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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애들 운전면허 따기 싫어하나요?

조회수 : 4,542
작성일 : 2021-12-24 11:19:27
운전면허 따기 싫은 이유가
부모가 운전 시킬까봐 안딴다는데
요즘 결혼 안하고 부모와 오랫동안 함께 사는 자녀들이 많으니
운전이 자기들 몫이 될까봐 두려운가보네요 ㅎ
IP : 223.62.xxx.9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24 11:21 AM (211.117.xxx.145)

    핑계..
    그냥 하는 소리겠죠
    아무리 부모때문이라니..?

  • 2. ...
    '21.12.24 11:21 AM (112.220.xxx.98)

    설마요....;;;
    운전하고싶어서 안달아닌가?

  • 3. ...
    '21.12.24 11:22 AM (220.84.xxx.174)

    미래를 내다보는 아이네요 ㅋㅋ
    심부름을 많이 시키는 집인가 봅니다

  • 4. ....
    '21.12.24 11:22 AM (222.236.xxx.104)

    그냥 핑계아닌가요 .????? 그리고 젊은사람들이왜 운전면허 따는걸 싫어해요 ..???? 거의 필수적으로 운전면허증은 가지고 있는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 5. ㅇㅇ
    '21.12.24 11:22 AM (110.12.xxx.167)

    50대 이상들 왠만하면 운전 하죠

    부모들이 다 운전 하는데 무슨 소리

  • 6. ....
    '21.12.24 11:22 AM (211.221.xxx.167)

    누가요?
    요새 운저누안하는 부모가 몇이나 된다고요. ㅎㅎㅎ

  • 7. 거참
    '21.12.24 11:23 AM (39.7.xxx.237)

    운전할때와 못 할때 삶의 질이 완전 다른데

  • 8. ㅇㅇ
    '21.12.24 11:24 AM (223.38.xxx.112)

    저 지금 운전면허 시험장에 있어요. 수능 본 딸 필기시험 중입니다. 수능 본 아가들 굉장히 많아요. 시험장 건물에 들어오니까 청소년들 많아서 놀랐어요.

  • 9. ㅇㅇ
    '21.12.24 11:24 AM (175.117.xxx.173)

    하고 싶은 애들은 수능 보고 이번 달에 다들 따러 갔다던데요.

  • 10. ㅇㅇ
    '21.12.24 11:26 AM (222.98.xxx.132) - 삭제된댓글

    고3 수능끝나고 바로 면허안따면 10년간 면허따야하는데 말만 하는 사람 된다는 말이 커뮤에 돌던데요? 그건 아닌듯

  • 11. .....
    '21.12.24 11:27 AM (222.102.xxx.75)

    핑계죠. 차 살 돈이 없으니

  • 12. ㅇㅇ
    '21.12.24 11:28 AM (14.37.xxx.14) - 삭제된댓글

    근데 일본이 지금 그렇잖아요
    젊은애들이 활기도 없고 초식남 돼서 집에만 짱박혀있고 생활반경도 좁고 그래서 운전면허도 안딴다고
    그래서 도요타 같은데서 젊은애들 운전 하게 하려고 프로모션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한국도 그런 테크 타는건가요

  • 13. 운전면허
    '21.12.24 11:33 AM (223.62.xxx.103)

    없는애 없어요. 우리 애 친구들 중에는 다 땄어요

  • 14. 저는 봤어요
    '21.12.24 11:33 AM (39.7.xxx.154)

    친구네 아이들이 군대 가기전에 면허 따라고 했더니
    엄마 아빠가 다 데려다 주는데 운전 꼭 해야 하냐고…
    그런애들도 있더라고요.

  • 15. ㅇㅇ
    '21.12.24 11:40 AM (180.230.xxx.96)

    수능끝나면 따는애들 많다던데요
    그래서 그쯤엔 연수도 어려울정도 라던데..

  • 16. 자율주행차
    '21.12.24 11:40 AM (222.234.xxx.179) - 삭제된댓글

    자율주행차 곧 나오잖아요

  • 17. 핑계죠
    '21.12.24 11:44 AM (39.7.xxx.23)

    저희 애 수능끝나고 면허 바로 땄어요. 졸업 앞둔 이번달 드디어 차 삽니다. 한 이년 벼르고 벼르다 사네요.

  • 18. 첨 들어봐요
    '21.12.24 11:55 AM (223.33.xxx.33)

    우리 부부는 둘 다 차 뺐겼어요
    거의 지들 차 됐어요

  • 19. 아뇨
    '21.12.24 12:18 PM (211.206.xxx.52)

    본인이 필요성 못느끼거나
    운전이 무서운 경우 아니면
    부모가 시킬까봐라는 소리는 첨 들어요
    그말한 아이 집안 분위기가 문제인거 같아요

  • 20. ㅇㅇ
    '21.12.24 12:23 PM (1.240.xxx.156)

    공부해야하고 과정이 귀찮아서 핑계대는 거에요

  • 21. 엄청 쉽던데..
    '21.12.24 12:30 PM (58.121.xxx.69)

    요즘 필기시험 문제 - 엄청 쉽다던데요?

    고3 남자아이 수능보고 제가 1월30일 까지(정시파에요) 플랜을 짜 준것이
    1. 12월31일 까지 운전면허 1급 보통 자격증 발급받기
    2. 지게차 필기시험 합격(이건... 그냥^^)
    3. 토플 한 번 응시하기

    이렇게 짜 줬는데, 1번과 2번은 어제부로 바로 클리어 했어요
    트럭-수동으로 클러치 밟는게 조금 어려웠다는 것 빼곤 필기시험은 기출문제 안에서 문제가 그대~~로 나와서 엄청 쉬웠다고, 다만 "지게차 필기시험"은 다소 어려웠다고 하던데...

  • 22. ㄷㄷㄷ
    '21.12.24 12:36 PM (221.142.xxx.108)

    그런 말은... 결혼한 사람들이나 하지;;
    이십대초반 애들이 누가 그 핑계로 면허를 안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부모가 운전 시키면 좋다하면서 운전 한번이라도 더 해보고싶어할때인걸요~

  • 23. 차를 사주세요
    '21.12.24 12:47 PM (223.39.xxx.75)

    차를 사준다하면 당장 딸껄요???

  • 24. 자연보호?
    '21.12.24 1:09 PM (211.184.xxx.28)

    시대 흐름 아닐까요?
    지난번에 대멸종인지 기후변화인지 관련 다큐에 운전 안하겠다. 대중교통만 이용하겠다 어린이들도 그런 시위에 동참하던데요.
    본인이 운전 안하겠다는데 다 큰 성인 부모가 셔틀까지 해주나요?
    버스타고 다니든 택시타고 다니든 알아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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