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로 끝낼 문제가 아닌 학력 위조를 뭔가 구구절절한 사랑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일단 그러기에는 둘이 그림이 안 나옴.
게다가 쉴드 차러 다니는 이수정
상상력 너무 부족
쥴리 본인도 끝나고 즙 짜는 체 하던데 도대체 누가 어디서 눈물이 나는지?
골든 크로스고 뭐고 간에
춘장은 요단강 건넌거 같고
그렇다고 춘장이 물러날 인간도 아니고
수정아
내일은 또 뭐라고 쉴드칠려?
기대한다.
참 우리는 수정이 네가 지금 뭐 하고 있는지 절대 안 잊는다.
똘망똘망해보이던 눈빛. 신경안쓴듯한 적당히 새치낀 머리. 강단있어뵈던 목소리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더니
완전히 팍~!!
김건희 대표로 워킹우먼 이미지 내세울려고 했는데, 걍 김건희 여사 내지는 김마담으로 하던지...정체성 찾아서.
석사학위 취소되면 그렇게 내세우던 커리어들도 휴지가 되고 진짜 팩트는 줄리 하나 남는가?
이거 남았쟎아요.
밑밥 깔려고 자살할꺼 같다 크리스탈이 한거구요.
두고보세요..병원 실려갈 쇼가 남았을꺼예요.
술집 여자였던 한명이
나라를 바닥으로 끌어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