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복무하는 아들두신 분 계실까요
혹시 백신 미접종이면 사회복무요원도 못하는 건가요?
1. 매지ㅜ
'21.12.26 2:30 PM (49.165.xxx.219)매주 자기돈으로 음성확인서 떼면되겠죠
2. ..
'21.12.26 2:33 PM (218.157.xxx.61)뭐 출근 못하는거죠
3. ......
'21.12.26 2:34 PM (222.234.xxx.41)구청에서 그많은 불특정자를 만나는데
그럼 가능하겠어요???4. ……
'21.12.26 2:49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친구아들이 공익 출근하자마자 코로나 감염되어 확진받고 자가격리 중이에요
친구아들도 백신거부자에 히키코모리라 집에만 있다가 복지관 출근하자마자 걸렸구요
큰 증상없이 집에서 나눠준 종합감기약 먹고 거의 나아간대요5. ....
'21.12.26 2:50 PM (182.220.xxx.46) - 삭제된댓글몇년만에 당첨되었나요?
3년째 탈락입니다.6. 아닙니다
'21.12.26 3:13 PM (218.145.xxx.232)몇년전 얘기지만. 훈련소에서 파상풍. 수막염 접종시 본인 동의하에 접종했다고 합니다. 병무청에 문의가 정확합니다. 훈련소 병원에 전화해 보니..아주 친절히 전화 받아 주었습니다
7. 뭔소리
'21.12.26 4:21 PM (59.21.xxx.204)일단 축하드리고요~ 3주간 현역처럼 훈련갑니다. 그후 구청으로가요. 구청에 근무하지않을수있어요. 일명 차출되어~동으로 끌려(?)아니고 배정받을수있어요. 우리 아들처럼. 백신은 선택이고 자유입니다. 우리 아들도 미접종인데 동사무소(주민센터)에서 근무 잘만하고 있어요. 강제보다 자기가 맞고싶으면 맞는거에요. 훈련들어가서도 100프로 맞는거 아닙니다. 당연 거절할수있어요. 우리애 근무하는 동사무소 거의 맞은 사람많다하지만 푸쉬하지 않는다해요. 3차부터는 거절하겠단 공무원근무자도 많아요.
8. 더불어
'21.12.26 4:23 PM (59.21.xxx.204)뭐 매주 pcr 검사요? 그런거 안함. 작년에 동장이 걸려서 자가격리하고 검사한번 한적은 있네요. 매주 그런검사안하고 버스,지하철타고 잘만다녀요. 물론 마스크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