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우리집보러 온 사람에게 중요한 거 힌트주었을때
1. 아이구야
'21.12.30 1:31 PM (39.124.xxx.183) - 삭제된댓글원글님아... 정말 철딱서니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뭐라 할말이...ㅠㅠ
전세가 나가서 돈이 들어와야 내가 내돈 잘 받아 나갈텐데
집보러온 사람한테 주인이 안고쳐준단 얘기는 뭐하러 하세요
눈 있으면 다 어떤지 상황판단 가능한건데요...
그리고 집상태 얘기 안해서 전화받은건 뭐 어쩔 수 있나요
그 전화 건 사람도 자기 전세 뺄때 귀뜸해줄까요?
집상태 어떤지 공인중개사한테 보인들 뭐 어쩌라구요
눈치코치 판단력 이해력 다 아쉬우신 분인것 같아서
공인중개사 따고 일한다 해도 고생길이 훤하실분 같아서
걱정이네요
집상태 이상하면 거래 안해줄분이고
그럼 집주인 빈정상해서 여기저기 업체 안좋은 소문 내놓을거고
여기저기서 욕먹기 딱 좋을 것 같아요ㅠㅠ2. 양아치
'21.12.30 1:34 PM (68.1.xxx.181)공인중개사들 거짓말만 안해도 다행이죠.
3. 답답해서
'21.12.30 1:35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임대인은 하자보수 의무가 있는데. 수리할게 있음 내용증명 보내고 문자 보내고 사진으로 기록하고. 할수 있는거 다 하시고. 보증금도 안뱉어주면 전세금반환청구소송 하겠다. 이자 붙여서 뱉어낼꺼니 각오하라고 법대로 하시지.
물정을 넘 모르시는것 같네요. 참는게 능사도 아니고. 새로운 세입자한테 그렇게 얘기하는것도 참...4. 에효
'21.12.30 1:56 PM (175.196.xxx.199)젊을때라 모르고 당하고 고생하고 애쓰셨네요
5. 원글
'21.12.30 2:42 PM (1.245.xxx.138)그렇죠, 그나마 젊었을때 이야기라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6. ...
'21.12.30 5:26 PM (221.151.xxx.109)지금은 그래도 좋은 곳에서 사는 거죠?
집주인 나쁘네요 ㅠ ㅠ7. 원글
'21.12.30 6:21 PM (1.245.xxx.138)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그집주인분이 제일 가식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