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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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들이 친절한것 같다 했드니
..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21-12-25 18:18:32
매일 보온성만 고려한 오래된 패딩에 노메이크업 헝클어진 머리로 다니다가 오늘 간만에 캐시미어100코트에 추워서 숄까지 두르고 쿠션바르고 그래서인가 싶네요? 점원들이 뭔가 정중한 느낌이라 뭐지 싶다가 친정부모님 뵈러가니 아버지도 코트좋다고 한마디하시네요 ㅎㅎ 평소에도 이러고 다녀야되나 싶어요.
IP : 110.70.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
'21.12.25 6:23 PM (220.75.xxx.191)옷차림이야 당연하지만
마스크로 얼굴 다 가리는데
쿠션이 소용있어요?
표가 난?2. ㅇㅇㅇ
'21.12.25 6:26 PM (211.247.xxx.139)윗님..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도 화장한거
안한거 차이가 납디다.
한번 해보시기를..3. ...
'21.12.25 6:27 PM (125.178.xxx.109)누가 그러더라고요
강남쪽 부동산 들어갈때는
모피입고 간다고요4. ..
'21.12.25 6:31 PM (110.70.xxx.55)피부에 잡티도 있고 칙칙하니까요
눈썹도 살짝 그리고요.5. ㅠ
'21.12.25 7:36 PM (39.7.xxx.128)ㅋㅋ 웃프네요 제모습이 지금 그꼬라지라ㅠ
6. ..
'21.12.25 9:49 PM (110.70.xxx.55)올해는 코트샀으니 내년에는 좋은 패딩하나 장만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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