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김장김치줬어요
친구가한건아니고
하나는 너무 싫어하는 시어머니가 ㅋ
하나는 친정엄마가 ㅎㅎ
두집다 김장을하니 너무
많다고 줘서 감사히 받아와
먹어봤는데요
와 시어머니 김치가 너무 맛있는겁니다
친정엄마 김치도 맛있지만
시댁김치 익은거며 양념이며 넘사벽.
자
김치란게.친하지않으면 나눠먹기힘든거고
준사람도 후기가 궁금한데 ㅋㅋㅋ
저 뭐라고 친구에게 얘기해줄까요
내일까진 답해줘야할거같아요 ㅡㅎ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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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뭐라해줘야할까요
.....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21-12-25 22:10:13
IP : 222.234.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21.12.25 10:12 PM (203.251.xxx.14)그냥 감사히 받았다 역시 너네 친정엄마 솜씨 좋더라 해주세요. ^^
2. 그냥
'21.12.25 10:15 PM (58.227.xxx.79)김치가 다 맛있디고 고맙디고 하시고
한턱 쏘세요.
저도 맛있다고 리엑션 좋은 아는 동생이 있는데
즐거워서 해마다 조금씩이라도 줘요.3. 건강
'21.12.25 10:19 PM (61.100.xxx.109)한쪽은 깊은맛이 있었고
한쪽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있다고
모두 맛있다고 하세요4. 두분
'21.12.25 10:19 PM (58.228.xxx.93)두분다 김치 정말 맛있게 잘먹고있어 고마워
한라봉 한박스 보내주심~~5. 그래도
'21.12.25 10:21 PM (14.39.xxx.40)시엄니김치 엄청 맛있다해주면 좋아해요.
저도 그런 경우있음.
나에게는 나쁜 시엄니지만
적어도 음식솜씨는 친구도 인정하는 자가
남편의 엄니라는거.
사이 나빠도 남도 아니란거.6. ......
'21.12.25 10:23 PM (222.234.xxx.41)한쪽은 깊은맛이 있었고
한쪽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있다고 하시고
ㅡㅡㅡㅡ
오 109님.답변으로할게요 감사!!7. 왜
'21.12.25 10:24 PM (211.206.xxx.204)시어머니 김치라는 이유만으로 ...
맛있다는 것을 맛있고 말을 못하시나요?
홍길동도 아니고8. ....
'21.12.25 10:34 PM (221.157.xxx.127)둘다 넘 맛있네 잘먹을게
9. 음
'21.12.25 10:34 PM (114.203.xxx.20)친구도 원글처럼 느꼈을 걸요
10. 친구
'21.12.25 11:48 PM (14.138.xxx.75)친구가 상품권 보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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