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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ㅁㅁㅁ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21-12-25 14:56:45
큰 일 하나 끝내고 밀렸던 드라마보기를 좀 하려고요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응팔
괜찮아 사랑이야
빨간머리앤(넷플)
이정도에요.

그냥 평범한 사람냄새 나는 잔잔한 드라마 좋아합니다.
스카이캐슬이나 뭐 그런 극단적인 캐릭터 나오는거 싫어라해요
우리 딸이 '슬의생' 추천해주는데 어제 1편 보았는데
그닥 안끌리네요
애들 연기가 나쁘진 않은데 뭔가 그냥 드라마의 느낌 물씬
IP : 175.114.xxx.9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5 3:00 PM (39.7.xxx.107)

    나빌레라 추천이요

  • 2. 추천 하나
    '21.12.25 3:01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너는 나의 봄

  • 3. ....
    '21.12.25 3:04 PM (1.230.xxx.124)

    라켓소년단 추천해요

  • 4. 소비요정
    '21.12.25 3:07 PM (211.206.xxx.204)

    달리와 감자탕
    미치지 않고서야

  • 5. ㅡㅡ
    '21.12.25 3:09 PM (218.238.xxx.14)

    너는 나의봄

  • 6. .......
    '21.12.25 3:12 PM (116.125.xxx.62)

    멜로가 체질

  • 7. .......
    '21.12.25 3:13 PM (116.125.xxx.62)

    딸이랑 같이 봤는데 잔잔해서 좋았어요.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너의 삼푸향이...이노래가 OST.

  • 8. 아름다운 날들을
    '21.12.25 3:13 PM (1.11.xxx.201)

    순정에 반하다. 백일의 낭군님

  • 9. 인간실격
    '21.12.25 3:14 PM (223.62.xxx.179)

    저랑 취향이 거의 똑같으신데요. 저는 인간실격 추천드려요.
    특히 괜사 좋아하시면…
    전도연 류준열 연기가 너무 좋은 상처 있는 사람들의 힐링 드라마입니다.

  • 10. 샬랄라
    '21.12.25 3:39 PM (211.219.xxx.63)

    백일의 낭군님 정말 반 코메디같음

    누가 비슷한거 또 만들어 주기를 바람

  • 11. 가슴따듯한
    '21.12.25 3:51 PM (175.208.xxx.235)

    가슴 따듯한 드라마를 좋아하시네요.
    동백꽃필무렵이요,
    도깨비는 현실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마음 따듯해지는 드라마고요.
    전 도깨비나 응사는 제방 틀어주는대로 아무편이나 그냥 봐도 재밌는거 같아요.

  • 12.
    '21.12.25 3:59 PM (220.118.xxx.42)

    디어마이프렌드 좋았어요

  • 13. ...
    '21.12.25 4:23 PM (183.96.xxx.238)

    저두 디어 마이 프렌드 강추해요
    노희경 작품 좋아하는데 역쉬!!
    원픽 인생 드라마에요

  • 14. 백일의 낭군님
    '21.12.25 4:37 PM (1.230.xxx.124)

    저도 추천해요.

  • 15. ㅇㅇ
    '21.12.25 4:39 PM (110.12.xxx.167)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16. ..
    '21.12.25 4:51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눈이 부시게
    라켓소년단
    백일의 낭군님
    멜로가 체질
    추천이요~
    저 중에 멜로가 체질은 살짝 결이 다르긴 한데..ㅋㅋ
    극한직업류의 티키타가가 쉬지않고 나와요.
    흔들리는 꽃들속에서~노래 쉬지 않고 나오고요.
    근데 드라마 내용이 참 따뜻하고 좋더라고요.

  • 17. ..
    '21.12.25 4:5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눈이 부시게
    라켓소년단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백일의 낭군님
    멜로가 체질
    추천이요~
    저 중에 멜로가 체질은 살짝 결이 다르긴 한데..ㅋㅋ
    극한직업류의 티키타가가 쉬지않고 나와요.
    흔들리는 꽃들속에서~노래 쉬지 않고 나오고요.
    근데 드라마 내용이 참 따뜻하고 좋더라고요.

  • 18. ㅇㅇ
    '21.12.25 5:18 PM (14.55.xxx.56)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그해 우리는(요즘 하는거)
    디어마이프렌드 보다가 뒷3-4회 남겨두고 지루하던참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2pm 준호) 나온다고 자게에서 며칠전에 알게된후 이거 6화 보는데 잔잔하고 좋네요..

  • 19.
    '21.12.25 5:26 PM (211.44.xxx.155)

    전 요즘본건 인간실격 좋았어요
    동백꽃 필무렵도 추천이요

  • 20. ㅇㅎㅇㅎ
    '21.12.25 5:51 PM (125.178.xxx.53)

    너는나의봄 초반에 보다가 무서워서 그만뒀는데..
    죽이는거 또 나오는거 아니에요?

  • 21. ㅇㅎㅇㅎ
    '21.12.25 5:52 PM (125.178.xxx.53)

    청춘시대 강추요

  • 22. 요즘
    '21.12.25 6:21 PM (39.118.xxx.160)

    준호가 대세죠.
    그냥 사랑하는 사이...어제 마지막회보면서 울었어요.
    강두가 항상 행복하길 비는 마음이 절로 드는 드라마.

  • 23. 추천
    '21.12.25 7:49 PM (220.73.xxx.207)

    슬기로운 감방생활
    꽤 재밌어요

  • 24.
    '21.12.25 7:58 PM (211.243.xxx.238)

    요즘 하는 드라마로는
    그해 우리는
    좋아요 재미있어요

  • 25.
    '21.12.25 7:59 PM (211.243.xxx.238)

    백일의 낭군님도 1회부터 재미있어요 끝날때까지
    기다리면서 봤어요

  • 26. 저는
    '21.12.25 8:15 PM (210.96.xxx.164) - 삭제된댓글

    나빌레라
    인간실격
    나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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