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공부하다 만난친군데..
그친구가 먼저다가와 알게되었고
그런지가 어언 6~7 년되었어요.
항상 자기말만하고 제말은 잘안들어요.
그래서 저는 이칭구에대해 많이아는반면
이친구는 저에대해잘모르죠.지말만 해대니.
둘째나이가 동갑인데..이번에 고3이라
어느날 톡이왔는데..입시어쩌고 저쩌고
해서 저는 이미발표가 난지라 수시합격했다고 답톡을보내니 잘지내라며
축하톡도없드라구요.
그러고 말았는데
이번에 자기애가 대학좋은대됐나봐요.
근데 톡이 너무일방적이예요.
자기 애 어디합격했다믄서 너 애도
잘되길바래..하믄서 잘지내하믄서
혼자 마무리 톡을보낸거있죠.
예전에 이미 합격했다고 했건만
자세히 안읽었나봐요.
지 아이것만 소중하니깐요.
저도 이번답변엔 걍..그래.잘지내라
하고답글달고 톡방 나와버렸네요.매번
이런식이라..짜증나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친구 어찌생각하세요?
ㅎㅎ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21-12-28 17:19:40
IP : 222.235.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셨어요
'21.12.28 5:31 PM (223.33.xxx.54)그 분 참 일방적인 분이네요
충분히 기분 나쁠만해요.
저도 3~4년만에 처음 만나는 사람들 앞에서
제 얘길 하려고 하길래 하지말라고 직접적으로, 바로 얘기했는데도 우리 사이에 뭐 어때~ 이러면서 또 얘기하려는 사람이랑 연락 끊었어요. 제가 정색하며 말렸기에 망정이지 어버버했으면 아마 발설했을꺼에요. 너무 기분 나빴어요.2. 그친구는
'21.12.28 5:35 PM (175.199.xxx.119)우리애 좋은곳 합격해서 질투하나 생각할듯
3. ---
'21.12.28 5:59 PM (121.133.xxx.174)그런 사람을 뭐하러 상대해주나요? 아마 대꾸해주는 사람 원글님밖에 없을듯
4. ...
'21.12.28 8:15 PM (222.112.xxx.191)읽씹하고 나가기 하시지
별 ㅁㅊ여자 다 있네요
묻지도 않은 합격 자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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