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고 나서 생기는 집의 하자는 누구 책임 인가요?

[집주인]

빌라 세주던걸 두달 전에 팔았어요.

그런데 오늘 세입자가 연락이 와서

공동배관에 문제가 생겨서 수리를 해야 하는데

이게 현주인이 돈을 내야 하는건지 아니면 전주인이 돈을 내야 하는건지 몰라서 연락 했다고 해요.

공동배관이니 전세대가 나눠서 수리비를 내긴 할텐데

2달전에는 문제 없었고 팔고 난 이후에 생긴 문제라도 6개월 전이라면 전주인이 물어야 하는게 맞는 걸까요?

[..]

현상태 매매
현재주인 몫이죠

[사랑]

반년동안은 매매후에도 전주인책임이라 들었어요
중차대한 하자
전 반년지난후 하자 책임없다 고 매매계약서에 한줄 추가 넣었어요

[전주인]

배관이나 누수, 중대하자는 6개월내 발견시 전주인이 책임인데요

[6개월까지]

전 주인 책임요.

[지나다가]

매도 계약 시점에 발생된 하자에 대해서만 6개월 이내 책임을 물을 수 있어요. 더군다나 공용부분이면 현 집주인 책임입니다.

[헉! 고수의 느낌]

매도 계약 시점에 발생된 하자

[....]

공동배관은 상관없어요.

[....]

그러니까 현주인이 내야해요.

[이미]

등기가 넘어갔으면 지금 소유자가 내야죠.

[매도후에는]

전 주인은 아무 책임 없는거 아닌가요?
판 집을 왜 수리해줘야해요
6개월이내..이런거 다 말도 안됨

[음]

누수만 6개월 매도인책임
그외는 다 매수인 책임

[..]

누수만 6개월까지 매도인 책임으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