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 하고 있는데 목사를 속이고 들어오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사람 생긴것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완전 난장이급 체격 3분들, 한결같이 뒤통수 장난 아니게 치시네요.
한분은 노동위 신고. 이것저것 6백 내라고 협박전화를 해서 확인해보니 본인 출근시간이 8시30분인데 출퇴근부에는 07시로 써놓고 퇴근도 30분이상 늦게 써놓아 1일 2시간 이상은 부풀려 올렸습니다.
또 출퇴근 기름값을 ㅣ달 20만원 들어갔다는 허위내용을 작성해 민사소송까지 걸어놓았어요.
주유비는 어르신 모시는 시간 계산해서 이미 각 급여에 다 지급을 했고 자차로 어르신을 모시는 직원들이 계산해서 급여전 보고하면 다 드려왔는데 못 받았다고.
주유비를 안받고 근무할 직원이 어디있을까요?
오버타임에 대해 제가 낸 서류와 그쪽이 낸 서류로 확인한다고 하더니 1년 벌금 백만원 나와 지급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출퇴근시간을 속인것, 주유비 안받았다고 우기는것. 일일이 대응할 시간이 없어 벌금은 내라는대로 냈지만 재미를 붙여서인지 주유비도 민사소송을 걸어놓았더군요.
이분은 나가고 어르신 한분도 다른 기관으로 빼돌리시기까지 하셨답니다.
빼돌려 나가신분은 혼자 사셔서 모든 어려움 저에게 의논하시고 이사까지 저희가 도와드리고 병원에서 암진단 받아 의사와 치료에 대해 상의카지 해서 다 도와드린분인데 이런분도 목사라고 기도하면 낫는다 라고 (이렇게빼돌렸겠지 제 생각입니다)빼돌리고 이후 나가신 어르신이 저에게 몇번 전화 하셨지만 저도 그분 전화는 더이상 받지않았습니다.
이렇게 기관에 나쁜짓 서슴없이 하고 나가셨구요.
또 한분은 직원들에게 틈만나면 악담을 해대어 그분 나가고 나니 직원들이 모여 그분에 대한 성토를 할만큼.
일은 안하고 눈치보고 슬쩍 빠지기. 주변에서 도와달라하면 이핑계 저핑계 대며 피하고 투덜거리기.
그분이 대체 무슨일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한마디씩.
그리고 남자가 앉으면 무슨 말이 그리 많은지 그런분 처음 봤다고.
이전 근무지에서 직원들 정리하는데 본인도 정리 됐다고 해서 많이 찜찜했는데 이유가 있었더군요.
마지막
최근에 오신분, 나이가 많아서 걱정하며 입사시키니 뭘해야 할지 멍때린다고 해서 연계된곳으로 직책을 바꿔줬더니 그곳은 아직 오픈 안하고 준비하는 시설인데 제방(원장방)을 본인이 쓰겠다고 해서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냐 하니 왜 내가 그방을 못 쓸 이유가 뭐냐 따지고 문틀 손으로 찍어가며 먼지 있는데 청소 안하냐고 시종부리듯 하고 다니고 새로 오신 직원에게 (아줌마) 보고서 써내라 하고..
직원들이 혀를 두르며 무슨 싸이코가 왔나 하며 보고를 해서 약 1주일 정도 된 상태라 이곳과 맞지 않는것 같다하고 종이에 써서 퇴직하게 했더니 나가고 바로 급여 빨리 달라 문자보내고 카톡보내고. 바로 보내드렸더니 이제는 해고로 노동위 신고한다고 사무실로 계속 협박전화 한다고 합니다.
이게 다 목사라는 사람들이구요.
처음부터 직원들과 모두 척을 지고 직원들끼리 ~년이라고 함부로 욕하며 싸우고.
코로나로 교회에서 밥 먹지 않으면 좋겠다 하니 여기저기 말도 안되는걸로 뒤에서 신고하고 모른척하고.
언젠가 주차장 턱에 앉아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깜짝 놀란적 있는데 오만상 다 찌푸리고 세상 없는 이상한 표정.
허걱했는데 이게 그분의 모습이었는데 그 교회 신자들은 아실까 모르겠습니다.
직원들과 사이 나쁜건 다 같은 현상.
목사라면 지긋지긋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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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라는 사람들은 왜 이리 앞뒤 꽉 막힌 야비한분들 투성인지.
허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21-12-28 16:16:44
IP : 118.235.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칭
'21.12.28 4:22 PM (58.143.xxx.239)목사지 제대로 된 정식 목사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목사?
'21.12.28 4:24 PM (125.189.xxx.187)예수팔아 쳐먹는 사기뀬이 오양원에
있어야되는 필수인력입니까?3. ??
'21.12.28 6:44 PM (110.70.xxx.42)보직이 뭔데요 ?
목사가 요양보호사 ? 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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