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코로나 방역 지킨다고 연기자들 다 마스크 쓰고
단독 MC에 비대면 방식으로 수상
상 남발하지도 않고 줄 사람에게만 딱 주고
가장 좋았던것은 시상식 시간이 역대급으로 짧았던것
무려 방송 편성표에 나와 있는 시간표보다 훨씬 줄여서 그냥 끝내버림
SBS는 푸지게 퍼주기 위해 쪼개기시상 남발
유일하게 마음에 든건 대상 수상자뿐
받을 사람이 받았다고 생각함
시청율 잘 나온 드라마는 SBS가 가장 많았다는거 인정
가장 최악은 KBS
가장 방역에 눈치 보여야 할 방송사가 마스크도 쓰지 않고
직접 그 많은 상 주고 받으며 푸지게 퍼준것도 모자라서
쪼개기 수상까지 남발하고 시간도 질질 끌고
대상 수상자가 지현우
물론 다른 사람은 받을 사람이 없으니 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러나 동시간대에 경쟁 드라마가 없으니 시청율은 항상 주말 드라마는 높음
그게 작품이 좋아서 시청율이 잘 나오는게 아닌데
나도 신사와 아가씨 보기는 보지만 보든둥 마는둥 그냥 틀어 놓고
안봐도 궁금하지도 않고 다음편도 별로 기대하지도 않지만
그냥 습관적으로 틀어 놓는 주말 드라마
그만큼 KBS 드라마 죽 쑨 수준 인증한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