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이 많아서 그런지 매물도 적고 전세가는 어마어마하게 부르네요
집값의 80%도 넘게 부르는데 나중에 집값 떨어지면 전세가 보장을 못받는거 아닌가요? ㅠㅠ
재계약 한 전세가랑도 엄청 나게 차이가 나서 시세가 얼마인지 가늠할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최근에 전세 구하신 분들 어떠셨는지 경험 좀 나눠주세요
전세가 넘쳐요.
부산입니다
서울도 전세가 넘친다고 82에서 봤어요.
동네마다 매물 차이가 있는데
갱신하는 집과 아닌집이 1억 차이 나네요
동작구 2년전보다 2억높여 내놨어요
어휴 욕심이 끝이없어요
이수역 신동아 4차5차는 어제 오늘 난방이 안되서 ㅋ
집주인 사정상 2년만에 이사가는데요.
우리는 세주었던 우리집으로 들어가기로 했지만
정작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이 안나가고 있어요.
2년전보다 2억을 올렸던데 제 날짜에 안나갈까 걱정이에요.
서울입니다.
저도 세준집 들어가서 여기 전세빼야되는데
이집 주인은 2억이나 올렸네요 2년전보다
빼주고싶지않은거구나 집주인 ㅡ서울입니다
모든 동네가 전세가 넘칠리가 있겠나요. 동네마다 다르죠. 그리고 집주인들이 별로 전세가도 안내리던데요. 임대차법땜에 5프로갱신, 시세 좀 올린 재계약, 신규. 이렇게 3가지로 전세가도 다 달라서 뒤죽박죽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