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구글정부 = 감시정부

[ㅇㅇ]

윤석열이 삼프로에 나가서 뭣도 모르면서
정부주도의 정보 플랫폼화를 주장하며 다음정부에서 구글정부를 만들겠다했습니다.

정보공유를 고도화시켜 효율적인 세상을 만든다는 단면만 보고
감시정부가 될 수 있다는 다른 한편의 우려는 전혀 못본척하거나 비록 의도하지 않았을지라도 모르고 하는 헛소리일겁니다.

늘 그런 식입니다.
사안을 대충알고 한쪽편만 들거나
일방의 장점만 보거나 또는 단점만 보거나...

https://news.v.daum.net/v/20211226145551420?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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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야당의 대선 후보가 플랫폼화된 정부를 이야기하면서 '구글 정부'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구글이 어떤 기업인지, 어떤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결코 쓸 수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구글 정부'라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국민의 모든 활동을 추적하는 무시무시한 감시 정부'란 이미지를 떠올릴 가능성이 많다.

만약 미국에서 어떤 대선 후보가 “시스템화 되어 있는 구글 정부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으면 어떻게 될까? 난리가 났을 것이다. ‘구글 정부’란 말은 빅브라더 같은 감시 정부와 거의 동의어로 받아들여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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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https://news.v.daum.net/v/20211226145551420?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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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지하는 개돼지가 30%.

[노답]

어디서 주어 들은거 공부하는 거는 자랑해야겠어서 여기저기 가져다 붙이는데 진짜 노답이더만요.
어제는 3프로가
오늘은 기자회견이
대선 말아먹었어요.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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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정부 = 감시정부
대박~~~

[ㅇㅇㅇ]

저도 그거 보면서 딱 저생각이 들더군요. 빅브라더, 내지는 푸코의 파놉티콘의 이미지가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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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구글 계정은 스스로 가입은 해봤을까요
취업앱 운운하는 냉동인간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