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추운데 이렇게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상식에 초대했니?
생각이 있으면,
이렇게 추운 날 불미스러운 일로 찾아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해야는거 아닌거니??
대국민 사과하러 와서
첫 마디가
기자님들 감사해요^^
국민보다 기자가 먼저였지 항상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일하게 원고를 읽지 않은 부분
거니가 거니했다 조회수 : 4,519
작성일 : 2021-12-26 20:08:38
IP : 223.38.xxx.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네요
'21.12.26 8:10 PM (182.225.xxx.20)감사할일이 따로 있지
2. ㅁㅁ
'21.12.26 8:10 PM (116.123.xxx.207)그 기자는
실수 쉴드쳐줄 준비된 기레기?3. 오빠 〜
'21.12.26 8:11 PM (180.24.xxx.93)오빠...기자 오빠...ㅇ ♡
4. ...
'21.12.26 8:11 PM (220.84.xxx.174)파티 주최자 같네요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 생일인가?5. ㅇㅇㅇ
'21.12.26 8:14 PM (120.142.xxx.19)기자쪽 바라보는 눈길이 잘 아는 얼굴 보는 듯 했다는.
6. 풀메하고
'21.12.26 8:16 PM (39.7.xxx.165)나타나서 웃으며 시작하는거 보고
앞으로 펼쳐질 일이 대략 예상이 됐죠
호출받고 나가서 손님 맞을때 버릇 나오던데
그렇게 한 번 웃어주면 남자들이 뻑갔나보죠
그리고 세상 불쌍한 톤으로 읽기 시작7. 사탕별
'21.12.26 8:26 PM (58.235.xxx.70)기자 오빵~~~~
8. ㅇㅇ
'21.12.26 8:35 PM (180.228.xxx.13)저도 그 첫마디에 딱 아니다 싶더라구요 잔치집에 찾아주셔서 감사한거아닌가요
9. ...
'21.12.26 8:52 PM (58.123.xxx.199) - 삭제된댓글혼이 우주에 있는 년
10. ㅡㅡ
'21.12.26 9:02 PM (223.38.xxx.89)혼이 이미 영부인이던데요~?!^^
11. ..
'21.12.26 9:13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사과하러 나왔다면서 실실 웃는거 보고..
사과쇼 안 먹히겠다 싶더라고요.
참 기본이 안됐다. 배우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가방끈 말하는게 아니고.
기본자세와 태도가 상식이하임.
시종일관 건들건들 몸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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