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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말로 복수할까요?

ㅡㅡ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21-12-31 19:14:29

아님 속시원하게 말로 되갚아 줄까요?

IP : 221.139.xxx.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31 7:19 PM (110.70.xxx.114)

    그냥 손절하시구요!
    원글님 인생에 집중하시구요
    아이 공부 잘하고 학교 잘 다니면
    그게 복수에요

  • 2.
    '21.12.31 7:21 PM (122.192.xxx.209) - 삭제된댓글

    아이들로 인해 정기모임에서 만나는데
    모른척하며 지낼까요,
    아니면 아는척은 할까요?

  • 3. ..
    '21.12.31 7:22 PM (39.7.xxx.156)

    그냥 대놓고 무시하세요 근데 저런 모임 저라면 안 할 것 같은데 아직 아이 나이가 어린가 보네요

  • 4. 복수하지
    '21.12.31 7:27 PM (58.238.xxx.122) - 삭제된댓글

    마세요
    복수할 원글님 같았으면 당하지도
    읺았을 거에요

    좁은 동네라고 하셨는 데
    그건 그 시림이 만들어 놓은, 세뇌시킨 세상이에요

    진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이 없어요
    좁은 동네에서 왕따 당했다고 여기는 원글님
    생각은 원글님의 마음일 뿐이에요
    남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에요
    응원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 ..
    '21.12.31 7:42 PM (110.70.xxx.114)

    그쪽에서 아는척 하면
    밝게 있사 하고
    그걸로 땡!

    인사 안 하면 할 필요 없어요

  • 6.
    '21.12.31 7:54 PM (124.58.xxx.70)

    까발려서 반전 할 자신 있으면 하지만 보기에 아주 매력적인건 아닌 모자가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과연 복수가 가능할까....불가능해 보이는데

  • 7. 확실한
    '21.12.31 7:5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다른 만날 사람도 없는데 복수한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지나요?
    확실한 내편이 있으면 같이 싸우고 안보면 되지만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복수한다고 액션을 취하시면 더욱 고립되실 것 같아요.
    내 생활 열심히 하시고 아이만 잘 챙기세요. 뭐가 되었건 내가 그리고 내 아이가 잘하면 귀찮아도 먼저 연락해오는게 동네 아줌마들입니다.
    동네에서도 사회생활하듯 적당한 거리에서 가면쓰고 지내세요.

  • 8. ...
    '21.12.31 7:59 PM (39.7.xxx.194)

    자멸하게 두세요

  • 9. 아서요
    '21.12.31 8:05 PM (211.245.xxx.178)

    피눈물 흘릴 만큼 깡다구도 없는 사람이 어설프게 복수니 뭐니...
    외려 찌질하다고 조롱거리됩니다.
    차라리 없는 사람 취급하고 너는 나한테 아무 상처도 줄수없다고 최면을 걸고 행동하는게 낫습니다.
    말 섞지말고요. 좁은 동네에서 얼굴 안보고 살수없을테니 혹시라도 만나게 되면 영혼없는 대꾸(대화 절대 금지)만 어쩌다할까..
    그리고 복수니 뭐니 그런 감정도 아까워요.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내 가정에 충실하는게 낫습니다.

  • 10. 아서요
    '21.12.31 8:11 PM (211.245.xxx.178)

    그리고 원글님같이 대가 약한 사람은 인기많은 엄마랑 어울리지마세요.
    학교 엄마들과만 어울리지말고 운동이나 다른 활동을 하면서 다른 친구도 만드세요.
    학교 엄마들과의 모임도 필요하겠지만 사실 진짜 골치도 아픈 모임이거든요. 아이들을 배제한 다른 모임도 있어야해요.
    그깟 인기 좀 없으면 어떠랴...하는 똥배짱도 필요합니다.

  • 11. 그럴때가
    '21.12.31 8:47 PM (223.62.xxx.68)

    있어요.그게 계속되는것도 아니고요.
    다른 루트도 찾아보시고요.
    아이랑 맞는 친구 찾아보심 있을거예요.
    그사람 상대하지 마시고요.
    저게 뭐 오래갈것 같나요?
    못된심뽀 누군가랑 또 부딪힐거예요.

  • 12. 학년 올라가면
    '21.12.31 8:49 PM (223.62.xxx.68)

    판세가 바뀔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사람앞에선 인사만 하시고 찬바람 날리시고요. 인사도 안하게되면 안하셔도 되고요.
    아주 못된사람이네요

  • 13. 복수는
    '21.12.31 9:03 PM (175.123.xxx.2)

    아무나 하나요

  • 14.
    '21.12.31 9:12 PM (180.111.xxx.89) - 삭제된댓글

    그사람 말실수 한거 가지고 꼬투리.잡는건데도 말까요?
    하긴 저 이상한 사람 만들거같긴하네요.
    그사람 모난돌 정맞는다고 어디가든 티날거 같긴하네요.

  • 15. ..
    '22.1.1 12:5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내 복수는 남이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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