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안으로 굽어요. 시가는 님편 절대 아님.
진짜 결정적인 것만 말해야해요. 바람펴서 이혼하기 직전이다 이런거?
결과적으로 님도 신혼초라고 하는 거보니 지금은 그냥 덮고 사는 거잖아요.
저런 소리를 지껄이면,
그러게요. 고모부도 남자라서 여자를 좋아하는 게 이치셨겠어요. 질러줘버려요.
오호
열받게 말하네요
남편과 이혼하게되어도
원래 애교없고 싹싹하지 못한 제 탓할거 같아요.
한편으로 남편은 뭘해도 지지받는 가족이 있다는게 원가족복은 있단건지
시누 남편 한번 바람 놔봐야 정신 차리겟죠.
저도 신혼초에 시댁에서 남편 흉좀 보는데.... 눈 빛 막 변하고 앙심 품는거 같더라구요.ㅎㅎㅎ
그냥 시집에서는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같이 살거면...
글쎄
경험상 어떤말을 해도 시비로 ?기억하는이들도 피곤
지들 좋을때 본인들 잘나 잘사는거고
뭔일생기면 부모들한테 일러바치고 본인 편 안들어준다고 일생 시비거리로
그냥 둘 일은 둘이 해결해요
이혼할꺼 아니면서
시가나 친정에 남편흉보는건
님만 더 초라해질뿐입니다
신호초에 저짓거리할때
그냥 뒤집어엎고 이혼하지 그랬어요
밑에 시댁이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란 글보고 썼어요,
10년간 잘하려고 동동거린 제 자신이 모지리같아요.
팔은 안으로 굽어여. 말은 하시더라도 절대 님 편 들어주리라 생각 마세요.
딱 저런 현상이 일반적인거에요. 그런가보다 하세요.
원글이 실수한겁니다
시집에 가서 그런 쓸데없는 소리는 왜 합니까?
팔이 안으로 굽고 결국에는 뒷통수 맞는거 몰라요?
남편이 아내 만만히 보지 못하도록 힘과 경제력 키우고
시집에는 남편하는거 봐서 아주 기본만 하면 됩니다
시누가 미쳤네요.
여직원이랑 둘이 밥 먹자고 하고, 딴여자한테 사랑스럽다 문자 보내는
원글님 남편도 미쳤고요.
어떻게 저게 일반적이에요?
저는 제동생이 그러면 등짝 스매싱하겠네요,
사실 이것보다 더한 일도 있는데 알아볼까 안썼어요,
저게 진정 동생을 위한 건지 알고싶어요
냅두시구요.
남편에게는 잘해주세요.
따뜻하고
싹싹하게 하는게 머가 힘드나요,가족인데.
원래 다 며느리탓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고쳐서 데리고살놈같으면
씩씩하게 사시고.
아님 버리고 세출발 하시든가요.
사근사근 종바라는데
내능력있으면
시누가 그러든가 말든가 쌩까면되구요.
되게 희한한 사이네요??
오빠랑 여동생은 보통 원수지간인데?
서로 결혼해서 가정생기면 더더욱 소닭보듯하는데?
둘이(원글과 시누년) 만날일이 뭐가 있어서
입구멍에서 그딴 똥을 싸서 뿌린대요?
아가리 똥내나는년이
당신이나 남편이 딴여자랑 밥먹고 사랑한다 소리해도 내탓이오 하며 사세요~~~ 하고 말아요. 지입장되면 길길이 뛸 인간들이 더 저래요
무시하는거죠.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남에게 저런 헛소리 하겟어요?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그냥 니가 그래봐야 어쩔껀데 이런마음으로 말하는거예요
님이 할것은 무시하는 인간들 멀어지기
그럼 형님은 배우자가 그래도 괜찮은건가요? 내가 싹싹하게 애교가 없고 남자는 원래 여자 좋아하니까 결혼해도 그럴수 있다 생각하시는거죠? 고모부는 좋으시겠어요. 자유 아니예요?^^
근데 전 그렇게 생각 안 하거든요. 신뢰가 기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신뢰가 깨지면 못 살죠.
라고 말 하고는 그 자리 박차고 나옵니다.
무시하는것 같은데요 ...그냥 위에180님 처럼 말해보세요 ...
원래 시댁은 다 며느리 못나서 그렇다고
뭐든 며느리 탓이예요
예전에 게이 남편 글에 시댁에 밝히지 말라고
너땜 게이 됐다고 한다고.
그렇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