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상식 프로 아저씨 사이 할딱벗은 어린여자
느끼한 아저씨 사이에
어리고 이쁜 아이 웃통 훌렁까고….
가요 프로는 이제 십대 아이들도 섹시컨셉으로
잡아먹을듯 노려보고…
저 꼰대되었나 봄….
그냥 여자애들의 성상품화가 참 안스럽네요
물론 남자아이돌도 글킨하나
최소 할딱 벗진 않으니까
1. ...
'21.12.25 10:12 PM (58.123.xxx.199)저 아이들시상식 참석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사전에 이야기를 했겠지만 저게 뭐래요.2. ㅇ
'21.12.25 10:20 PM (116.42.xxx.47)오늘같은 날씨에 얼마나 추울까요 ㅜ
3. ...
'21.12.25 10:22 PM (124.56.xxx.15)한선화가 90년 생으로 서른이 넘었으니 어린 여자는 아니죠
그리고 할딱벗다는 뭡니까
저질스럽게4. ㅇㅇ
'21.12.25 10:26 PM (223.39.xxx.171)그냥 나시 원피스인데요
김숙이 저옷 입고 나왔으면 멋지고 당당하다 했을 듯5. . .
'21.12.25 10:33 PM (175.119.xxx.68)노출이 심하다 하지
할딱이 머에요. 어휴6. 어휴
'21.12.25 10:40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표현이 왜 이래요?
7. 그게왜
'21.12.25 10:41 PM (218.101.xxx.154)클래식공연 연주자들도 그정도 드레스는 다 입어요
8. ㅇㅇ
'21.12.25 10:46 PM (223.39.xxx.171)이러다 여자도 턱시도만 입고 다니게 생겼네요
저는 이쁜 옷 입고 싶어요 제발 적당히 좀 하세요9. ..
'21.12.25 11:04 PM (223.62.xxx.17)원글이 글 보니 55세 이상이고 좀 못 배우신 듯
10. 아하허
'21.12.25 11:10 PM (175.114.xxx.96)자게라 그냥 과장해서 쓴건데..
55세 미만 박사에요11. 시상식의상만큼
'21.12.25 11:17 PM (180.231.xxx.18)원글님 표현도 그릏네요~~
12. ㅋㅋㅋㅋ
'21.12.25 11:27 PM (175.116.xxx.239)아하허
'21.12.25 11:10 PM (175.114.xxx.96)
자게라 그냥 과장해서 쓴건데..
55세 미만 박사에요
ㅉㅉㅉ13. ..
'21.12.25 11:29 PM (218.157.xxx.61)성상품화라뇨 그게 다 문화에요
내가 소비하는 것만 귀한 문화가 아니니까 서로 존중해야 해요14. 뭫ㅎㅎ
'21.12.26 12:37 AM (175.114.xxx.96)싸이 홀딱쇼는 그럼 괜찮고요?
노출은 시상식 드레스 코드라 쳐요
남자 진행자는 나이 상관없고
대부분 여자 진행자는 훨씬 어리죠
뉴스 진행도 그렇고요
남자 앵커가 일년동안 똑같른 옷 입고 나와도 시청자는 못일아본다는 리포트도 있렀죠. 여자 앵커는 늘 외모 품평당하고요
그게 성상품화 아닐까요15. ㅎㅎㅎ
'21.12.26 12:39 AM (175.114.xxx.96)학력얘기는 나이든 못배운 운운하길래요 ㅎ
16. ...
'21.12.26 12:40 AM (14.52.xxx.133)섹스하는 몸짓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어린애들 춤은 문화라 용인하고 할딱 같은 표현은 저질이라 못 봐 주겠고 그런거죠
17. 동감
'21.12.26 5:57 AM (121.162.xxx.174)남자들은 꽁꽁 싸매야 격식이고
여자들은
이 날씨에 ㅜㅜㅜ
싫증나죠
김숙이 이쁘면 당당? ㅋ 아이고야18. 박사
'21.12.26 8:43 AM (121.162.xxx.77)박사라고 다 교양있는건 아니니까요 티브이에 나오는 여성들보다 이 글 표현이 여성을 비하하는것 같아더 불편하네요
19. 좀...
'21.12.26 9:14 AM (121.166.xxx.61)아이돌들 무대위에서 노출의상 입고 치명적인 척하는 컨셉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무대끝나면 또 세상 순진한 척함...
지겨워요.20. ...
'21.12.26 9:19 AM (106.101.xxx.147)뭔지보진못했지만
할딱 벗었다니...
살다가 처음 본 표현;;; 식겁21. ..
'21.12.26 10:02 AM (118.35.xxx.17)청룡영화제에서 김혜수가 노출많은 드레스입는건 다들 멋있다고 하면서
그런 표현이 여자연예인을 더 모욕주는거예요22. ...
'21.12.26 10:21 AM (39.7.xxx.107)성상품화가 문화래
23. …
'21.12.26 10:34 AM (67.160.xxx.53)예쁜 한선화랑 잘생긴 다른 젊은 남자가 시상식 진행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24. 뭐
'21.12.26 10:42 AM (58.120.xxx.107)그냥 춥겠다 싶던데
25. ㅇ
'21.12.26 11:01 AM (39.117.xxx.43)제발 늙은남자 젊은여자 구도는 좀 사라졌으면해요
똑같이 젊은남자로하던가
반대로도 하던가
뉴스건어디건 다 똑같아요26. ..
'21.12.26 11:20 AM (211.246.xxx.160) - 삭제된댓글웃통 훌렁까고
할딱 벗은
55세 미만이 이런 말투 쓰는 사람 정말 처음 봤어요.
혹시 남자분?27. yy
'21.12.26 11:34 AM (118.37.xxx.187)부러워서 그런거잖아.
열등감화고는... ㅉㅉ28. ㄷㄷ
'21.12.26 11:34 AM (118.37.xxx.187)저런 옷 언제 입어보겠어
이쁨29. gggg
'21.12.26 11:38 AM (175.114.xxx.96)애들이 시상 프로 보겠다고 틀었는데
일단 음악 가요 프로
인트로부터 남자 아이돌은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스웨터 모자 이러고 나오는데
여자아이돌은 다 어깨 드러내고 숏팬츠나 초미니라서
저 온도차....안추워? 혹은 안더워? 이러면서 의상에 주목하게 되었어요.
여자 하나 가운데 두고, 남자 양쪽 진행.
이 포맷은 연예시상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더군요.
주로 남자들이 서로 바라보고 진행하고
가운데 여자는 그냥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안달난 표정으로
중간에 까르르,,와,,,네,,이정도 추임새 정도에요.
그냥 그림으로 끼워 넣은거죠.
남자 진행자는 다 턱시도 껴입고 말이죠 나이많고 그냥보아도
나이나 외모로 뽑지는 않은 사람들이고(외모 디스 아닙니다)
표현을 문제삼는데 네...교양없고 저렴한 표현이라고 저도 인정합니다만,
여자아이들 이제 열다섯 열여섯 열여덟 이런 애들(우리 애가 옆에서 읊어주더라고요)
여자애들이 진짜 자기 몸이 무기구나 싶은 퍼포먼스로
섹시 표정짓고 너를 사로잡고야 말겠어...이러구 나오는데
같은 나이 아이들 둔 엄마로서 진심 걱정되었어요
인생 긴데, 저 나이에 입신양명 너무 절박하겠지만
저렇게 천편일률적인 섹시 여자 컨셉에 자신의 청춘을 바쳐야 하다니 말이죠..
저게 관점이 남자 어른 관점에서 시작되었겠죠
지금은 그게 전연령대가 다 마땅히 그런걸로 받아들이겠지만요
차라리 김혜수가 딱 중심잡고 나와서 진행에 충실할 때는
옷 노출이 심해도 그게 성상품화라는 느낌은 훨씬 덜해요.
뭐 연예계라는곳이 보여지는게 중요한 곳이고 사람 자체가 산업이 되기도 하니
당연히 성이 상품으로 끼워지기도 하죠.
그러나 이게 당연한건 아니에요.
네...그 말 하고 싶었어요. 당연한거 아니라고요. 좋은 건 더 아니라고요.30. 원글
'21.12.26 12:58 PM (211.48.xxx.183)원글님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꼰대들 보라고 그렇게 애교 많은 여자 아이돌 mc 시킨 건 아니고
요즘 애들도 그런 컨셉 좋아하나봐요~~
젊은 20대 여자애들도 그런 몸매를 워너비 하기 때문에 그런듯요
요즘 프로그램 대부분 그렇던데요?
솔로 지옥에서도 여자애들 옷차림 보니..거의 헐벗;;;;
그런 여자들을 여자들이 더 열광하고 이쁘다해주더라고요31. ㅎㅎㅎㅎ
'21.12.26 12:59 PM (14.4.xxx.12) - 삭제된댓글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멀었어요 ㅋㅋ
나이 많은 여성 진행자(엠씨, 아나운서 등)
거의 없잖아요.
왜냐
보는 남자시청자
만드는 남자피디 들이 싫어하기 때문.
페미니즘은 요원하다32. 맞아요
'21.12.26 1:02 PM (211.48.xxx.183)방송국 윗선이 늙은 남자들이어서인것도 맞는듯...
그리고 제가 방송 관련 일을 하는데요
나이든 여성 출연자 나오면 항의 전화 옵니다
아저씨들한테 전화가 오는데..
늙은 여자들 왜 나오게 하냐고 항의합니다.;;;
이러니..뭐..33. ...
'21.12.26 1:24 PM (211.186.xxx.2) - 삭제된댓글시상식은 못보았는데, 요즘 10대 아이돌들 보면 짠하다는 생각이 들어요..꼰대라 해도 어쩔수 없지만, 너무 기여워요
34. ...
'21.12.26 1:26 PM (211.186.xxx.2)시상식은 못보았고, 요즘 10대 오디션 프로보면 아이돌 될려는 아이들 너무 가여워보여요...
35. ㅇㅇ
'21.12.26 1:27 PM (223.39.xxx.57)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김성주만큼 진행 잘 하는 여자가 누가 있나요?36. 쑥스러
'21.12.26 2:33 PM (223.38.xxx.169)공감합니다
37. 00
'21.12.26 2:34 PM (211.172.xxx.251)박사학위 있는지 없는지 안물안궁이지만 있다해도 단어 선택이 저렴한 걸 보니 학벌 따위 전혀 중요한 게 아니구먼
38. 82에
'21.12.26 3:01 PM (58.121.xxx.215) - 삭제된댓글박사 교수 의사 아닌사람 있나요?
10년이상 어려보이는 동안초미녀에
강남40평대 거주자만 들어오는 사이트가 82던데39. 82
'21.12.26 3:11 PM (58.121.xxx.215) - 삭제된댓글웃통훌렁까고 할딱벗는다는 표현
참 저급하고 악의적입니다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위해서라도
이런표현은 자제해주세요40. 올해
'21.12.26 3:11 PM (211.217.xxx.205)시상식 조합 중
로운-설현-차은우 좋았어요.
차은우가 사회자 재질은 아닌건 빼고...41. 오
'21.12.26 5:01 PM (125.185.xxx.40)의견 잘들었습니다. 55세미만 박---사
42. 55세미만박사님
'21.12.26 6:00 PM (58.120.xxx.216)낮에 기자회견하느라 힘드셨죠~푸~~~~~~ㄱ 쉬세요
43. ..
'21.12.26 6:24 PM (58.229.xxx.118)예전부터 드라마나 쇼에서 남자 연예인들 노출신도 너무 익숙해져서 새삼스럽지도 않아요.
44. ..
'21.12.26 6:35 PM (106.102.xxx.43)저도 보기그래요. 뉴스든 시상식이든 늙고 수더분한 남자들 사이에 노출심한 어린 여자 끼워넣는게... 자라나는 애들한테 어떤 메시지를 줄까 생각하게되네요
45. 임성민
'21.12.26 6:39 PM (125.132.xxx.251)미국인과 결혼한 아나운서 임성민
진짜 예능 진행 잘했는데
재치있는 언어 구사, 몸을 사리지않고 험한 액션도 다해내고
계속 했으면 진짜 여자판 김성주일텐데46. ...
'21.12.26 6:57 PM (1.241.xxx.220)제목부터 떡하니 할딱벗은 여자...
어디 3류 야동 제목인줄요.
본인 글부터 단정하게 쓰면서 좀 이래라저래라 합시다.
이런식으로 쓰면서 성상품화 어쩌고 그러니 와닿겠나요.47. ㅎ
'21.12.26 6:58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못배운~이라고 말하는것은 학력을 말하는게 아니고 기본소양을 못갖춘~ 이라는 뜻이겠죠
참 못배운티 내고 계시네요~
무식한박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자기분야 박사지만 교양없는인간들이 세상을 더 어지럽히죠48. ㅎㅎ
'21.12.26 8:07 PM (175.114.xxx.96)맞아요 무식한 박사 많아요 인정합니다.
박사라면 괜히 핏대 세우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박사가 뭐 교양있는 사람 인증인가요.
자기 연구분야 덕후일 뿐이에요.
내 가치관 전체를 검증해본 것도 아니면서 못배웠다 교양이 없다...
남한테 교양없다 운운하는 사람도 아주 높은 비율로 위선적이던데.
애들 벗고 나와서 성행위 연상 쇼,
여자들이 늙다리 아저씨들 사이에서 이미지로 소비되는 것도 괜찮은가봐요?
그건 고급스러운 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49. ㅇㅇ
'21.12.26 8:12 PM (125.180.xxx.185)55세 미만 못생기고 뚱뚱한 박사
50. ㅋㅋ
'21.12.26 8:33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할딱벗은~이라는 말이 있나요?
단어를 새로 만들어서 쓰니까 무식하다고 그런거잖아요
저는 처음 들어봤습니다마는
홀딱벗은~이라고 하잖아요
단어를 이렇게 쓰는사람 처음봤습니다51. ....
'21.12.26 8:48 PM (223.38.xxx.181)그럼 시상식에서 양장 입어요?
본인은 젊고 이쁜애들 질투나서 별소리 다하면서
본인한테 뭐라고 하는건 싫은가 보네요.
그렇게 불편하시면 티비 그만 보시고 공부나 하세요 ㅎㅎ52. 흠
'21.12.26 8:56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4대 전문직녀의 향기가..?
53. 아이구
'21.12.26 9:18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말을 말자…
연예 예술제 시상식에 여자들도 노출 드레스 안입고
정장바지 입거나 안경쓰고 이런 배우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어요
물론 해외 케이스가 대다수고요
박사는 전혀 초점이 아니니 고만하시죠
무슨 외모비하까짛ㅎㅎ 저 자격증있는 운동매니아에요54. 아이구
'21.12.26 9:52 PM (175.114.xxx.96)말을 말자…
연예 예술제 시상식에 여자들도 노출 드레스 안입고
정장바지 입거나 안경쓰고 이런 배우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어요
물론 해외 케이스가 대다수고요
박사는 전혀 초점이 아니니 고만하시죠
무슨 외모비하까짛ㅎㅎ 저 자격증있는 운동매니아에요
제 몸무게 걱정은 뚝55. ...
'21.12.26 10:17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정작 자기가 쓴 글 반박에 대한 답은 없고
자기 방어만... 네... 말을 맙시다...
본인이 쓴 글이 왜 이상하다는지 모르시는듯56. ...
'21.12.26 10:19 PM (223.39.xxx.106)저는 그냥 한선화?(이름도 몰랐음)가 왜 사회를 보는지
그게 의아하더라고요.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