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정 있는 사람이 부러워요

.....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21-12-21 11:56:27
뭘해도 뜨뜨미지근해요.
어릴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평생이 그랬어요.
(딱 하나 연애 빼고 ㅋㅋ)
그렇다고 그런 성격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다거나
생활이 또 무미건조하다거나 거기에 불만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들어 가만히 생각해보면
뭔가에 꽂혀서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때는 감정적, 체력적, 물질적으로도 낭비처럼 보였고
한심해 보이기도 했는데 
어느순간 그게 삶의 에너지가 되고 이벤트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문득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라는 싯구도 생각나고 ㅋ
암튼 한 해를 보내면서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내년엔 나도 뭔가 하나 찾아서 열정을 부려볼까...하는 생각에
끄적여 봤어요. ㅋㅋ


IP : 125.190.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ㅋ
    '21.12.21 11:58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연애만 미친듯이 했고 그외엔 열정 쏟은게 그닥
    가끔 돈 안되는것만 짧게 열심히ㅋ

  • 2. ...
    '21.12.21 12:00 PM (125.178.xxx.109) - 삭제된댓글

    열정있는 사람 멋지죠
    뭔가에 꽂힐수 있다는건 더 멋지고요
    저도 이래저래 열정 가지고 살아오긴 했는데
    성과란게 별로 없어서 내가 그동안 뭘 했나 싶네요
    이제 뭔가 다른걸 찾아서 성과를 내보려고요

  • 3. 반대로
    '21.12.21 12:0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미지근하게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부럽기도 해요.
    뭐든 열정적으로 열심히 했더니 소진이 크게 옵니다.
    요즘 제 모토는 열심히 하지 말자 에요.

  • 4. 반대로
    '21.12.21 12:04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중요한 사실 말해줄까요?
    열정적으로 열심히 한 만큼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건 아닙니다.
    결과는 늘 운과 상황의 영향을 받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애써서 노력한 만큼 결과가 오지 않았을 때 겪는
    상실감과 우울감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즐기며 사는 게 가장 현명하다 싶어요.

  • 5. 샬랄라
    '21.12.21 5:57 PM (211.219.xxx.63)

    열정을 계속 유지 하는 법이 있죠

    차에 계속 주유하는 것같이
    에너지를 스스로 만들면 됩니다

    연구해야 알 수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4639 집중력이 떨어졌어요 5 흐음 2021/12/21 1,319
1284638 전문대 나오고 호텔취업 어떤가요? 12 사랑하는조카.. 2021/12/21 2,498
1284637 김건희 허위 전시 이력 또 또 또 나와!!! 수상기록 거짓 작성.. 4 쥴리 2021/12/21 1,010
1284636 아파트 상가 가지고 계신분 계실까요? 14 궁금 2021/12/21 2,865
1284635 변기종류]물탱크 없는 스타일 5 hippos.. 2021/12/21 1,524
1284634 집에서 자가격리 해보신 분께 여쭤봐요. 8 참나 2021/12/21 1,542
1284633 양념게장 냉동 보관해도 될까요? 6 냉동실 2021/12/21 1,141
1284632 컬러 심리테스트 1 ㅇㅇ 2021/12/21 1,089
1284631 단백뇨 원인이 뭘까요? 9 ㅇㅇ 2021/12/21 3,574
1284630 대게 많이 먹기 시작한게 드라마 그대그리고나 이후부터였나요? 3 .. 2021/12/21 1,499
1284629 아래 전문직 결혼 본전생각글 말인데 13 ... 2021/12/21 3,691
1284628 화가 납니다 2 미키 2021/12/21 1,304
1284627 이런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4 aa 2021/12/21 2,265
1284626 사임한 김진국 민정수석 "아들의 부적절 처신은 저의 불.. 19 샬랄라 2021/12/21 2,889
1284625 당근 나눔...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 18 ... 2021/12/21 5,944
1284624 김건희가 여자인 것은 맞습니까? 6 OO 2021/12/21 1,782
1284623 에어랩 롱베럴 쓰는분들 만족하세요? 3 ..... 2021/12/21 1,682
1284622 중학생에게 도서상품권 3만원 선물은 약한가요? 17 2021/12/21 1,557
1284621 요즘은 아이라이너를 아래 점막에다 하나요? 5 ... 2021/12/21 2,247
1284620 '어느날' 보신분만 10 ㅇㅇ 2021/12/21 2,132
1284619 이준석·조수진 갈등, 안팎으로 지탄… 예견된 참사 10 ... 2021/12/21 1,362
1284618 카드 계산시 이런경우 11 ... 2021/12/21 1,899
1284617 조용기 목사가 쓴 십일조 이야기 13 ... 2021/12/21 3,245
1284616 공중부양 마술하는 신승은 코나아이 이사 2 .. 2021/12/21 1,883
1284615 성폭력을 퇴치하겠다고 성폭력당에 들어간 신지예씨 7 정치성폭력 2021/12/21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