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전세는 왜 하락하나요?
그런데 원래 임대차3법과 입주물량 부족으로 전세는 계속 오를거라고
모든 전문가, 언론이 기정사실화했잖아요? 전세물건도 계속 부족할거라고 했구요. 그런데 갑자기 전세물량도 많아지고 가격도 하락하는 이유가 뭔가요?
수능끝나고 오를거라고 또 모두가 합창했던것같은데 수능 끝난지 벌써 한달이 지났잖아요. 1학기 맞춰 입주하려면 지금 한참 전세거래 활발해야 하구요.
1. 맞아요
'21.12.21 7:26 AM (218.55.xxx.2)우리 아파트도 전세가 내려도 전세가 안나가요
2. ㅇㅇ
'21.12.21 7:27 AM (117.111.xxx.71) - 삭제된댓글전세가 떨어졌나요?? 저희 동네는 아직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는데요.
3. 요새
'21.12.21 7:28 A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집값이야 대출 막아서 하락한다는건 쉽게 이해가 되는데 전세는 왜 동반하락하나요?전세하락이유가 궁금한데 이런건 아무도 언급을 안 하는지 기사가 없어요
4. 음
'21.12.21 7:30 AM (124.5.xxx.197)집 살 사람 사서 어디라도 사서 다 들어가버렸나요.
5. 떨어졌나요?
'21.12.21 7:30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우리 아파트는 2년 전 8~9억대였던 전세가가
최고가 14억까지 올랐다가 지금 13.5억에 나와 있거든요.
이걸 과연 떨어젔다고 말해도 될지...
(11월에 계약갱신청구권 쓴 집은 8.6억에
12월에 계갱권 쓴 집은 8.9억에 재계약했어요)6. ㅇㅎㅇㅎ
'21.12.21 7:30 AM (125.178.xxx.53)어디가요?
7. 보담
'21.12.21 7:31 AM (39.118.xxx.40)집값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니 그 돈에 들어가기 무서운거죠.
차라리 월세를 가더라도 혹시 모를 깡통은 피하자 라는 심리인거같아요8. 찔끔
'21.12.21 7:32 AM (223.38.xxx.243)하락이라 부분적으로는 유지되는곳이 있겠죠. 전세매물은 늘어나고 있대요.
어쨋든 매매는 대출규제 중단때문이라는걸 알겠는데
전세대출은 막은것도 아닌데 왜 전세가 전망과는 정반대로 맥을 못 추는지 궁금한데 이 부분에 대한 기사는 없더라구요9. 떨어졌나요?
'21.12.21 7:36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집값이 22억 넘는 아파트에 13.5억에 전세 들어가면서
깡통전세를 걱정한다면
집값이 2년 후에 13억 밑으로 내려갈 거라고 생각하는 거네요.
과연 그렇게 떨어질까요?10. 으
'21.12.21 7:42 AM (223.38.xxx.33)제발 원글을 좀 잘 읽으시고 댓글 부탁드려요.
원래 올 가을만 해도 전세가 끝없이 오른다고 했다. 이유는 임대차3법과 공급물량 부족때문이다. 더구나 수능 끝나면 학군지 전세는 더 오르니까 이번엔 더더 많이 오를것이다. 그런데 지금 결과는 전혀 그럴 기미가 안 보인다. 오히려 하락하는 곳들도 나오고 매물이 많아진다.
왜 전망과는 정반대냐구요? 전세대출 막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11. 떨어졌나요?
'21.12.21 7:44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전세가 13~15억에 나와 있어서
이것만 봐서는 떨어졌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뭐 동네마다 다르겠지만...12. 0.0
'21.12.21 7:45 AM (211.38.xxx.2)어디가 떨어졌나요? 떨어진곳이 없던데...
13. ...
'21.12.21 7:48 AM (223.62.xxx.51)그러게요
전문가들 전세 폭등할거라 그랬는데 폭등은 커녕 거래조차 안되고 있어요
그들이 내년 전세 갱신권 끝나면 다시 폭등한다고 주장하는데 그때는 오히려 잠겨 있던 매물이 풀려서 전세금 하락할거라 봅니다.
솔직히 지금 가격으로 전세 들어가면 깡통주택 위험이 크죠14. ...
'21.12.21 7:50 A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전세 떨어진데가 있나요?
15. ㅇㅎㅇㅎ
'21.12.21 7:51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안양 과천이 좀 떨어졌네요
16. ㅇㅎㅇㅎ
'21.12.21 7:52 AM (125.178.xxx.53)과천이 좀 떨어졌네요
17. ㅎㅎ
'21.12.21 7:56 A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과천은 정말 특이한 시장이었잖아요.
거긴 당해 분양받으려고 전세가 아무리 비싸도 들어가던
매우 특이했던 동네라...18. ㅎㅎ
'21.12.21 7:56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전세도.안나가요
기사도 여러번났고 좀내리고있죠
수요자가 없대요. 다들사서?
결혼을 출산을 안해서.1인가구만느는데
오피스텔같은데 공급넘치고.
금리가 올라 대출이 부담되서
심리가꺽여서 정도로 분석하더군요.19. ..
'21.12.21 7:57 A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그래서 진짜 떨어진 동네가 있어요?
20. ㅎㅎ
'21.12.21 7:59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서울도 수도권도
전세.안나가요 매매도 없고요.
기사도 여러번 났고 좀 내리고 있죠
수요자가 없대요. 다들사서?
결혼을 출산을 안해서.1인가구만 늘고
오피스텔 같은데 공급 넘치고.
금리가 올라 대출이 부담되서
심리가 꺽여서 정도로 분석 하더군요.21. ㅎㅎ
'21.12.21 8:01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서울도 수도권도
전세.안나가요 매매도 없고요.
기사도 여러번 났고 좀 내리고 있죠
수요자가 없대요. 다들사서?
결혼을 출산을 안해서.1인가구만 늘고
오피스텔 같은덴 공급넘침. 지금도 상가부셔막짓는중
금리가 올라 대출이 부담되서
심리가 꺽여서 정도로 분석 하더군요22. 미친 집값에도
'21.12.21 8:02 AM (180.68.xxx.158)다들 집을 사들였으니,
전세 갈일이 없죠.
저도 갈아타려다가,
그냥 눌러앉았어요.
이사 가는것도 귀찮고,
비용 발생하니,
그냥 살던 집에 사는걸로
다들 지금 길바닥에 나앉은거 아니잖아요?23. 아...
'21.12.21 8:03 AM (223.38.xxx.56) - 삭제된댓글서울과 수도권은 전세가 떨어졌나 보내요.
정말 기쁜 일입니다.
그럼 이제 집값도 좀 떨어지고 세금도 떨어지겠네요.24. 아...
'21.12.21 8:04 AM (223.38.xxx.56) - 삭제된댓글여기서 만족 못하죠.
박근혜 때 수준으로, 적어도 50%는 빠져야 합니다.25. ㅎㅎ
'21.12.21 8:05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기사)매물 3만개 쌓인 서울 전세시장..대장주 '마래푸'도 1억 떨어졌다
26. 123
'21.12.21 8:05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여기야 맨날 부동산 오른다고 하지
부동산카페서도 지금 상승론 꺾이고 있다고
다 집사지 말라고 하네요
분위기 완전 돌변했어요
분당 12월 실거래가 15개중 신고가 1개네요
나머지는 거의 하락이구요
부동산은 이렇게 서서히 떨어져요
한 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기본 10년 봅니다
여튼 조심하세요
제가 금융위원장 고승범으로 바뀌니 대출 내지
말라는 글 몇 번 썼었네요
이사람 특징이 가계대출 줄이는걸 우선하고
인정사정 안봐준대요
정권 바껴도 델고 갈 거라는 카더라 있구요27. 원글님이 말하는
'21.12.21 8:08 AM (39.7.xxx.43) - 삭제된댓글오른다 오르는 이유는
언론이라는 기레기들 주장이었고 그들이 섭외한 전문가 였어요 언론소유주가 건설쪽이 많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왜 예측과 반다로냐고는 기레기가 답해야,,
다만 제생각에 사람들은
지금 집값 오른 것에 그 집값이 계속 유지 될 수 없다 생각 하는데
집은 1번 들어가면
그래도 2년 이상 사는데
그 시간안에 경제변수가 많은데
집값이 떨어지면 깡통전세 내지 조금불안하니
되도록 집 안옮길듯28. 금리
'21.12.21 8:08 AM (27.175.xxx.135) - 삭제된댓글금리가 오를 거라 생각하니 무리해서 전세 안 구하겠죠.
대출금리 연 2프로 오른다고 생각하면 연 200만원에, 대략 3억 빌리면 연 600만원인데 무리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29. 이어서
'21.12.21 8:09 AM (39.7.xxx.43) - 삭제된댓글요즘 중국 부동산 헝다그룹 파산 말도 도는데
헝다 말고도 또 다른 부동산기업에 위험이 전염된것 아니냐는 서방 언론 분석도 있어묘.30. ㅎㅎ
'21.12.21 8:10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기사)방학 이사철 미스터리…서울 전세 매물 넘쳐난다
31. 금리
'21.12.21 8:10 AM (27.175.xxx.135) - 삭제된댓글금리가 오를 거라 생각해서 그래요. 대출금리 2프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1억에 연 200만원. 대략 3억만 빌린다고 생각하면 연 600만원. 월 50만원이거든요. 무리하지 않는거죠.
32. 땡큐
'21.12.21 8:14 AM (223.38.xxx.228)전세가가 계속 오른다고 해야 집값도 오르니까 그런거죠
33. 괴리
'21.12.21 8:19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전세 내놓은 사람은 이전 거래 가격은 받고싶은데, 구하는 사람은 몇 억씩 올라간 집에 선뜻 못들어가고 게다가 저금리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해서?
34. ㄷㄴㅅ
'21.12.21 8:23 AM (116.32.xxx.125)주위에 전세 살았던 새댁들 외곽으로 이사갔고 빌라사서 이사갔어요
고가 전세 수요가 줄어들면서 쌓여있죠
오른만큼 올려줄수 있는 가구는 거의 없어요
너무 많이 올라서 ㅜ35. 대출
'21.12.21 8:2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전세대출 막혀있어요~
36. ...
'21.12.21 8:27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저도 궁금... 전문가들도 잘 모르거나, 한통속이거나. 이지 않을까요
37. 전세대출은
'21.12.21 8:28 AM (223.38.xxx.198)안 막혔어요. 그래서 이상하다는거에요
38. ㅇㅇ
'21.12.21 8:28 AM (117.111.xxx.110) - 삭제된댓글지금은 너무 올라서 대출이 된다 해도 심리적으로 부담가는 금액이네요. 저희 아파트는 30평대가 8억에서 9억 대로 전세 나와있던데, 실거래가 올라오는 걸 보면 간혹 갱신은 6억대 정도구요. 근데 학군지도 아니고 강남 마용성도 아닌데 전세를 10억 가까이 주고 살기에는... 전세 살면서 청약 노리는 사람이 살기에도 비싸고. 어떻게 끝도 없이 오르겠어요.
39. ㅇㅎㅇㅎ
'21.12.21 8:28 AM (125.178.xxx.53)전세대출 까다로워진거맞아요
40. 00
'21.12.21 8:30 AM (223.62.xxx.178)내년에 대출금리 7-8프로까지 오르지 않을까요?
41. ...
'21.12.21 8:32 AM (223.38.xxx.117)전세가는 폭등했는데 전세대출 조였잖아요.
비싼 전세 전세대출받아 보증금 해결했는데
대출 안나오니 줄 돈 없으니 계약 안되는거죠.
기간 길어져서 보증금 낮추는 전세들 하나 둘 나오고 그게 시세되면 반전세 월세도 맞춰서 내려갈거고요.
전세대출 같이 조여야 전세값 잡을텐데
선거 앞둬서인지 조이던 대출 풀어주라는 지시 내려왔어서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미친 전세가는 임대3법뿐 아니라 전세대출과는 밀접한 관계있어요.42. 전세대출이
'21.12.21 8:34 AM (223.38.xxx.226)조여졌나요? 원래 전세대출도 조이려다가 서민들 타격 크다고 없던일 된거 아니에요?
43. 내년에
'21.12.21 8:38 AM (1.232.xxx.185) - 삭제된댓글금리 세네차례 올린다니까 섣불리 전세 대출을 못받고 자금부족으로 그렇고 집한채 있는 사람은 전세 대출 안내주니 못들어가고 이동할때인데 임대차 3법으로 왠만하면 눌러앉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44. ...
'21.12.21 8:43 AM (106.101.xxx.186)문재앙이 아직 청와대 있는데 떨어질리가
우리아파트는 서울 신축인데 분양가대비 4배 올랐어요
문재앙 등장하면서45. ㅇㅇ
'21.12.21 8:44 AM (223.62.xxx.21)전세대출도 규제했었다가 욕 바가지로 먹은 게 엊그제예요.
블라인드 글에 의하면 지점당 5억 이렇게 할당량 내려왔었다죠
(나중에 기사로 그게 진짜였다는 게 확인됨)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41748/
"은행 지점 대출 한도가 월 5억? 실화냐"…이사 시즌 앞둔 실수요자 악소리 난다
지점당 5억이면 사람 1명 대출받으면 끝이라는 거죠.
그래서 원래 정부 안은 dsr에 전세대출까지 포함시키는 거였는데
욕을 어마어마하게 먹고 포기합니다
(말로는 그런데 내년에 다시 하겠다고 할 수도)
이 때 불안을 느낀 많은 사람들이
이사하지 않고 살던 곳에 눌러앉는 걸 택한 거죠
원래대로라면 분가하거나 직장 따라 이주했을 수요나
학군지로 이사했을 수요들이 사라진 거죠.
전세에도 수요억제 정책이 그대로 적용된거예요
대도시권 전세의 경우
신규 전세가가 50프로 이상 상승했기 때문에
대체로 신규 전세자금대출이 전세대출의 대부분을 차지했어요
그런데 정부가 전세자금대출을 규제하니
신규로 구하는 걸 포기하고, 기존에 살던 집을 갱신하는 거죠
지금은 다시 전세대출 나오긴 하지만
언제 다시 중지될 지 모르니
(특히 부동산 관련해서는 말을 수십번이나 바꾼 정부라
사람들이 특히 믿지 못하는 거)
그냥 안전하게 기존 주택 전세 계약을 갱신하는 거예요.46. ㅇㅇ
'21.12.21 8:47 AM (223.62.xxx.21)그리고 전세자금 대출에도 한도가 있어요
말로는 7억까지 된다고 하는데 (무주택이고 소득요건 맞출 경우)
대체로 5억입니다.
그러니까 전세금 인상분이 그 이상을 넘어서면
전세금 상승에도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거죠.
근데 거기에 기존에 전세대출받은 금액도 있을테니
그거 다 포함하면
전세가는 이미 임계치에 도달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전망이 다 틀리고
올 8월에 갱신권 쓴 물건들 만기 도래시
큰 폭으로 전세가가 뛸 수도 있겠죠47. 123123
'21.12.21 8:48 AM (220.72.xxx.229)임대3법과 공급량 부족이라 총 공급 부족이라하지만
지난 시간동안 집을 산 사람도 많고 기존 전세 눌러앉은 사람도 많으니 수요도 줄었어요
전세를 찾는 사람이 없으니 공급이 부족하다해도 수요도 줄었다 이렇기 표현하는게 맞는거구요
다들 내년 7월 갱신권 사용 완료한 물건들 나올때까지 눈치보면서 안 내릴거라 보는데 7월 이사하려면 보통 학군지는 3월 4월되면 시세 조정이.될거에요 그런데 어차피 같은값이라면 이사 가겠나요 나 살던집 어차피 또 전세 돌린다면 그냥 눌러앉아살겠지 집주인이 들어온다 하면 이사나가겠지오 집주인 살단 집으로 또 다른 세입자가 들어올 거구요48. 땡큐
'21.12.21 8:50 AM (175.114.xxx.84) - 삭제된댓글월세 살다가 전세로 옮기려고 전세대출 알아보고 있는데, 실거주를 위한 전세대출은 가능하긴 해요. 80%까지.
전세대출 받아서 다른데 쓰려는 수요를 막기위해 실사를 강화한거 같아요.49. 오리무중
'21.12.21 8:55 AM (223.38.xxx.85) - 삭제된댓글지금 금융위, 감독원은 1월부터 DSR 강화하고 신용대출, 전세대출도 분할상환으로 전환할 거라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지금(12월 중순~말) 전세를 구하면 내년 1~3월 잔금일에 전세대출, 신용대출이 실행될텐데 그때 대출이 나올지 안나올지, 나오더라도 분할상환일지 만기 일시상환일지, 그리고 한도는 얼마나 나올지 모든 게 너무 불투명합니다.
부동산, 대출, 조세 정책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달라서 은행원들도 1월, 2월에 전세대출이 어찌될지 확답을 못해줍니다.
원글님은 뭔 깡으로 전세대출 조이지 않는다고 확언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신이 아닌 이상" 아무도 모르는데...50. 음
'21.12.21 8:56 AM (180.224.xxx.210)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18304
전세대출 힘들어진 것 맞습니다.
DSR에 포함시킨다 하고요.
대출 회수요구 받았다던가 그 비슷한 글 82에도 올라왔었어요.
대신 저소득서민을 위한 대출한도만 소폭 늘려줬고요.
그래봐야 그 분들이 전세가 비싼 동네 갈리도 없고 500만원 정도 늘여준 거라 그걸로 전세가에 영향은 없을 거라 생각해요.51. 전세대출이
'21.12.21 9:00 AM (223.38.xxx.101)완전 예전과 똑같이 나오지는 않을거에요.
예전에는 유주택자도 나오던게 무주택자만 나오고,
금액도 규제전 집 계약할때 많이 얻었던 사람은 새로 전세집 얻을때는 그 돈 갚고 전만큼 안나오고 ..뭐 이런 식으로 조이긴 조였어요. 하도 바뀌어서 기억은 못하겠는데.
원래는 고가전세는 보증 안서주는 방식과 전세대출도 소득과 연계하려던게 반발로 취소됐지만 하여간 2년전보다는 조건 까다롭게 대출금액도 줄여서 전세대출 낼 수 있는 금액이 전체적으로는 줄거나 그대로인데 전세가는 폭등이니 계약을 할 수가 없지요.
이사 못가는 학군지는 전만큼은 전세대출 안나오니 상승분 월세로 낼 수 있는 사람들은 반전세 계약하고 있고,
못하면 더 싼 곳으로 이사가는거고,
새로운 진입수요도 같은 이유로 줄어들었으니 전세 수요는 줄고(돈 마련 못해서), 공급은 늘고(새로운 세입자 구할때 폭등가로 내놓고) 이 상황인것 같더라고요.
몇달 더 버티기하다 안구해지면 전세가 내릴거고, 그 사이 누군가 들어와서 하나씩이라도 계약되면(물량이 수십개씩 쌓인건 아니니까) 폭등전세가 그대로 버티기 들어가고 그러는 결정안된 힘겨루기 구간 같아요.52. ...
'21.12.21 9:01 AM (223.39.xxx.135)제가 생각해봤는데 빌라공급은 잘 되니까 빌라 공급이 늘어서 전세수요가 준 것이 아닐까 싶어요. 빌라공급증가ㅡ아파트 살던 사람들 빌라로 이동 이런 경로일 것 같은데..
53. 하
'21.12.21 9:02 AM (223.38.xxx.19)댓글들 아래로 갈수록 결국 전세대출 줄인게 핵심인거에요? 아예 중지도 아니고 조일까말까 수준인데.
그럼 여지껏 집도 은행빚, 전세도 은행빚 끌어다가 올리고 오르고 한거였을까요54. 아마
'21.12.21 9:06 AM (223.38.xxx.45)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전세대출 안조였다고 주장하니
그렇지 않다는 댓글이 주류인 거죠.55. ...
'21.12.21 9:07 AM (119.196.xxx.77)'21.12.21 8:43 AM (106.101.xxx.186)
문재앙이 아직 청와대 있는데 떨어질리가
우리아파트는 서울 신축인데 분양가대비 4배 올랐어요
문재앙 등장하면서
전세 떨어진다 부동산 하락한다
손가락이 제일 싫어하는 소리.
왜냐?
부동산으로 정부까는데 목숨거는 것들인데
깔거리가 없어지면 안되니까56. ㅇㅇ
'21.12.21 9:12 AM (119.203.xxx.248) - 삭제된댓글어디가 떨어졌죠? ㅋㅋㅋㅋ 지금 몇달째 보고있는데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는데..
57. ㅡㅡ
'21.12.21 9:16 AM (39.117.xxx.200)그래서 정권 초기 집값 잡고 싶으면
전세대출부터 잡아야 한다고 말들 많았잖아요.
근데 그 때는 한 귀로 흘려듣더니 이제와서 저 난리인거죠.
그리고 원래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 불확실성이예요
아예 중지할 거면 중지해버리지
조일까말까 이 애매한 상태를 시장은 가장 무서워해요.
저 윗분이 설명하셨죠?
대출이 나올지 안나올지, 나오더라도 분할상환일지
만기 일시상환일지, 그리고 한도는 얼마나 나올지
모든 게 불투명한 상황에서는 함부로 전세 구하러 들지 못한다고
불확실성을 너무 우습게 보시네요
미국 금융위기도 그 불확실성 때문에 생긴 건데..58. ...
'21.12.21 9:17 A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진짜 어디가 떨어졌나요?
주변에 입주하는 단지가 있어서 전세매물이 늘었다거나,
2년 전, 4년 전, 6년 전 이 시기에 대규모 입주가 있어서 지금 일시적으로 매물이 많아졌거나,
과천처럼 특수한 이유로 비정상적으로 상승했던 지역말고
서울, 수도권에서 추세적 하락이 있다구요?
대체 어디인가요?59. ㅇㅇ
'21.12.21 9:19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어디가 떨어졌죠? ㅋㅋㅋㅋ 지금 몇달째 보고있는데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는데..222
정신승리하고싶은건 아는데.. 떨어진곳이 어디죠 ㅎ 82에 가짜뉴스 왜이렇게 많아요60. ㅎㅎ
'21.12.21 9:25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매물이 늘고 쌓이는건 맞아요.
일부 내리기도 했고요
워낙 올랐다 조금내린거긴해도
기사에 다 나온 내용
금리가 올라 대출을 내기 부담되서 안내는거도 있겠죠61. ㅎㅎ
'21.12.21 9:29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매물이 늘고 쌓이는건 맞아요.
일부 내리기도 했고요
워낙 올랐다 조금내린거긴해도
기사에 다 나온 내용
금리가 올라 대출을 내기 부담되서 안내는거도 있다죠.
금리 일정 이상 오름 사람들이 대출을 안낸대요.62. 근데
'21.12.21 9:38 A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알고자 하는 게 뭔지.. 그냥 정신승리?
63. ㅇㅇ
'21.12.21 9:38 AM (51.79.xxx.105) - 삭제된댓글물량 앞에 장사없어요
매물 쌓이는 떨어져요
전 세입자 아니고 임대인64. ㅇㅇ
'21.12.21 9:39 AM (51.79.xxx.105)물량 앞에 장사없어요
매물 쌓이면 떨어져요
전 세입자 아니고 임대인65. ...
'21.12.21 9:48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아마 2023~24년에 강남쪽에 재건축 입주하는 단지들 있지 않나요? 그 단지들 입주 시작되면 일시적으로 전세가 조정을 받을 겁니다.
그리고 2027년부터 3기 신도시들이 입주 시작하면 서울, 수도권 전세는 떡락할 겁니다. 예전에 잠실도 입주장에는 전세 떡락했었죠.
2027년만 지나면 전세는 안정될 것 같아요.
다만 내년은 힘들 것 같아요.
서울의 경우 연간 4만호 이상은 공급되어야 하는 시장인데 내년 입주물량은 1만호대잖아요. 내년까지는 전세난이 계속될 수밖에 없죠.66. ㅎㅎ
'21.12.21 9:56 AM (59.15.xxx.92) - 삭제된댓글수요가 줄어서도 있다는거같아요
결혼 출산을 안해서
대출금리가 올라서 다 영향이 있는거죠
모 카페서 봤어요.67. ㅇㅇ
'21.12.21 9:56 AM (51.79.xxx.105)내년에도 서울 입주아파트들 있어요
찾아보지도 않고 왜 없다고들 하시는지68. ㅎㅎ
'21.12.21 9:58 AM (59.15.xxx.92) - 삭제된댓글수요가 줄어서도 있다는거같아요
결혼 출산을 안해서
대출금리가 올라서 다 영향이 있는거죠
거기다 서울등 중심가에 빈 상가 빌딩들 주거시설로 바꾸는 공사하는거 엄청나요.
모 카페서 봤어요.69. 2022년
'21.12.21 10:04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내년 서울 입주물량이 1.8만호라고 아침뉴스에서 그러던데, 역대 최소 물량이랍니다.
참고로 2019년에는 4.9만호였다고 하더군요.70. 2022년
'21.12.21 10:04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참고로 KBS 아침뉴스였어요.
조선일보 아니구.71. 지금
'21.12.21 10:13 A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서울 중심가에서 빈 상가를 주거시설로 바꾸는 공사가 엄청나다는 건 가짜뉴스입니다. 상가를 주복, 아파트 등 주거용으로 용도변경 하는 게 일부 사람들의 뇌내 망상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만, 현재 서울 내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워낙 낮아서 영업이 안되는 호텔, 상가 등을 오피스빌딩으로 전환했거나 전환 중인 케이스는 상당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72. 헉
'21.12.21 10:28 AM (223.38.xxx.6)정신승리라는 댓글들은 뭔가요??
전세매물 쌓이고 있다는 기사 막 나오잖아요??
진짜 헉이네요73. sbs 오늘 기사
'21.12.21 10:29 AM (223.38.xxx.6)74. ...
'21.12.21 10:29 AM (223.38.xxx.6)"성수기에 찬바람뿐"…거래 절벽에 쌓이는 전세 매물
입력2021.12.18. 오후 8:24 수정2021.12.18. 오후 9:5275. 두시간전
'21.12.21 10:31 AM (223.38.xxx.6) - 삭제된댓글뉴스
SBSPICK 안내
"성수기에 찬바람뿐"…거래 절벽에 쌓이는 전세 매물
입력2021.12.18. 오후 8:24 수정2021.12.18. 오후 9:5276. 네시간전 뉴스
'21.12.21 10:32 AM (223.38.xxx.6)뉴시스PICK 안내
대치·목동에 전세 매물 쌓인다…"대출 규제에 학군수요 실종"
입력2021.12.21. 오전 6:00 수정2021.12.21. 오전 7:5777. ㅋㅋㅋ거리고
'21.12.21 10:34 AM (223.38.xxx.6)정신승리라고 조롱하시는 분들은
뉴스기사 안 보세요?
부동산이 뭐라고 이렇게 인격이하의 언행을 하세요.
쯧.
http://naver.me/GEs2NLPV78. 00
'21.12.21 10:36 AM (14.45.xxx.213)저도 아들 서울서 공부중이라 학교앞 아파트 전세 얻어줬었는데 내년 1월에 갱신인데 2년 연장이 무사히 되면 그냥 있고 집주인이 나가라하면 작은 오피스텔로 옮기려했어요. 2년 만에 전세금이 5억이 뛰어서요. 다행이 5프로만 올리고 갱신을 하게되서 2년 더 있기로 합의했는데 저처럼 지금 전세가격엔 전세포기하고 더 싼 집으로 옮기는 사람이 늘어나는거죠 머. 2년 전 가격에 비해 5억 올랐는데 어떻게 감당해요
79. 전세가
'21.12.21 10:36 AM (121.157.xxx.2) - 삭제된댓글지난주 대비 이번주
반포자이 50평 2억 하락
도곡렉스 43평 5천하락
은마 34평 7천하락
래미안위브33평 1억5천 하락80. 전세가
'21.12.21 10:42 AM (121.157.xxx.2) - 삭제된댓글지난주 대비 이번주
반포자이 50평 2억 하락
도곡렉스 43평 5천하락
은마 34평 7천하락
래미안위브33평 1억5천 하락
개포래미안포레스트 34평 5천하락
파크리오 26평 2천하락
올림픽선수기자촌 40평 4천하락
중계그린 26평 2천하락81. ㅇㅇ
'21.12.21 11:01 AM (119.203.xxx.248) - 삭제된댓글원글이 가져온 리스트들은 갱신권 대신에 재계약 협의자들이 울며겨자먹기로 현시세보다 조금 낮춰서 계약한 거래가라 의미없어요 (저 단지 중에 한 곳 삽니다) 실제 새로 내놓는 매물들은 거래가 안낮아요
82. 원글님
'21.12.21 11:04 AM (223.38.xxx.98) - 삭제된댓글답정너인 것 같은데 이런 질문은 왜 올려요?
듣고 싶은 말만 들을 거면서...
네네, 집값 떨어지고 전세도 떨어지니 이제 세금만 떨어지면 되겠네요.83. 전세가
'21.12.21 11:14 AM (121.157.xxx.2)지난주 대비 이번주
반포자이 50평 2억 하락
도곡렉스 43평 5천하락
은마 34평 7천하락
래미안위브33평 1억5천 하락
개포래미안포레스트 34평 5천하락
파크리오 26평 2천하락
올림픽선수기자촌 40평 4천하락
중계그린 26평 2천하락84. 다들
'21.12.21 11:45 AM (175.121.xxx.110)다른건 모르겠고 부채는 잘 관리할 시기가ㅡ온건 맞는듯. 금리가 뭐 팍 튀어 오르진 않을거고...근데 인플레이가ㅜ심상체 않아서 한 방 치고 가긴 할거 같음.
85. OO
'21.12.21 12:13 PM (220.81.xxx.232) - 삭제된댓글인플레는 아니라고 보는 사람도 있어요
미래 일은 정확히 모르나
중국 부동산 경기 하강에 따라서 원재료인 건설자재등 값이 지금 폭락중이라고
그래서 일시적 수요의 증가(인플레 올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사두는 것)는 있을 것이나
내년 3분기 이후에는 그렇지 않을듯 하다고 원자재 보는 사람들말이 그러더라구요
뭐 전쟁이 나서 공급 루트가 막히면 어쩔지 모르지만
지금 원자재 시장은 그런 가봐요86. ㅇㅎㅇㅎ
'21.12.21 6:16 PM (125.178.xxx.53)답정너인 것 같은데 이런 질문은 왜 올려요? 222
87. ...
'21.12.21 8:29 PM (211.36.xxx.117)서울 도심에 오피스텔짓고 있긴해요.
저희 가진 상가가 오피스텔 짓는 땅에 수용되었거든요.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도심에 주거용 건물 짓고 있단 뉴스가 거짓은 아닙니다.88. 와 여기는
'21.12.21 8:40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진짜 부동산은 꽝이네.
대출규제해서 그래요. 일시적 수요억제책.
내렸다기보다 관망세입니다. 주춤하는 정도.89. ㅇㅇ
'21.12.21 8:42 PM (223.62.xxx.180)전세대출 막지도 않았는데
왜 전세가가 하락하느냐 묻길래
전세대출 다시 풀어주기는 했지만
오히려 불확실성만 더 커져서 안 풀어준 것만 못한 상태라
(그런데 지금(12월 중순~말) 전세를 구하면 내년 1~3월 잔금일에 전세대출, 신용대출이 실행될텐데 그때 대출이 나올지 안나올지, 나오더라도 분할상환일지 만기 일시상환일지, 그리고 한도는 얼마나 나올지 모든 게 너무 불투명합니다. 222)
직장 이주나 분가, 학군 이동 같은
신규 전세 수요가 사라진 상황이라 그렇다는 댓글에,
결국 전세대출 줄인 게 핵심인 거냐며
아예 중지도 아니고 조일까말까 수준인데
전세가가 그렇게 영향받는 거냐고 비아냥 거려놓고는
정작 본인은 댓글로
대출규제 때문에 전세 매물 쌓이는 기사 링크 걸어놓으셨네요?
대치·목동에 전세 매물 쌓인다…"대출 규제에 학군수요 실종"
입력2021.12.21. 오전 6:00 수정2021.12.21. 오전 7:57
위 기사만 잘 읽으셨어도
굳이 원글 올리실 필요 없으셨을 것 같은데요?
원글님이 질문하신 거 다 나와 있네요90. ㅇㅇ
'21.12.21 8:48 PM (223.62.xxx.180)기사 말미에 앞으로 전망도 나와 있는데 붙여드려요?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1220_0001694984#_enliple
대치·목동에 전세 매물 쌓인다…"대출 규제에 학군수요 실종"
내년 입주 물량 감소도 변수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2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463가구로, 올해(3만1211가구)보다 34.4% 감소한다. 이는 2019년(4만9359가구)에 비해 절반 이하로 급감하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전셋값이 단기간에 급등하고, 정부의 금융 규제로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예년과 다르게 학군 수요가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해마다 겨울 전세시장이 학군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전셋값이 급등하고, 정부의 대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진입장벽이 높아졌다"며 "물량 증가에 따른 안정화가 아니라 한정된 공급 속에서 일시적인 수요 위축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권 교수는 "내년에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이 줄어 학군수요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수급불균형으로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세난 해소를 위해서는 만성적인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충분한 신규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ㅡㅡㅡ
기사에도 나오죠?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은 2019년 대비 절반뿐이고
따라서 지금 전세가가 주춤하고 전세매물이 쌓이는 것은
물량 증가에 따른 안정화가 아니라
전세가 폭등과 정부의 대출규제로 인한
한정된 공급 속에서의 일시적인 수요 위축으로 보인다고...
이제 원글님 원하는 답을 찾으셨나요?91. ...
'21.12.21 9:01 PM (219.251.xxx.75)윗님.몰 그렇게 뾰족하게 답글을 쓰시나요
원글님덕에 이리 저리 생각해보고 댓글들 읽고 알아나가는 것도 있구만
왜들 그리 뾰족뾰족들 하신지요~
왜들 그리 뾰조뾰죽92. ㅋㅋ
'21.12.21 9:22 PM (121.157.xxx.2)그러게요 왜들 그리 뾰족뾰족
이유가 짐작은 가지만 ㅋㅋㅋ93. Ooo
'21.12.21 9:23 PM (223.62.xxx.193)지금 전월세 물량이 몇달전 대비 두배래요. 매매도 매수세가 꺾이고 거래 실종 상태 맞아요.
금리도 이제 오를일만 남았고 대출 규제에 이제 시동 걸린거죠.
3-4억 대출 내면 월세 백만원 내는거랑 비슷해질텐데 무리하게 대출내기 어려운 시기가 왔어요.94. ㅎㅎ
'21.12.21 9:40 PM (125.177.xxx.53)전세대출 줄인게 핵심인거에요? 아예 중지도 아니고 조일까말까 수준인데?—>> 네 맞아오
그럼 여지껏 집도 은행빚, 전세도 은행빚 끌어다가 올리고 오르고 한거였을까요? —->>> 네 맞아요.
금리 상승으로 집값도 전세값도 다 떨어지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떨어지는게 아니라 정상화라고 해야죠
하룻밤 20만원짜리 호텔에 365일 연박으로 묵어도 1년에 숙박비가 7억인데 30평대 아파트 전세를 8억 넘게 주고 살아야한다니95. ...
'21.12.21 9:57 PM (106.101.xxx.167)분당 전세가 보니 좀 떨어졌던데요
다른 곳도 그런가해서 송파쪽 보니 거긴 안 떨어졌더라고요96. 원래 집값이
'21.12.22 12:43 AM (59.10.xxx.78)전세 대출로 부양한 거였어요 통계가 보여줍니다
97. ......
'21.12.22 1:12 AM (222.234.xxx.41)지금 전월세 물량이 몇달전 대비 두배래요. 매매도 매수세가 꺾이고 거래 실종 상태 맞아요.222
제 집 전세 안나가고 있네요 업무지구 가까운 서울 초역세권인데..ㅡ.ㅡ98. 뭐
'21.12.22 3:19 AM (114.204.xxx.131)본인같으면 들어가겠어요?
전문가들 뇌피셜이죠뭐
저도안들어가고 안궁금하거든요
월급반이상 대출이자내고 왜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