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거래에서요
1. 괜찮아요
'21.12.27 5:22 PM (112.154.xxx.91)다르면 어쩔수 없죠
2. 당근거래자
'21.12.27 5:24 PM (110.45.xxx.181)저는 당근에서
서랍장을 팔았는데...
서랍장이 좀 크요..
남편하고 낑낑대고 들고나갔는데
분명 사이즈도 다 기재해놓았는데
직접 보더만 사이즈 못봤다고
생각보다 넘 작다고 그냥 가시던데요 ㅋㅋㅋ3. 크기는
'21.12.27 5:26 PM (175.120.xxx.134)확실하게 알 수 있으니 그런 거 말고요
색이라던가
까짐 이런거요.
이런 건 사진이 다 보여주진 않더라고요.4. ㅇㅇ
'21.12.27 5:2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거래 조건에 따라 다르겠죠.
내가 제대로 안본건지
사진을 안 올린건지
설명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바로 거래 하기로 한건지
만나보고 결정하기로 한건지에 따라서요.
저는 스크래치 있으면 사진 찍어서 올리고 설명에 쓴 다음
만나 살피는 거래 안하고 사진에 있으니 확인 미리하고
바로 거래하실분하고만 거래한다고 적어놓고 거래하거든요
저처럼 이렇게 조건 명시했고 동의했는데
막상 현장에서 안사겠다고하면 안되는거구요.5. ...
'21.12.27 5:29 PM (220.84.xxx.174)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만나기 전에
물어봐야죠
실물 보고 안 사겠다 하면 서로 시간손해죠6. 상태 좋다
'21.12.27 5:33 PM (175.120.xxx.134) - 삭제된댓글상태 좋다 되어 있는데
나가서 보니 칠이 어느 부분에 벗겨져 있는 거 보이면
딱으면 딱인데요.
그럴 경우 사실은 거기까지 간 내 시간이 아깝거든요.7. 상태좋다
'21.12.27 5:34 PM (175.120.xxx.134)상태 좋다 되어 있는데
나가서 보니 칠이 어느 부분에 벗겨져 있는 거 보이면
딱으면 딱인데요. 그건 딱아서 될 게 아니고 벗겨진건데 하여튼
그럴 경우 사실은 거기까지 간 내 시간이 아깝거든요.
나는 여러 가지로 오히려 손해인데도 내가 그게 욕먹을 짓인가 해서요.8. 새신발
'21.12.27 7:13 PM (116.39.xxx.162)반값에 팔았는데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렸네요.
사진과 다르면 안 사도 상관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