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신일숙의 카르마 생각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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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카르마 아시나요?
끈기가 없어서 장편은 못 보고 신일숙 만화
유일하게 카르마만 재미있게 봤었어요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또 다시 태어나도 또 만나고
악마같은 그에게 난 계속 살해 당하고
또 다른 사람은 날 살리기 위해 자신도 계속 태어나 지켜줄거라던
비슷한 소재 영화도 있지 않았나요?

불가살 그 할머니는 누구죠?
쌍둥이 중 한명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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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는 모르지만 환생한 민상운이 활의 혼을 가지고 있고 그 혼은 귀물들을 잡던 혼이라 귀물들에게 쫓기는거예요. 활의 혼을 훔쳐 불사를 끝냈지만 환생하여 귀물에게 쫓기는 업이 아이러니하죠.
불가살이 자진이 단 하나의 남은 귀물 생각했지만, 옥을태가 있었고 그것 또한 반전이고. 이제 활이 불가살의 저주를 받은 이유와 손의 흉터를 가진 활이 불가살을 죽이는 칼인 이유 민상운이 옥을태와의 얘기가 풀리고 그 인연들이 어째서 계속 얽히는지가 5화부터 풀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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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할머니는 4화에 얘기가 풀어지는데 민상운 전생의 동생이예요.

[호수풍경]

흠...
드라마는 칙칙해서 보다 말았는데...
카르마 먼저 보고 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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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숙의 카르마!! 너무나 재밌게 봤었어요 무섭기도 했고요

[가만]

반전이 있고 재미있었어요.
비슷한 내용의 영화도 있잖아요.^^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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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가 업이란 뜻이지요?
불가살 너무 독특한 소재 같아요.
옥을태와 민상운의 업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가슴 한복판 까만 구멍이 왜 생겼는지, 어떻게 해야 모두 쌓인 업을 털고 죽을 수 있는지, 아니 살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