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만난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가 있어요.
그냥 관련 책이나 영상 보면 나오는 딱 그런 사람이죠.
새로오는 직원들에게 며칠만에 티나기도 하고 길면 한달만 지나도 다 경험하게 되는 나르특징을 갖춘 사람이고 일로 엮인 사람은 얼마 못가 그만두게 되고 중간에 그만두지 못한 사람들도 책임감 때문에 버티지만 그만둘 시기를 보고 있죠.
가족과 통화할땐 전혀 그래보이지 않네요. 물론 직장에서 티를 내진 않겠지만 직장에서만 그러고 가족에게는 정상적일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