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빡세게 꾸며야 봐줄까말까한 외모에요
옷사야지 머리해야지
돈을 부어야 겨우...,,,겨우....소개팅도하고
남자들이 예쁘다 해줘요
으이그 지겨워
1. 그렇게
'21.12.25 10:18 PM (211.245.xxx.178)해도 이쁘기 어렵지않나요.
애쓴만큼 이쁘다니 그나마 다행이지요..2. ㅋㅋㅋ
'21.12.25 10:18 PM (203.251.xxx.14)속으셨어요.
수수하면서도 예쁘게 보이도록 빡세게 꾸민거예요.
님도 아마 다른 사람들 눈에 안꾸민듯 예뻐 보일겁니다.3. ...
'21.12.25 10:19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수수하게 예쁜 사람들도 수수한 예쁨을 구현하기 위해 옷사고 머리하고 피부 몸매 가꾸고 내추럴 메이크업 하고 똑같거나 더 고도의 공을 들었을거예요.
4. 디도리
'21.12.25 10:20 PM (112.148.xxx.25)수수하게해도 예쁘게 하려면 얼마나 빡시게 노력해야 하는데요
몸매 피부 헤어 표정 걸음걸이 향기 패션까지
공짜가 어디있나요5. 에궁
'21.12.25 10:20 PM (1.222.xxx.53)나이 들어봐요.
화장 다하고 더 미워짐;; ㅠ6. ㅁㅁ
'21.12.25 10:21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근데 요즘 좀 띨하다싶은글은 아이피 앞자리가 다 39인지 ㅠㅠ
7. 음..
'21.12.25 10:23 PM (121.141.xxx.68)솔직히 말해서
수수하게 이쁜 사람들은 연예인들 수준이죠.
일반인들은 수수하게 이쁜 사람들은 드물어요. 인정할껀 인정합시다.
그리고 다들 꾸며서 이쁜거예요.
원글님은 꾸며서 이쁜거면 걍 일반인으로써 이쁜겁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일반인들중 꾸며도 안이쁜 사람들도 많구요.
나이들면 꾸며도 안이쁜 사람들의 비율이 점점점 늘어납니다.8. happ
'21.12.25 10:24 PM (211.36.xxx.75)예쁘다 소리 듣는 목적을 달성하셨네요
그정도면 기본은 되시는듯 ㅎ9. ...
'21.12.25 10:27 PM (175.223.xxx.113)나이들어 빡세게 화장하면
사연많은 무속인이나 트렌스젠더 됩니다ㅠ
이노무 호르몬...10. 원샷
'21.12.25 10:54 PM (1.235.xxx.28)빡세게 꾸며도 안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저같은 사람이 더 많을 거예요.
원글같은 사람은 그래도 상위권일듯
안꾸며도 괜찮은 사람들은 준연예인급.11. 젊음자체가
'21.12.25 11:05 PM (175.193.xxx.206)10년전 사진을 챙겨서 보세요. 젊음 그 자체가 이쁘죠.
12. ...
'21.12.26 12:38 A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연예인들 꾸안꾸가
평소 관리 무지하게 한 결과에요..13. 사연많은
'21.12.26 2:16 AM (175.207.xxx.158)무속인 ㅋㅋㅋ
빵터졌네요14. ...
'21.12.26 2:18 AM (110.13.xxx.200)빡세게 꾸미지 않은척 엄청 노력하는거 모르시는 거에요.
꾸안꾸기 대세라.. ㅎㅎ15. ..
'21.12.26 4:24 AM (182.229.xxx.36)빡세게 꾸밀수록 사람이 우스워보여요. 다른 사람한테 잘보이려고 꾸밀수록 자기 자신의 위치는 내려가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