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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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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백신패스 행정소송

기다려주셔요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21-12-24 22:35:30
http://youtu.be/2mspD3DNff4
행정심판 결과 1월초에 나올 예정이래요

영상 보고 있는데, 보건복지부가 일주일내 근거 자료 제출하고 학부모쪽도 구체적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하면 1월초에 결정한다고요.
판사님이 아이가 있어선지 호의적으로 들어주셨다고 밝은 얼굴로 소송 진행한 세 분이 소식 전하시네요.

“아직 기다리시고 미리 겁먹고 아이들에게 위험한 백신을 접종하지 마세요
말라리아 백신도 어떤 부작용 없는지 연구가 백년 걸렸답니다.
만든 지 일년된 백신으로 우리 아이들을 왜 실험용으로 만드나요
아이들 생명이 중요하지 잠시 학원 못보내더라도 죽거나 다치거나 평생 부작용 시달리지 않아야죠 잠시만 참아주세요”

이 소송 분위기를 도와주려면 미리 청소년 백신 접종시키지 말고 힘 실어주고 싶어요. 백신 강제하면, 혹여 우리 아이 아니라도, 누군가 죽지 않아야 하고 고통 당하지 않아야 할 아이가 희생되요
IP : 59.10.xxx.7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1.12.24 10:36 PM (59.10.xxx.78)

    https://youtu.be/2mspD3DNff4

  • 2. ...
    '21.12.24 10:49 PM (58.234.xxx.222)

    학원들이 제일 반대하는거 아닌가요?

  • 3. 원글님
    '21.12.24 10:52 PM (218.48.xxx.26) - 삭제된댓글

    이런 링크글
    누군가 고통당하지않아야하신다면서
    올리면 이미 백신접종맞은 청소년들은.뭐가되나요
    단순히 부모가 무지해서? 정부에 맡긴꼴인가요??
    각자의 판단에맡기는건데 왜 이런 링크글로 힘들게하시는건지 정말 단순한걱정이신가요?
    진심 궁금해 묻습니다~~

  • 4. ㅇㅇ
    '21.12.24 11:01 PM (121.138.xxx.77)

    원글님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윗사람은 앞으론 모든 정보 스킵하세요.

  • 5. ㅇㅇㅇㅇ
    '21.12.24 11:03 PM (222.238.xxx.18)

    부스터샷 오미크론에 10주 효과

    https://news.v.daum.net/v/20211224105951271

  • 6. ㅇㅇㅇㅇ
    '21.12.24 11:06 PM (222.238.xxx.18)

    얼마전 부스터샷 광고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시 중화항체 37배 증가.."오미크론 방어 효과"

    https://news.v.daum.net/v/20211220210647574?x_trkm=t

  • 7. ..
    '21.12.24 11:07 PM (223.62.xxx.86)

    감사합니다

  • 8. 접종
    '21.12.24 11:12 PM (1.234.xxx.65) - 삭제된댓글

    좋은 판결 나와서
    접종에 선택권을 주고
    원하지 않는데 분위기상 이미 맞은 학생들은
    추가 접종 안해도 되겠네요.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 9. 캐묻는진상
    '21.12.24 11:15 PM (218.48.xxx.26)

    댓글 안달려 또묻는 진상일수도있지만요
    주동? 댓글알바? (과격한단어라느끼시면죄송합니다) 아니시고
    진심 청소년 아이 키우시는 분이시라면
    초중고. 학교다니는 단체생활에 아이로인해 민폐끼치고싶지도않고(ex.아이로인해 전학년 pcr검사및 자가격리 기간 또는 형제자매 학교까지 등교불가에 고등학생이면 대학진학까지연결되는 지필평가기간겹치면 어떻게할건지) 정말 세부적으로 남에게 피해끼치고싶지않는 감정 또는 내자식도 남으로인한 진학까지 방해받지않고싶은 원리 자동으로 느끼실거같은데요
    중고등아이 서로형제자매 격리때매 시험 못보고
    시험못볼일생길까봐 온가족이
    . 조마조마해보는거 직접 느껴보시고
    일해라 절해라(ㅋㅋ 맞춤법파괴 )하시는건지 진심 묻고싶어요
    이런저런 상황 피하고 막고싶어. 백신맞은 아이
    아니 그부모는요?
    진심 이런글 왜올리시는지 알고싶어여쭙니다

  • 10. .....
    '21.12.24 11:15 PM (112.157.xxx.209)

    행정심판 결과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초등6학년 아들 어제 1차 예약했다가 부작용 무섭다고 접종 못했는데 싫다는 아이한테 억지로 맞으라고 할 수도 없자나요.

  • 11. 00
    '21.12.24 11:18 PM (1.242.xxx.150)

    백신을 아이들한테까지 강제하는 나라가 전세계에 몇이나 있을지요. 성인들한테도 마찬가지지만요. 세계 탑급을 참 이상한 데서 하려는 욕심

  • 12. ..
    '21.12.24 11:21 PM (223.62.xxx.35)

    아이에게 백신을 맞추신분은 나름대로 생각과 판단이 있으셔서 맞추셨을테고요..원글님이 영상을 올린 이유는 백신이 믿음이 안가지만 학원을 보내야해서 떠밀리다시피 맞추려고 하시는분들에게 조금 기다려달라고 하는 의도인것 같습니다

  • 13. ㅇㅇㅇ
    '21.12.24 11:28 PM (222.238.xxx.18)

    백신은 속도전 아닙니다
    뭐가 그리들 급해서
    123차 죽 이어서 맞히나요
    어른은 그렇다치고 아이들한테는 신중해주세요
    맞히더라도
    제약회사에서 말한 기간 잘 지키세요
    빨히 맞아도 10주뒤 또 맞아야 합니다

  • 14. ....
    '21.12.24 11:33 PM (124.51.xxx.58)

    전 초등6, 중3 아들둘인데 제 주변만 그런건지 몰라도 조카들부터 직원들의 자녀, 아들들의 친구들까지 한두명 빼고는 학원패스 때문에 또는 차별 받을까봐 억지로 맞은 아이들이 대부분이예요. 우리나라 특성상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교육을 하는 현실에서 학원을 방역패스로 넣었다는건 분명한 강제가 맞고 정부의 말대로 청소년을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더욱 강제하기보다는 선택에 맞기는게 옳은 정책아닐까요? 백신만 안전하다는 확신이 있다면 왜 안맞겠어요. 근데 현실이 안전하지 않잖아요... ㅠㅠ 저도 직업상 어쩔수 접종했지만 내몸에 내가 원하지 않는 약물을 넣어야한다는 것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고 거부반응이 나타나는건 어쩔수없네요

  • 15. 다음엔 당신 차례
    '21.12.25 12:04 AM (219.249.xxx.181)

    국가가 명령하는건 무조건 따라야 하나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부당한건 거부할수 있는 권리.
    다음엔 무엇으로 국민을 통제할것인지.....

  • 16. ㅇㅇ
    '21.12.25 12:25 AM (121.138.xxx.77)

    ㄴ 정답!

  • 17. ...
    '21.12.25 1:01 AM (106.101.xxx.8)

    20대 이하는 코로나 치명률 0%대에요.
    누구를 위해서 맞아야되는 건데요?
    뭐를 위해서 맞아야되는 거냐고요?

  • 18. ...
    '21.12.25 1:35 AM (110.13.xxx.200)

    소중한 정보 감사해요.
    행정소송중인줄 몰랐네요.
    저도 절대 백신 안맞힐거거든요.
    강제 아닌척하며 청소년 백신패스 넘 기막혀요.
    그런 안정성 보장되지 않은 것들을요.
    며칠전 고1 아이 접종후 하반신마비소식도 넘 안타깝고.. ㅠㅠ

  • 19. ...
    '21.12.25 10:00 A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218.48.xxx.26 먼저 맞은 애들은 어쩌라니요? 아이랑 부모가 합의하고 선택해서 맞으신거잖아요. 백신효과를 믿고. 단체생활에 있어서 맞는게 좋다고 판단하셨으니 존중합니다. 이상없으셨을테니 너무너무 다행이고요. 저는 다만 용기도 없고 많이 두렵네요. 저랑 남편은 10차 아니 100차라도 대신 맞으라면 맞을게요. 아이들은 노바백신 나오는거보고 맞히고 싶습니다. 제발 몇달만이라도 이전처럼 학교학원(학교학원외엔 어디안갑니다) 잘 다니게.. 제발 강제없이 선택할수 있게 되길 기도해요.

    "입대 일주일 앞두고"..화이자 접종 20대 '희귀병 진단' 날벼락 | 다음뉴스 - https://news.v.daum.net/v/20211224110503511

    계속 심각한 부작용 나오는데 설령 100만명중 하나의 확률이라도 전 너무너무 무서워요 ㅜㅜ 악플러들은 애들안맞는다면 왜 안맞냐 욕하고 무슨일나면 부모가되서 멍청하게 왜 맞혔냐고 욕하더군요. 책임은 부모가 오롯이 져야해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 20.
    '21.12.25 12:10 PM (211.217.xxx.144)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단기적 이유로 논란과 장단기적 부작용은 아무도 모르는
    mrna백신의 청소년 접종은 중단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배려있는 어른들을 기대합니다.

  • 21. 공정과정의
    '21.12.25 12:37 PM (121.173.xxx.19)

    이런분들이 세상을 바꾸는거죠
    치사율 0% 인데 굳이?

    청소년 만큼은 선택권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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