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어떻게 해야할까ㅠ

[하아]

소개받아 다니던 치과가 있는데 잘 해주세요. 실력도 있고 연세도 지긋하고...대학병원 계시다 은퇴하고. 과잉진료도 안하세요.

저에게 문제는 야간진료와 토요일 진료를 안하시니 주중에 휴가를 내고 가야한다는 점에요.

갑자기 이가 시려 2달만에 갔는데 어금니에 크라운을 2개 해야한다고. 맘에 드는 병원 찾는게 쉽지않은데 자주 치과를 가야한다면 집 근처 야간진료 하는데로 옮겨야하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이에 하나둘 문제가 생기는 거겠죠. 다른데 갔다가 임플란트 하라고 할까봐 무섭고...

[전]

크라운 후에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일이 많이 생겼어요.전체 교합 안맞고, 두통에 턱이 덜덜 떨리고 등등.. 교합지 대보곤 아무이상 없다니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갑자기 없던 지병 생긴느낌.
그래서 믿을만한 치과면 그냥 다닐래요.

[믿을만한]

의료인이 잘 없잖아요.
저라면 어떻게 해서라도 그 의사선생님한테 받을거같아요.
나이들어갈수록 치과시술 제대로 해놓아야 오래가더라고요.

[어유]

정말 고민되는 문제네요.
하지만 믿을만한 곳이 정말 없어서 왠만하면 맞춰서 다니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