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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 갱년기 관리, 이후 30년 삶을 좌우한다

ㅇㅇ 조회수 : 7,772
작성일 : 2021-12-24 18:15:47
전문게재는 안된다하니 다 못퍼왔고
가급적 뉴스 전체 읽어보시는게 좋을 듯해요.
자세하게 잘 써놨네요.

https://news.v.daum.net/v/20211224173600486
50세 전후 정신·신체적 큰 변화 찾아와..원인은 폐경
국내 평균 폐경 연령 49.9세..1년간 생리 없을 때 진단
질병 도미노 발생..열성홍조 등 거쳐 골다공증·치매

여성은 50세 전후 폐경과 함께 갱년기가 찾아오면 신체적, 정신적, 환경적으로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이맘때 여성은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월경이 멈추고 생식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갱년기(更年期)는 '고치다', '새로워지다'라는 의미의 한자어 '갱(更)'에서 보듯 본격적으로 노년기에 접어드는 시기로 정의된다.
IP : 175.223.xxx.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24 6:21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얘긴데 ..윗님 읽다가 화딱지 난다는 댓글 때문에 빵 터진 저는 웃음코드가 특이한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2.
    '21.12.24 6:23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저 54세 완경 된지 2년차 아무런 변화는 없지만 ,
    이런저런 경험들 듣다보면 걱정도 되고 무사히 지나가주길 바라고 있는중입니다 ㅎ

  • 3. ...
    '21.12.24 6:26 PM (220.84.xxx.174)

    딴님 저두 웃긴데요 ㅋㅋ

  • 4.
    '21.12.24 6:49 PM (61.98.xxx.87)

    윗님 저두요 ㅎㅎㅎㅎ

  • 5. ㅋㅋ
    '21.12.24 7:02 PM (39.116.xxx.19) - 삭제된댓글

    증명사진에서 분논가 울환가가 치민다에 이어
    화딱지도 재밌네요

  • 6. 아주기냥
    '21.12.24 7:04 PM (121.133.xxx.137)

    몸으로 체험중입니다
    평균 완경나이가 49.9세군요
    전 55세에 됐는데
    오십 되면서부터 마음과 몸의 준비를
    단디 했다고 자부하는데
    마음은 정말 아무렇지 않은데
    확실히 신체적으로는 힘듦이 느껴지네요
    비타민도 이것저것 챙겨먹고
    살도 안찌려 간헐적단식 철저히 하고
    영양도 고루 섭취하려 노력해요
    남편과도 소원해지지 않으려
    더 애정표현 많이하려하고
    한번씩 가족들에게 욱 하고 올라와도
    개그로 승화시키면서...도닦는 중ㅋㅋ

  • 7. 나는
    '21.12.24 7:06 PM (39.7.xxx.202)

    60세완경했어요
    아직 갱년기 증상하나도 없어요
    여름에 얼굴에 땀비오듯오는거빼고

  • 8. ??
    '21.12.24 7:12 PM (124.50.xxx.70)

    저도 56세에 완경 인데 증상은 1-2년간 없네요.

  • 9. 55세
    '21.12.24 7:18 PM (116.123.xxx.207)

    49세 완경
    별 탈없이 잘 지내오는 중입니다
    평소 세끼 챙겨먹고
    걷는 거 생활화 주말에 산에 한번 가요

  • 10. metal
    '21.12.24 7:25 PM (61.98.xxx.18)

    전 50세에 완경되었는데, 백신2차 맞고 갑자기 1년반만에 다시 생리를.. 글에 있는 증상이 하나씩 찾아오는데요..특히 가려움증땜에 자다가 자주 깻어요..TT 가슴두근거림, 안면홍조, 온도센서가 망가졌는지.. 시도때도 없이 덥구요. 필라테스, 걷기랑 여성갱년기 영양제먹고 조금씩 좋아지고있어요~ 어째든 운동이 살길인것같아요

  • 11. ㅇㅇ
    '21.12.24 7:32 PM (1.231.xxx.4)

    그래서 호르몬제를 먹으란 얘기일까요??

  • 12. 평균완경나이
    '21.12.24 9:50 PM (183.98.xxx.141) - 삭제된댓글

    몸은 예전같은데 마음이...
    셋째 너무 갖고싶어요ㅠ

  • 13. ####
    '21.12.24 10:07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관리 잘해서 건강하게 살고싶어요.

  • 14.
    '21.12.25 12:40 AM (122.34.xxx.234)

    좋은 글 고마워요

  • 15. ...
    '21.12.25 8:45 AM (124.50.xxx.134)

    43세에 완경되고 호르몬제 먹다 안먹었는데 살이 계속 찌네요.
    운동 더 열심히하고 영양제도 잘 챙겨먹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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