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날 위하는건지 아닌지 헷갈리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한참 집중해서 유심히 보면 진짜 절위한게맞다고 확신이 들 정도에요....
근데 나중에 보면.........본인 원하는 바를 이루려고 저를 꼬시려했던 거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본인 부서 사람을 추천하면서 데려가라고 해서 절위한건가
하면 나중에 보면 털어내려고 한거였어요
우리 부서 사람이 그쪽에 가길 원했는데 안받는게 절 위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사람자체가 싫었던 거에요
다 나중에 알게 되니까 뒤통수 맞은 기분이에요
잘 지내보려고 그래도 하고 있는데 ..인간이 아무리 이기적이라지만
본인 속내를 자꾸 속이고....그걸 나중에 알게 되니까...
징그럽고 혐오스럽고 ㅠㅠ
제가 너무 유난인건가요
그정도 이기심은 다 있는건데 내가 유별난 건지.해서요..
1. 상여우
'22.1.1 6:10 PM (88.65.xxx.62)백여시
잔머리대마왕2. ..
'22.1.1 6:10 PM (39.7.xxx.13)직장내에서 나를 위하네 마네 하는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좋게 말하면 순진 나쁘게 말하면 바보인 거에요
유별난 게 아니라 모자란 겁니다3. 관리자
'22.1.1 6:22 PM (203.251.xxx.14)솔직히 직장내에서 누굴 위한다는게 있기힘들죠.
그건 가족간에도 비슷해요. 원글님이 스스로 한 행동도 돌아보면 그럴거 많아요.
둘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되 내게 더 이익되는 것을 찾는게 사회 인간관계에요.
뒤에서 칼 안꽂는 것만 해도 그 사람은 님을 위한 사람인거 잊지 마세요.4. ㅇㅇ
'22.1.1 6:24 PM (211.246.xxx.185) - 삭제된댓글인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이군요.
신뢰의 탈을 쓰고 뼛속까지 님을 부려먹는 고단수 여우가 직장에는 널렸습니다.
헷갈리게 한다면 님을 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부려먹기 쉽게 길들이는 과정이에요5. ......
'22.1.1 6:35 PM (222.234.xxx.41)당연한거 아니예요????
6. 직장에서
'22.1.1 7:06 PM (211.227.xxx.11)뭘 위해줘요?
그런척이라도 하는 사람들이 양반이죠7. ...
'22.1.1 7:22 PM (58.141.xxx.177)그런 사람 많아요
8. ㅇㅇㅇ
'22.1.1 7:32 PM (39.7.xxx.123)그렇군요 안받고싶어서 그런거 이해를 하겠지만
폭탄을 주려했던건..
얄밉네요9. 관리자
'22.1.1 7:47 PM (203.251.xxx.14)그리고 부서사람도 관리자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이 많아요.
물론 스스로 말안해도 잘 하는 사람 있지만 성향에 따라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있으니 무조건 적으로
아주 나쁜 사람 추천한다는 편견은 버리세요.10. ㅇㅇㅇㅇ
'22.1.1 7:50 PM (39.7.xxx.123)본인이 늘 맘에 안들어서 흉보고..
저도 어쩌다 며칠 겪을일이 있었는데....
휴..진짜 폭탄 맞더라고요11. ㅎㅎ
'22.1.1 8:23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얼마전에 핫했던 나는솔로4기 정자가
원글님이 말하는 그 유형일겁니다.
남위하는 척 하면서 자기 목적 이루려는.12. ㅇㅇ
'22.1.2 12:15 AM (211.243.xxx.26) - 삭제된댓글예전에 본인이 같이 불편한 팀원이 사표내자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부채질 하는거 보고
이사람 무섭다 생각했어요
사장님이 저사람 재입사 의견 그분한테 물어봤는데 단호히 반대
밖에서 우연히 한번 같이 만났는데 반가운척
그사람은 자기를 그렇게 생각하는 지 모를거에요
남자 여우중의 상여우 무서운 사람인듯13. ㅇㅇ
'22.1.2 12:16 AM (211.243.xxx.26) - 삭제된댓글예전에 본인이 같이 불편한 팀원이 사표내자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부채질 하는거 보고
이사람 무섭다 생각했어요
사장님이 저사람 재입사 의견 그분한테 물어봤는데 단호히 반대
밖에서 우연히 한번 같이 만났는데 반가운척
그사람은 자기를 그렇게 생각하는 지 모를거에요
남자 여우중의 상여우 무서운 사람14. ㅇㅇ
'22.1.2 12:17 AM (211.243.xxx.26)예전에 본인이 같이 불편한 팀원이 사표내자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부채질 하는거 보고
이사람 무섭다 생각했어요
사장님이 저사람 재입사 의견 그분한테 물어봤는데 단호히 반대
밖에서 우연히 한번 같이 만났는데 반가운척
그사람은 자기를 그렇게 생각하는 지 모를거에요
여우중의 상여우 무서운 사람15. ㅇㅇㅇㅇ
'22.1.2 12:41 AM (39.7.xxx.123)네...겉과속이 참 다르네요 무섭고 그만 엮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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