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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글즈 은영 생각보다 창수한테 많이 빠져 있네요

... 조회수 : 4,490
작성일 : 2021-12-21 10:08:34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는 사람과 혼자몸인 사람의 차이일까요?

딸 생각하니 마냥 응원하기 어렵네요
IP : 175.223.xxx.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21.12.21 10:13 AM (112.120.xxx.142)

    은영이 귀여워요. 철이 아직 없는것 같아요. 금사빠고
    전 은영이가 아까워요
    창수 나이 많고 딸도 있고..
    창수 성격도 장난아니던데.

  • 2. ㅇㅇ은영
    '21.12.21 10:15 AM (116.41.xxx.121)

    이 더 좋아하는거같더라구요
    창수 뭐가 좋은지
    직업 돈 근육 이 매력인가 ㅋ
    얼굴은 진짜 영 아닌데..

  • 3.
    '21.12.21 10:18 AM (211.114.xxx.77)

    결혼생활은. 둘이 정말 많이 좋아해야하는것도 중요하고.
    나중에 그 결혼생활을 유지하기위해서 얼마나 지혜롭게 잘 맞춰 사느냐도 관건이더라구요.
    연이 되면. 잘 하고 살길. 어떤 인생도 고난이 없을 수 없으니.

  • 4.
    '21.12.21 10:18 AM (211.117.xxx.145)

    아빠쪽 보니까 걱정 안해도 되겠던데요
    아이가 8살이라 크게 손가는 것 보다
    표현을 아끼지 않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엄마라고 부르진 않겠더군요
    아이가 많이 자랐고 생모 만남 계속 이어지고 있고
    아빠쪽에서 아이 없는 여성분을 선호하더라고요

  • 5.
    '21.12.21 10:21 AM (211.117.xxx.145)

    은영은 창수 얼굴보다
    어깨 넓어서 좋아하는 듯

  • 6.
    '21.12.21 10:28 AM (58.231.xxx.119)

    은영, 창수 먼가 푼수때기지만
    그래서 둘이 잘 맞는 것일지도
    조건도 중요하지만
    사랑이 중요한데
    금사빠가 또 빨리 식는게 있지만
    둘이 좋다면
    딸은 엄마에게 갈 수도 있고
    전 푼수끼리 잘 만난듯 싶어요

  • 7.
    '21.12.21 10:30 AM (58.231.xxx.119)

    전 창수 은영은
    둘다 끼리끼리 같은데
    남기가 아까워요
    저는 이럴진데

  • 8. ㅇㅇ
    '21.12.21 10:39 AM (110.12.xxx.167)

    은영이 매달리는게 이해가 안가요

  • 9. ...
    '21.12.21 10:42 AM (1.242.xxx.61)

    남기 괜찮더라구요
    좋은데 조금 릴렉스 하면 좋을듯

  • 10. ㅁㅁ
    '21.12.21 10:43 AM (210.218.xxx.86)

    파워 오브 머니

  • 11.
    '21.12.21 10:55 AM (211.117.xxx.145)

    어디로 튈지 모르겠는 럭비공캐릭
    살면서 지루하진 않겠어요
    어디서 빵하고 터질지 모르는
    긴장의 연속일테니
    아무튼 귀여워요

  • 12. 하늘
    '21.12.21 10:59 AM (211.216.xxx.180)

    은형이 첫 선택이 남기였어요.
    첫날 남기 앞에서 어필 많이 시도했는데, 안먹히더군요 ㅋ

    첫인상에서 남기 선택했는데..
    소개타임 끝나고 창수한테 노골적으로 들이댔죠.
    근육질 좋아한다고..

  • 13. 창수가
    '21.12.21 11:09 AM (182.219.xxx.35)

    아니고 창수의 돈에 빠진듯. 창수는 외모는 남자다운데
    속은 영

  • 14. 머니
    '21.12.21 11:23 AM (210.90.xxx.55)

    머니머니해도 머니 아닌가요
    은영 너무 별로임. 지금 첨이나 둘이 좋지 나중엔 엄청 싸울 거 같아요. 은영은 넘나 프리하고 창수는 매우 보수적

  • 15. 노을
    '21.12.21 11:40 AM (118.221.xxx.222)

    처음에는 창수가 더 좋아하는거 같더니
    갈수록 은영이가 창수에게 빠져있고
    창수는 점점 식어가는게 보이던데요...
    창수아빠가 성급하게 결혼 얘기를 꺼내니깐
    은영이는 계속 고개를 끄떡이며 긍정모드
    창수는 그래도 1년은 만나봐야한다고
    아직 모른다는 투로 얘기하더라구요
    근데...어디서 창수은영 목격담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결국은 선택한거 같기도 해요 ::;

  • 16. ..
    '21.12.21 12:51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약간 연기하는걸로 보이던데 ㅎ

  • 17. ..
    '21.12.21 1:53 PM (114.202.xxx.10)

    부모님 사이도 좋다하고 두분다 은행다니셨다하고 유복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거 같은데 하도 까이니 뭔다 불쌍하긴 해요 그래도 창수한테 진심인거 같은데요 결혼생활했어도 아이없고 맞벌이 했으면 뭐 안해먹고 살았을텐데요 암튼 전 창수 아무리 돈 많아도 흥청망청 쓰는거 같고 본인 기준에 안맞으면 바로 싸해지는거 정말 같이 살기 힘든 스타일인거 같아요 은영은 좀더 놀고 노느데 미련없을때 결혼상대 찾으면 나름 직장도 탄탄하고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니 좀더 잘맞는 사람 만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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