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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자랑도 안 하는 게 나을까요

.. 조회수 : 4,496
작성일 : 2021-12-29 10:05:19
40대 노처녀고
고양이 한 마리 키우는데요
고양이 얘기가 나오면 저도 모르게 자랑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제 눈에는 세상에서 최고로 예쁘고 기특하고 넘넘 잘난 고양이인데
결혼 안하고 고양이 키운다 그런 소리 들을 까봐
윗사람들하고 있을 때는 그런 얘기 절대 안 하는데
좀 편한 사람들하고 얘기하다보면 주체를 못해요
얘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걸그룹이 됐을 거라고
진짜 진심으로 그런 말이 우러나오는데
다들 기가 차하는 표정 ㅡㅡ
친한 친구들은 대놓고 머라하더라고요
넘의 자식 자랑도 듣기 싫은데 이제 니 고양이 자랑까지 들어야 되냐고

자랑해서 좋을 게 별로 없다는 글들 보니
이제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52.99.xxx.1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12.29 10:06 AM (210.217.xxx.103)

    안녕하세요. 트윗 하세요!!
    트윗에 고양이 집사와 그 고양이를 애정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자랑을 매일매일 해도 다들 꺄 너무 귀여워! 하는 곳이 트윗입니다.
    고양이 계정 만들어주세요!!!

  • 2. ㅇㅎ
    '21.12.29 10:08 AM (125.178.xxx.53)

    고양이 자랑이 문제가 아니고
    항상 똑같은 소재와 주제로 얘기하는거 너무 지겨워요

  • 3.
    '21.12.29 10:08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오타쿠 처럼 보이고
    자식 자랑보다 더 이상해보이는게 반려동물 자랑이에요

  • 4. 아이고
    '21.12.29 10:08 AM (39.120.xxx.191)

    저런 얘기는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하고 얘기해야죠.
    여자들한테 군대가서 축구한 얘기 하면 누가 좋아하나요
    고양이 까페나 인스타 같은데서 취미 같은 사람들과 공유하세요

  • 5. ..
    '21.12.29 10:09 AM (152.99.xxx.15)

    안 그래도 고양이 유튜브 시작했어요
    사진 보여주면 시커먼 코숏이라고 무섭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제 사진은 보여달라고 먼저 요청 안 하면 안 보여줘요 ㅠㅠ
    아는 지인들 몇몇한테만 유튜브 주소 알려주고 있어요 ㅎㅎ

  • 6. .....
    '21.12.29 10:09 AM (211.221.xxx.167)

    친구들이 말할 정도라면 좀 심하긴 한가봐요.
    자제하시는게....

  • 7. 조금 지겨움
    '21.12.29 10:09 AM (119.203.xxx.70)

    미안한데 회사에서 그럼 좀 자제해주세요.

    특히 개, 고양이를 의인화 해서 사람인양 이야기 할때면 좀 당황스러울때가 있어요. =.=;;;

    저도 트윗하시거나 서로 관심사가 같으신 분들과 공유하시길 권합니다

  • 8. ..
    '21.12.29 10:09 AM (115.138.xxx.138)

    저도 계정 두개 만들어서
    하나는 일상 얘기
    하난 고양이 얘기만 올려요
    고양이 계정엔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만 들어오니
    좋더라구요~ 함께 얘기 할수 있어서..

  • 9.
    '21.12.29 10:09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자랑은 배려예요.
    자랑은 상대에게 먼저 촛점이 맞춰져야 하고요.
    대화는 서로간에 유쾌하고 재미있어야 하고요.
    대놓고 저지를 당할 정도까지 갔다면 심했다는 증거고, 친구라서 그 말도 가능했고요.
    뭐 별거 있나요. 깨지거나 깨닫거나죠.

  • 10. ㅇㅇㅇ
    '21.12.29 10:10 AM (121.152.xxx.127)

    꼭 고양이라서가 아니라
    고양이든 강아지든 자식이든 남편이든
    나한테야 세상 소중하고 이쁘지만
    남들한텐 한번이면 충분해요

  • 11. 냥스타그램
    '21.12.29 10:10 AM (112.167.xxx.246)

    고양이 인스타 하나 개설해서
    예쁜 모습 직접 보여주고 자랑도 실컷 하세요.
    냥이 집사들끼리 서로
    이쁘다 최고다 하트 뿅뿅 눌러주면서 삽니다.
    개설하시면 82에서 신고하시구요.
    팔로우 해서 걸그룹 냥이 보고 싶네요.
    저희애는 자칭 냥이계의 김수현입니다
    얼굴이 너무 작고 팔다리 길쭉길쭉~

  • 12. ..
    '21.12.29 10:10 A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

    집사들끼리만 자랑배틀 해야해요.
    아니면 저처럼 [나만 고양이 없어 ㅠㅠ]
    냥이러버에게만 해야죠.
    그런데 참 이상한게 남의 애자랑은 듣기싫어도
    남의 고양이 자랑은 반달눈으로 듣게되어요.

  • 13. ???
    '21.12.29 10:10 AM (211.200.xxx.116)

    매일 같은 사람에게 같은 얘기 하는거 아님 뭐 어때요? 결혼안하고 고양이를 키우면 어떻다고 눈치를 보세요?
    저는 햄스터 키워서 고양이는 못키우고 길냥이만 돌보는데요. 미묘들은 진짜 이뻐요
    제 햄스터도 진짜 무슨... 왕자님 같이 생겼거든요
    그레고리팩 같아요. 수컷인데 어릴땐 모르겠더니 크면서 미모가...ㄷㄷㄷㄷ
    저는 제 햄스터 자랑 하는데요? 완전 기품이 넘치고 인간으로 치면 그레고리팩 젊은 시절 이라고요

  • 14. 저도저도요!
    '21.12.29 10:11 AM (210.121.xxx.202)

    유튜브 링크 알려주세요~~
    저도 저도 볼래요!!!
    (저도 고양이 있는데.. 세상 모든 고양이는 옳아요! 예뻐요! 쵝오예요!!)

  • 15. ..
    '21.12.29 10:11 AM (39.113.xxx.55)

    유튭보다 트잇이요!!반응도 즉각적이고 고영 얼마나 이뻐하는데요

  • 16. 유튜브
    '21.12.29 10:11 A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유튜브 주소 잠깐만 올렸다 지우시면 안 될까요?
    저는 엄청난 고양이 유튜브 팬입니다. 보고 싶어요.

  • 17.
    '21.12.29 10:12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고양이 안키우는 지인이면 하지 마세요
    차라리 고양이 카페에 글 올리세요
    그럼 진심으로 호응해주는 분들 많아요
    지인이라도 고양이 안키우면 어쩌라는건가 싶어요

  • 18. ddd
    '21.12.29 10:12 AM (1.126.xxx.247)

    인스타 좋아요
    강아지 고양이들 엄청 많아요
    시크 하게 키우세여^^

  • 19. 123
    '21.12.29 10:12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동물은 진짜 댓구해 줄 단어가 한정 돼 있어서
    귀엽다 귀엽다 순해 보인다로
    계속 답은 해주는데
    하다 보면 이게 뭔가 싶긴 해요

  • 20.
    '21.12.29 10:12 AM (112.158.xxx.105)

    자녀 없는 사람에게 자식 얘기 계속 하면 듣기 싫잖아요
    전 개 고양이 안 키우고 관심 없는데 사진 보내고 얘기 많이 하면 억지 웃음 지어요

  • 21. 자식자랑보다
    '21.12.29 10:17 AM (106.102.xxx.33) - 삭제된댓글

    더 이상하다는 댓글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나 그렇게 생각하지

  • 22.
    '21.12.29 10:19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보낸 친손주 사진이나 동영상에도 별반응 없어 속상하다는
    글들 간혹 올라오잖아요
    그냥 내자식들은 나만 예뻐하면 되는거죠

  • 23. ..
    '21.12.29 10:20 AM (39.7.xxx.220)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om/channel/UCOjLmX4xmnmEfW4Obyxb70A
    유튜브 잠깐만 올렸다가 지울게요
    시커멓고 무섭게 생긴 코숏 싫어하시는 분들은 들어오지 마세요
    아직 재밌게 편집을 못해서 사람들한테 별로 안 알려주는 채널이예요

  • 24.
    '21.12.29 10:21 AM (210.217.xxx.103)

    제발 트윗 계정 만드세요

  • 25.
    '21.12.29 10:23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예쁜 삼색냥이네요
    근데 유튜브 자리 잡으시려면 피나는 노력 정성 필요하실듯

  • 26. ..
    '21.12.29 10:25 AM (152.99.xxx.15)

    사람들이 고양이 사진 보여주면 하도 무섭다 그래서
    예쁘게 찍어볼랬는데 잘 안되네요 ㅋㅋㅋ
    그냥 지인들한테 자랑하는 용도로만 올리려고요

  • 27. 감사드립니다
    '21.12.29 10:26 AM (39.124.xxx.166)

    카오스라 불리는 삼색냥이 똘똘하지만
    현실에선 안이쁘다고 미움받고
    입양도 잘 안되잖아요
    그런냥이 데려다가 잘 키워주시고
    침이 마르게 자랑해주고 싶으시다니
    정말 묘생역전이네요^^
    예쁜 삼색냥이도 원글님도 더더 행복해지실일만
    있으실거예요 감사합니다^^

  • 28. ,,
    '21.12.29 10:27 AM (211.246.xxx.106)

    자식 자랑 보다는 낫죠 근데 그런 자랑은 유튜브나 인스타로 하세요 자식 자랑은 인터넷에 해도 욕 먹지만 개랑 고양이는 사람들이 좋아하죠

  • 29. 삼색이
    '21.12.29 10:27 A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매력 넘치는 쉬크한 삼색이네요. 귀여운 아가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가끔 구경할게요.

  • 30. 사람이나
    '21.12.29 10:28 AM (180.68.xxx.158)

    댕댕이나,
    냥냥이나
    내새끼는 내눈에만 이쁘다가 만고진리예요.
    저도 주체를 못하고
    가끔 줌인에 올리긴 합니다.
    흠흠.

  • 31.
    '21.12.29 10:29 AM (121.165.xxx.96)

    하세요 어때요 제친구 아이도 둘인데 만나면 냥이 자랑 전 강뒤자랑 배틀해요 ㅋ

  • 32. 이뻐
    '21.12.29 10:29 AM (121.137.xxx.231)

    원글님 마음 알아요
    정말 팔불출 같아지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그런 존재는 공감할 수 있는 사람에게나
    자랑겸 얘길 해야지 아니면 상대는 피곤해요.
    전 하루종일 들어드릴 수도 있는데
    저도 고양이 키워봤어서 원글님 기분 잘 알거든요.ㅎㅎ

    그치만 공감 포인트가 있어서 그런거고
    반려동물 안키우거나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드니
    굳이 나서서 얘기하고 자랑하고 하지 않는게 좋더라고요.^^

  • 33. 원글님
    '21.12.29 10:29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82 줌인방 있잖아요
    종종 올려주세요

  • 34. 사람이나
    '21.12.29 10:30 AM (180.68.xxx.158)

    오호~
    자랑할 만하네욤.
    아가가 넘 깜찍 ^^
    제발 줌인에 사진 좀 투척요.
    거기는 골라서 보니까 괜찮아요.

  • 35. ㅎㅎㅎ
    '21.12.29 10:30 AM (61.83.xxx.94)

    종류가 뭐든.. 남의 자랑 듣기 좋은 사람이 있나요? ㅎ

  • 36. ..
    '21.12.29 10:33 AM (152.99.xxx.15)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종종 놀러와주세요
    지인들한테 카톡으로 동영상 돌리다가
    혹시 별로 안 좋아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유튜브로 올리고 있어요

  • 37. 그님가
    '21.12.29 10:34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같이 고양이 키우는 사람끼리 하면 된다니까요
    아예 입다물고 살라는게 아니구요
    저도 개 고양이 이뻐도 안키우는데
    키우는 사람이 계속 얘기하면 듣기 싫어요
    동물이든 자식이든 공감대 형성되는 사람끼리 하면 되요
    커뮤 발달되 있잖아요

  • 38. .......
    '21.12.29 10:46 AM (220.88.xxx.51)

    저는 친구들이 그랬어요
    고양이 미스코리아 나가도 될 정도로 이쁘다고.

    그녀의 유일한 쓸모는 귀여움과 미모.

  • 39. 고양이좋아하는
    '21.12.29 11:36 AM (203.237.xxx.223)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싫컷 하세요.
    고양이 뿐만 아니죠. 남들 관심 있건 없건 자기 관심사만 계속 끝까지 말 안끊고 혼자 주절주절 늘어 놓는 사람들 지루하죠.
    화제거리가 떨어져 서먹해서 하는 거라면 모를까

  • 40. 고양이
    '21.12.29 11:49 AM (58.234.xxx.3)

    사진보고 무섭다는 사람들은 보통 고양이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이에요. 개취가 있으니까 그런건 존중해주시면 좋을거 같구요. 그런 사람들한테 아무리 친구라지만 불편하게 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예를 들어 뱀이나 곤충 싫어하는데 친구가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계속 사진 보여주면 싫잖아요.
    아기 싫어하거나 관심없는 지인이나 친구한테 계속 자기 아이 보내는 사람이랑 똑같아요.

    유튜브 하시는게 차라리 나아요. 그럼 저같은 고양이 2마리 집사가 유튜브 검색하다가 보고 칭찬&공감 해드릴게요. ^^

    그리고 냥이 사진 찍으실때 시선을 살짝 위를 보게 하고 찍으면 눈이 예쁘게 나와서 다 미묘로 나와요.

  • 41. ..
    '21.12.29 1:10 PM (152.99.xxx.15)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사진 찍는 팁도 고맙습니다
    제눈에는 초미묘인데 사진 보여주면 다들 독일군 같이 생겼다고해서 ㅠㅠ
    사진발이 너무 안 받는 것 같아서 속상했는데 잘 찍어봐야겠어요
    저희 가족들 만이라도 안 무서워했으면 좋겠네요

  • 42. 냐오이
    '21.12.29 1:30 PM (1.239.xxx.55)

    저두보고싶어요 주소좀..

  • 43. ..
    '21.12.29 2:5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기자랑은 하면서
    남 자랑 못들어주는 사람들 있잖아요?
    손절하자니
    남아있는 사람이 별로 없을꺼 같고...
    고양인데도 뭘 그렇게 고민을...
    샘내는 상대가 문제인거지.

  • 44. ..
    '21.12.29 5:52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굉장히 자중하고 있어요

  • 45. 제가
    '21.12.30 3:55 AM (61.254.xxx.115)

    십여년전에 동창모임을 갔는데 뭐 시댁 남편 자식 얘기하기도 그렇고 다들 그리 공통된 화제가 없어서인지 기르는 동물들 사진 보여주는데 전혀 공감이 안됐거든요 이쁜줄도 모르겠고 재미도없고요 이제 동물 키우니까 다른님들 동물들도 다 이쁜거에요 유기견보호소에 큰돈도 보내구요 그래서 유투브로 다른집 애완동물 실컷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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