.38.xxx.145)차별없는 선진국(?)으로 가세요. 여기서 아웅다웅하지말고
4. 심각한 차별을
'22.1.2 8:42 PM (180.229.xxx.72)인식하지 못한다는게 지금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국가적으로 이렇게 공공연하게 일상을 침해했던적이
있던가요?
매일 아침 마다 회사 정문 통과할때마다
띠링 소리로 차별시선을 견디며
내 개인정보 누출이 아무렇지 않게 자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차별이 무섭고 두려워
백신을 맞겠다고 합니다 ㅠ5. ㅋ
'22.1.2 8:44 PM (115.140.xxx.213)뭘그리 다른나라로 가라고 난리세요?
그러는 님은 이명박박근혜때 왜 안가고 여기서 버티셨나요? ㅋ6. ~~
'22.1.2 8:45 PM (49.1.xxx.76) - 삭제된댓글인간이 원래 그래요 동서고금 막론하고 구별짓고 기득권 행사하고 밖에수 못 들어오라고 담 쌓고 그 안에서 또 이너써클 만들고 또 따시키고.. 무한반복
7. ~~
'22.1.2 8:46 PM (49.1.xxx.76) - 삭제된댓글~~
'22.1.2 8:45 PM (49.1.33.76)
인간이 원래 그래요 동서고금 막론하고 구별짓고 기득권 행사하고 밖에서 못 들어오라고 담 쌓고 그 안에서 또 이너써클 만들고 또 따시키고.. 무한반복8. ~~
'22.1.2 8:46 PM (49.1.xxx.76) - 삭제된댓글인간이 원래 그래요 동서고금 막론하고 구별짓고 기득권 행사하고 밖에서 못 들어오라고 담 쌓고 그 안에서 또 이너써클 만들고 또 따시키고.. 무한반복
9. ㅋ님
'22.1.2 8:48 PM (223.38.xxx.145)저는 이명박근혜에게 뭔가 차별 받은 게 없어요 ㅎ
그리로 진짜로 그때가 나았다고 생각해요 ㅎㅎ
문재인보다야 머리텅텅이 낫다고 느끼는 지금이 매우 한탄스럽지만요 ㅎㅎ
그리고 정부의 방역 정책 환영합니다
차별 받는 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능력 되심 영국같은 곳으로 이민가세요
왜 차별 받으면서 사시나요?10. ㅋ
'22.1.2 8:52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좋으시겠어요
근데 돈있으면 한국이 제일 살기좋아서 그냥 살라구요 ㅋ11. 그냥 님은
'22.1.2 8:54 PM (223.62.xxx.77)뭐 부부싸움이라도 하셨어요? 왜그리 화가 나셔서..^^
12. ㅎㅎ
'22.1.2 8:56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베스트까지 매번 올라가던 자식차별이 생각나네요 그중에서 특히 아들사랑몰빵들 글이요
뭐라더라 아들한테 전재산을 몰빵하겠다는 모지리들이요
그들중에 백신어쩌구 차별이다 하는 모지리들도 다 포함됐겠죠?ㅋ13. 145.ㅋ님
'22.1.2 8:56 PM (180.229.xxx.72)같은분이 바로 문제가 되는거죠
차별받기 싫으면 다른 나라로 가라니 ㅎ
차별 자체가 정당하다는 논리14. 심각한 차별을
'22.1.2 8:57 PM (220.117.xxx.102)인식하지 못한다는게 지금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국가적으로 이렇게 공공연하게 일상을 침해했던적이
있던가요?
매일 아침 마다 회사 정문 통과할때마다
띠링 소리로 차별시선을 견디며
내 개인정보 누출이 아무렇지 않게 자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차별이 무섭고 두려워
백신을 맞겠다고 합니다 ㅠ
22222222222222222222
이게 정녕 '사람이 먼저'인 나라입니까?
촛불로 세운 이 정부가 이렇게 실망을 줄 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렇다고 해서 국힘이었다면 달랐을 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부에 불만이면 이민가라는 분들,
정부 대변인이신가요?
우리 국민으로서 우리 현실이 이성적이지 않고 문제가 많으면 이를 고치고자 발언하고 목소리 내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런 무매너 언급은 삼가해주세요15. 저위에223.38
'22.1.2 9:06 PM (112.161.xxx.21)무슨 비판만 하면 이민가라는 말로 딱 끝내버리는 화법....토론도 대화도 안통하는 저런 사람들, 여자분이라면 절대 애 낳지 마세요. 이렇게 불소통인데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원글님 이야기 공감하구요,
좀전에 무슨 프로더라...교수님 나오셔서 저런 한국의 문제점을 지적하셨지요.16. 인간이..
'22.1.2 9:20 PM (203.254.xxx.226)그렇게 프로그램된 것 같아요.
타고나길요.
성오설이 맞다 여겨집니다.17. ...
'22.1.2 9:20 PM (125.252.xxx.31)2년전에 서양 사람들이 마스크 쓰기를 거부하는것과 비슷하네요.
18. ㅇㅇ
'22.1.2 9:21 PM (211.193.xxx.69)백신미접종자 차별 받는 거 싫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세요
뭘 이런차별 저런 차별 떠벌리면서 여기에 더해서 백신차별이라고 그러나요?
모든 사람들이 당신처럼 백신 맞기 싫다고 접종하지 않았으면 지금 우리나라가 어떻게 됐을것 같나요?
공짜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주제에 차별 운운하는 거 보면 굉장히 가소로워보여요19. ㅠ
'22.1.2 9:23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문정부 초기엔 그 차별이 이상하게 정의로 느껴졌던 적도 있어요.
당연히 82도 그러했고요.
지역, 종교, 직업, 접종 모든게 자기네 기준이 정의이지 공정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자신의 기준과 맞지 않다고 다른 나라로 가란 말을 쉽게 한다는 건 본인의 나라로 느끼는 건가요?
엄청난 권위가 느껴지고 본인이 기준의 정의라고 생각하는 이번 정부의 특성을 느끼게 합니다.
결국 우린 한 국민이고 이 나라를 짊어져야할 시민입니다.
같이 이겨내야해요. 제발 그 편협함에서 벗어나면 좋겠어요.20. 211.193씨~
'22.1.2 10:04 PM (223.62.xxx.119)공짜버스에 타고 있는 주제?
당신은 얼마나 잘나서 주제값 허고 있어요?
숲을 못보고 손가락이나 뜯어보고 있는 당신에게까지 제 생각 강요하고 싶지 않구요 이게 차별이 아니라 생각하시니 나중에라도 이런 식의 상황 맞아보시길 덕담드립니다.
아무쪼록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