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나 은따.. 혼자 다니면 표적이 되나요?(그 외)

[Mosukra7013]

만약 남들에게 없는 뭔가 특출난 것이 있거나 이러면
아무도 함부로 못한다지만 이건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해당하고..

학창시절 때도 혼자서 겉도는 학생들이 표적이 되잖아요

사회에서도 학창시절의 왕따는 드물지만
오너나 중간관리자들도
혼자 다니거나 겉도는 직원들을 유독 꾸짖고 트집잡고 하는
모양새더군요. 사소한것도 물고 늘어지고

[Mosukra7013]

그리고 너무 디테일해서 놀랐던게
특수한 업종의 경우 졸업하고도 학위를 따야 스펙에 효과가 있고 이런
경우가 있는데 지도 교수 및 랩실에서 파문당한 사람의 경우도
업계에서 직원들이나 거래처에서 좀 낮게 여기는 분위기더군요

반대로 계속 교수나 동문들과 연결끈이 있는 사람은
함부로 못 대하고

[음]

하이에나가 약자를 알아보는 거죠.

[그래서]

울타리가 필요한거에요, 혼자면 정작 내가 도움을 받아야 할 그 순간에 울타리가 없잖아요..

[가해자들이]

무리를 짓잖아요 개인으로 붙으면 쪽도 못쓸게 지들 무리속에서 깝치는거지 나같은 경운 그무리 중에 젤 저거한 인간 하나 딱 잡아 한날 내성격 보여줬잖아요 그후로 조용 순한 사람이 참다가 터지면 싸이코패스 스멜이 나옴 다 디질각이 나온다는거ㅋ 왕따를 해도 사람 가려가며해야지

[혼자]

다녀도 건들면 가만 안둬! 하는 스멜은 풍겨야죠.스따면 모를까 왕따로 괴롭힘 당하는건 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