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현 크리스마스 상차림 사진 봤는데
1. 접부
'21.12.26 4:00 PM (175.120.xxx.134)2. 컵
'21.12.26 4:01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찻잔으로 차낼때받침하듯이
접시도 받침하더라구요3. 허세가득
'21.12.26 4:05 PM (218.38.xxx.204) - 삭제된댓글서양의 상차림 코스프레가 엄청난분 ㅋ
4. 흠흠
'21.12.26 4:05 PM (125.179.xxx.41)혹시 먹다가 새접시 쓰고싶으면 쓰라고?일까요??ㅋㅋ
5. ,,.....
'21.12.26 4:07 PM (180.174.xxx.57)코스요리인가보죠.
전채 먹고 샐러드 먹고 메인 먹고 후식 먹고...
순서대로 먹으면서 먹은 접시 빼는거에요.6. ???
'21.12.26 4:11 PM (203.142.xxx.65)일단 셑팅하면 예쁘고
또다른 접시가 필요시 밑에접시를 사용해도 되니까요7. ....
'21.12.26 4:13 PM (106.102.xxx.225)저렇게 세팅하긴하는데
센스는 없네요.8. ???
'21.12.26 4:19 PM (203.142.xxx.65)맞네요
셑팅이 너무 안 예쁘서 그저 접시를 겹쳐놓은듯 보이네요9. . .
'21.12.26 4:20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유명연예인치고 저렴한 그릇쓰네요ㅋ
차라리 시즈널한 그릇이 나을듯10. ..
'21.12.26 4:49 PM (116.39.xxx.162)먹을 건 없고
접시만 잔뜩11. 다 부질없고
'21.12.26 4:53 PM (14.32.xxx.215)그냥 삼계탕 한마리가 낫지 싶어요
저거 주로 올리는 연예인들 남편도 피곤할듯요12. 에휴
'21.12.26 4:56 PM (49.172.xxx.28) - 삭제된댓글대체 왜 멀쩡한 남의 집 테이블 셋팅까지 들고와서 까는지 참 심술 그득한 동네 할머니들 같네요
코스요리했나보죠 그러니까 접시 겹쳐놓은거죠
진짜 처참한 마인드다 ㅉㅉ13. 아니
'21.12.26 5:04 PM (175.120.xxx.134)내 평생 저렇게 접시를 여러 개 깔아본 적이 없어서
무슨 이유가 있을 것 같아 물어봤는데 이걸 왜 깐다고 혼자 부들대는 거죠?
글을 읽고 내용 파악에는 어려움이 있는 분인가요?
사진이야 저 여자가 남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으니가 자기가 올렸겠죠.
그러니 그걸 보고 기자가 기사화 해준걸거고
나는 그거보고 왜 까는지
한 접시에다 음식 담아 먹고 치우는게 편하지만
사람이 편한 것만 하는 건 아니니까 무거운 접시를 음식 담은 거 아래 또 깔고 또 까는
이유가 뭔지
저게 무슨 숟가락, 포크, 칼을 어디에 어떤 거 놓듯이 서양식 상차림 규범인가 뭔가
궁금하다는 데 웬 할머니 어쩌고?
말귀 못 알아들으면 끼여들지 말아요.14. ...
'21.12.26 5:05 PM (1.241.xxx.220)음식 없는건 코스요리라서... 아닐까요.
그릇 그냥 초반셋팅을 저렇게 하는것인데... 나올때마다 접시 하나씩 빼구요...15. ...
'21.12.26 5:10 PM (111.65.xxx.179)서정희가 접시위에 접시
저렇게 상을 차린다고 하더니
이정현도 그렇게 하네요.16. 어머 죄송해요
'21.12.26 5:14 PM (49.172.xxx.28)원글님 보고 얘기한게 아니라 까는 댓글들 보고 한 말이었는데 오해하실만 했네요
위에도 있지만 코스요리 먹을때 위에서 부터 시작해서 그릇 하나씩 쓰고 한 코스 끝날 때마다 치우고 그 아랫 접시 쓰려고 겹쳐놓는건데 갑자기 왠 삼계탕을 먹으라니 서양 코스프레니 너무한 댓글이 있어서 그랬어요 윗 댓글은 지울테니 마음 푸세요17. 서양에서는
'21.12.26 5:21 PM (47.136.xxx.99)저렇게 해요.
18. 저거
'21.12.26 5:36 PM (106.101.xxx.44)코스별로 새접시쓰는거예요 수저 포크도 한번에 여러개깔자나요
19. ㅇㅇ
'21.12.26 5:42 PM (118.235.xxx.91)실용성만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손님들 초대한 크리스마스 상차림인데
예쁜것, 분위기 살리는것도 중요하죠
그리고 깔려는 의도 없이 순수하게 궁금해서라기엔
아무리 일년에 한번이라도 왜 굳이 저런짓을
하는 뉘앙스가 읽혀서
저도 읽으면서ㅈ왜 남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굳이 지적질이지? 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허세니 코스프레니 해도
크리스마스든 뭐든 다 각자 의미를 만들어 즐기면
특별한 날이 되는거고
실용적인게 최고야. 뷔페식이 최고야 하면
그렇게 먹고 치우면 되는거죠20. 음..
'23.12.25 2:30 AM (180.69.xxx.55)코스는 저렇게 세팅하는데
그릇도 그렇고 감각이 너무 없긴 하네요.
전반적으로 많이 촌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