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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애는 이름도 모르는 친구랑 노네요

뭐지 조회수 : 4,488
작성일 : 2021-12-22 13:26:59
초3아들인데요
방금 전화가 왔어요 학교끝났는데 놀이터에서 놀다 오겠대요
누구랑? 물어봤더니 옆친구한테 니이름뭐야?라고 묻네요
여태 이름도 모르고 놀았나봐요 그친구랑 첨노는거야?하니 여러번놀았다네요
IP : 223.39.xxx.221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1.12.22 1:29 PM (211.245.xxx.178)

    아들애들이 원래 그래요.
    약속 잡는것도 웃겨요.
    금요일보자 하면 끝이예요.
    제가 몇시에 어디서 만나는지 안 정하고 끝냐? 사니까 그런걸 왜 정하녜요. 그날 만나기로 했으면 됐지..ㅎ

  • 2.
    '21.12.22 1:31 PM (121.165.xxx.96)

    남자애들 다그래요. ㅋ 방과후 학교 놀이터가보세요 남자애들 가방이 굴러다녀요. 이애저애랑 놀다가 두고간

  • 3. ㅍㅎㅎㅎㅎㅎ
    '21.12.22 1:31 PM (175.196.xxx.165)

    미치겠다 아들

  • 4. ㅇㅎㅇㅎ
    '21.12.22 1:31 PM (125.178.xxx.53)

    남자애들은 그래요
    이름따위 중요하지않음

  • 5. 예전에
    '21.12.22 1:32 PM (39.7.xxx.73)

    이거 비슷한 글에 재밌는 댓글 많이 달렸었던거 생각나네요.ㅋㅋ 남자애들 웃긴다고ㅋㅋ 어른 돼서도 똑같음

  • 6. ...
    '21.12.22 1:33 PM (58.149.xxx.170)

    딸셋 막내로 자라 아들형제가 없었던 아들하나 둔 엄마는 오늘 또 배웁니다. ㅎㅎㅎ
    대박이네요. .
    그동안 의문이 이제사 풀리는 이 기분.. ㅎㅎ

  • 7. 쿨하게
    '21.12.22 1:3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만남이 그러했듯 헤어짐도 쿨합니다.
    여러 애들 놀다가 한 명이 갑자기 뛰어가길래 공차러 가는 줄 알았는데 시간되니 그냥 갈 길 가더라구요.

  • 8. happy
    '21.12.22 1:34 PM (117.111.xxx.120)

    아이궁 아들들아 ㅋㅋ

  • 9. ㅋㅋㅋㅋㅋ
    '21.12.22 1:35 PM (223.62.xxx.122)

    남자 아이들은 그냥 하교 후 자기 집만 잘 찾아와도
    대견한 걸로ㅋㅋㅋㅋㅋ

  • 10. ..
    '21.12.22 1:35 PM (218.157.xxx.61)

    이름이 무에 중요하겠어요

  • 11. ㅋㅋ
    '21.12.22 1:36 PM (39.7.xxx.24)

    다섯살 아들 그동안의 의문이 풀리는 느낌이네요.
    유치원 다닌지 일년이 되가는데 반 여자 친구들이 누구야~~ 하고 뛰어와서 친구 이름이 뭐야? 물어보면 죄다 모른대요.
    일년동안 아는 친구 이름이 몇 안 되길래 바보인줄 알았어요 ㅠ

  • 12. ......
    '21.12.22 1:36 PM (61.83.xxx.141)

    아들을 안키워봐서..진짜 그런가요?ㅋㅋ

  • 13. ㅎㅎㅎ
    '21.12.22 1:42 PM (223.39.xxx.221)

    맞아요 여럿이 놀다가 집에간단 소리도없이 하나씩 가더라고요

  • 14.
    '21.12.22 1:42 PM (121.165.xxx.96)

    저희아들 친구 초등때 소풍가는날 책가방 메고 학교가서 소풍감 소풍도 까먹음 ^^ 엄마 속터져 죽음

  • 15. 아들들은
    '21.12.22 1:42 PM (125.177.xxx.70) - 삭제된댓글

    가방을 싸지않아요
    그냥 어제 들고왔던 가방 내일또 들고 나갈뿐~
    전과목책 체육복이 늘 들어있곧 학기초 안내장이 2학기에 겨울방학에 나오기도합니다

  • 16. ㅋㅋㅋㅋ
    '21.12.22 1:44 PM (211.196.xxx.94)

    진짜 귀엽네요(전 아들없음)

  • 17. 나는나
    '21.12.22 1:44 PM (39.118.xxx.220)

    약속을 했다가 깨져도 응 그래 하고 말아요. 이유따위는 궁금하지도 않음. ㅋㅋ

  • 18. 놀라지마세요
    '21.12.22 1:45 PM (125.177.xxx.70)

    아들들은 가방을 싸지않아요
    그냥 어제 들고왔던 가방 내일또 들고 나갈뿐~
    전과목책 체육복이 늘 들어있고
    학기초 안내장이 겨울방학에 나오기도합니다

  • 19. ㅋㅋㅋㅋ
    '21.12.22 1:48 PM (211.196.xxx.94)

    아참 아는 엄마가 아들 일화를 얘기해 준 적이 있는데

    하루는 아들이 놀이터에서 친구들을 느닷없이 잔뜩 몰고 왔더래요
    집에 먹일 것도 없어서 걍 있는 반찬에 비벼줬더니
    싹싹 다 먹고 갔더래요
    간 후에 걔네들 누구냐고 물어보니 이름도 모르더래요...
    놀이터에서 놀다가 걍 다같이 온거

  • 20. ......
    '21.12.22 1:51 PM (112.155.xxx.188)

    울애도 초등학생때 그러더라구요. 애들을 잔뜩 데리고 집에왔길래 같은반 친구냐고 물으니 아니요~~ 오늘 처음봤는데 운동장에서 놀다가 따라온거래요. 갈때도 쿨하게가고 진짜 이름도 안묻더라구요

  • 21. ㅋㅋ
    '21.12.22 1:55 PM (218.101.xxx.154)

    우리 아들도 어릴때 그랬어요
    이름은 안묻고 나이를 묻고 놀더라는...ㅋ

  • 22. ㅋㅋㅋ
    '21.12.22 1:56 PM (210.90.xxx.55)

    맞아요. 약속도 만나자 하면 어 그래 끝. 나 오늘 안돼. 어 그래 끝
    사소한 건 다 쓰루 ㅋㅋㅋㅋ

  • 23. 나야나
    '21.12.22 2:01 PM (182.226.xxx.161)

    그럽디다..당췌 이해가 안가는데 아들은 그러더라고요

  • 24. ㅎㅎ
    '21.12.22 2:01 PM (211.36.xxx.224)

    뭐예요~~
    남자아이들 너무 귀엽구 웃기네요.ㅋㅋ
    저도 아들없음

  • 25. 귀여워
    '21.12.22 2:03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요즘 5학년 아들 ~~ 너 왜그러니 했었는데
    역시 많이들 그런거죠
    다시 생각하니 귀엽네요
    저도 엊그제 걔는 이름이 뭐니 하고 물어봤었는데 ㅎㅎ

  • 26.
    '21.12.22 2:11 PM (211.46.xxx.101)

    쿨을 넘어서 신의 경지네요

    예민함 1도 없는.. ㅎㅎㅎ

    우리 고1 딸은 어제도 갑자기 단짝 친구들 맘에 안든다고 이제 친구 안한다네요....그럼 우짤래..

  • 27.
    '21.12.22 2:12 PM (114.202.xxx.42)

    아들 키우는데 어렸을때 울아들도 그래요
    이름 따윈 중요치 않아요
    그냥 같이 놀기만 하면 친구죠
    친구에게 전화해서 대뜸 놀수있냐 ㅡ 아니ㅡ그래ㅡ전화뚝
    거친듯 단순한 표현이 아들들 사이에서는 통용돼요
    점차 나이들면 관계의 섬세함이 생겨요

  • 28. 맞아요
    '21.12.22 2:16 PM (221.166.xxx.91)

    남자애들 다 그래요.22222

  • 29. ...
    '21.12.22 2: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전화통화도 저래도 되나 할 정도로 간단명료해요
    친구: 놀자
    나: 그래
    친구:놀이터 몇시에
    나: 응
    툭...

  • 30. 뜬금없지만
    '21.12.22 2:26 PM (222.239.xxx.66)

    어릴때특유의 친화력이 평생 간다면
    대인관계로 고민하는사람은 아무도없을텐데 하는 생각이드네요ㅎ

  • 31. ...
    '21.12.22 2: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전화통화도 저래도 되나 할 정도로 간단명료해요
    친구: 놀자
    아들: 그래
    친구:놀이터
    아들: 응
    옆에 엄마 다급하게: 시간도 정해야지
    아들: 몇시에
    툭...

  • 32. ...
    '21.12.22 2: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전화통화도 저래도 되나 할 정도로 간단명료해요
    친구: 놀자
    아들: 그래
    친구:놀이터
    아들: 응
    옆에 엄마 다급하게: 시간도 정해야지
    아들: 몇시에...툭

  • 33. ...
    '21.12.22 2:3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전화통화도 저래도 되나 할 정도로 간단명료해요
    친구: 놀자
    아들: 그래
    친구:놀이터
    아들: 응
    옆에 엄마 다급하게: 시간도 정해야지
    아들: 몇시에...툭

    통화를 저렇게 해본적 없는 엄마는 맨날 놀래요

  • 34. ....
    '21.12.22 2:36 PM (1.237.xxx.189)

    전화통화도 저래도 되나 할 정도로 간단명료해요
    친구: 놀자
    아들: 그래
    친구:놀이터
    아들: 응
    옆에 엄마 다급하게: 시간도 정해야지
    아들: 몇시에...툭

    못놀면 못놀아 툭

    통화를 저렇게 해본적 없는 엄마는 맨날 놀래요

  • 35. 기레기아웃
    '21.12.22 2:40 PM (220.71.xxx.46)

    ㅋㅋㅋ 엉뚱한 우리 아이들 얘기가 젤 재밌어요 !

  • 36. ㅠㅠ
    '21.12.22 2:45 PM (59.10.xxx.178)

    그냥 원래들 많이 그러는군요
    저는 맨날 친구누구? 하고 물어보면 “몰라~” 하기에
    저 어리숙한거 어쩌나 ㅠㅠ 걱정이였는데
    고마워요 ㅜㅜ

  • 37. ...
    '21.12.22 2:48 PM (175.198.xxx.138)

    27살 아들있는데
    25살 후배가
    27살 누나있는데 내 매형 돼주면 안돼요?ㅋㅋㅋ
    나이 먹어도 별로 변하지 않나봐요 ㅋ

  • 38. ..
    '21.12.22 2:49 PM (211.251.xxx.141)

    ㅎㅎㅎ 저희 아이도 그래요
    전화 통화 하는 것도 똑같네요 ㅎㅎ

  • 39. ㅋㅋ
    '21.12.22 3:05 PM (60.253.xxx.9)

    고딩까지도 여학생들은 팔짱끼고 미리 짝지어 급식 먹으러 가고 남학생들은 줄선 순서대로 대충 앉아서 밥 먹고 그럽니다 누구랑 먹는지는 안중요 메뉴가 뭔지가 중요.

  • 40. 군 제대한 아들
    '21.12.22 3:11 PM (14.32.xxx.215)

    군 동기들 만나는데 그냥 목요일에 본답니다
    시간 대강 알어나서 장소는 부대앞 ㅠ
    거기가 어딘데 동기를 만나러 가냐고 ㅠㅠ!!!

  • 41. ㅋㅋㅋㅋㅋ
    '21.12.22 3:22 PM (223.62.xxx.122)

    위에 군 제대한 아들 ㅎㅎㅎㅎㅎ

  • 42. 미세스씨
    '21.12.22 3:32 PM (1.236.xxx.204)

    초3아이 올해 초인가 ..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놀다가도 되냐고 전화왔어요 누구랑 노냐니까 통화 너머로 “너 이름이 뭐야?” 물어보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여아랍니다 ㅜㅜ

  • 43. 아들폰
    '21.12.22 4:36 PM (39.7.xxx.88)

    전화옵니다
    놀수잇어?
    상대방 물음에
    안된대
    하면 그대로 뚜~~~

  • 44. .....
    '21.12.22 4:44 PM (1.234.xxx.174)

    와 갑자기 연애할때 남편이랑 첫 싸움이 생각나요.
    토요일날 만나기로 했는데 금요일 저녁까지 시간과 장소를 안정해서 제가 불같이 화냈는데
    남편은 내가 왜 화내는지 모름.
    너무 화나서 헤어질뻔 했는데....

  • 45. ㅋㅋㅋㅋ
    '21.12.22 4:57 PM (223.62.xxx.80)

    예전에 동네 초등 남자애들 대화
    A가 저 멀리가고 있는 친구 B를 큰 소리로 불러세움
    A: B야~~~~~
    B: 왜?
    A: 오늘 뭐해?
    B: 아무 것도 안하는데?
    A: 응, 잘 가(갈 길 감)
    B: 안녕(갈 길 감)

    딸 엄마인 저는 대체 무슨 상황인가 ????했는데 옆에 아들 엄마는 쿨하게 원래 아들들은 저런다고 ㅋㅋㅋㅋ

  • 46.
    '21.12.22 5:05 PM (114.202.xxx.42)

    아들래미가 친구한테 전화해서 놀자ㅡ안돼ㅡ그래 전화뚝하길래 엄마인 제가 그렇게 무성의하게 전화하면 안된다고 가르쳤던적이 있네요. 아들램들은 무성의.무배려 이런거 몰라요.
    섬세하고 예민한 엄마들이 이해할수없는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죠

  • 47. 저희 둘째아들도
    '21.12.22 5:50 PM (219.248.xxx.248)

    그랬어요. 초2때까진 인터폰으로 옆동 친구네 집에서 놀다 들어갈게요. 그러길래 이름 물어보니..몰라요. 몇반이니? 몰라요..
    초6인데 학원가는데 학원가방을 안메고 학원셔틀을 타고 간다거나 학교가는데 책가방을 안메고 자전거만 타고 가거나..
    첫째아들한테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둘째아들한테는 종종 생기는 일ㅎㅎ

  • 48. ...
    '21.12.22 6:27 PM (175.124.xxx.204) - 삭제된댓글

    ㅎㅎ 제 아들이 그러는데 첨엔 무슨 문제있는거 아닌가ㅠㅠ
    했는데 나이 들어도 똑같고 항상 잘놀고 해맑아서 그냥 그런갑다 그래도 친구 이름은 물어봐~ 그랬는데
    이글보고 안심하고 갑니다~ ㅋㅋ

  • 49.
    '21.12.22 7:37 PM (114.202.xxx.42)

    근데 시간 지나면 남자아이도 관계의 진입장벽이 높아집니다

    초 고학년쯤 되면 아는 애 없으면 놀이터에 안나가구요
    슬슬 초저학년때 없던 그룹도 생깁니다(여자애들은 초1학년에도 그룹이 있잖아요)
    나와 맞는 친구를 찾아가기 시작하더라구요

  • 50. ㅋㅋ
    '21.12.22 9:12 PM (210.223.xxx.119)

    저는 통화할 때가 젤 웃기더라고요
    너 내일 놀 수 있어?
    아니
    어. 뚜-

  • 51. 마니
    '21.12.22 11:48 PM (59.14.xxx.173)

    아들들 대화수준

    전화옵니다
    놀수잇어?
    상대방 물음에
    안된대
    하면 그대로 뚜
    22222222222222222222

  • 52. 베프
    '21.12.23 8:35 AM (221.141.xxx.12)

    어제 저도 전화 받았어요. 초4예요.
    베프하기로 했다고 같이 놀아도 되냐구요.
    이름 물어보니 그친구가 옆에서 자기이름 불러주고 울 아들이 다시 저에게 이름 알려주네요.
    이름은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당장 같이 놀수 있냐 없냐만 중요해요.

  • 53. ….
    '21.12.23 8:46 AM (109.146.xxx.173)

    아들들이 왜케 귀엽나요! ㅎㅎㅎㅎ전 딸엄마인데도 엄청 아들들 귀엽네요 ㅎㅎㅎㅎ

  • 54. ....
    '21.12.23 3:27 PM (203.248.xxx.82)

    아들들 대화수준

    전화옵니다
    놀수잇어?
    상대방 물음에
    안된대
    하면 그대로 뚜
    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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