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지자분들 동네 할머니가 손바닥에 王자 새겨줬다고

[ㅇㅇ]

윤지지자분들 동네 할머니가 손바닥에 王자 새겨줬다고
하는 말, 진짜 믿는 건 아니죠?
본인이 썼어도 지지한다,
손바닥에 누구 조언 듣고 그대로 쓴 게 뭐 어쨌다고,
이런 마음인 거죠?

65세인 분을 알고 있는데 (일주일에 이틀 만나요)
지지하는 당이 서로 다른 거 알고 있어서
정치 얘기는 서로 잘 안해요.
오늘 82에서 본 윤석열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서 보여줬더니
에이~ 합성이네. 윤석열이 이런 성품은 아니지.
윤석열은 동네 할머니가 손바닥에 王자 새겨줘도
가만히 있는 성품이야~
이러는 거예요.

헉 그걸 믿어요? 라는 말이
입밖으로 나오려는 걸 참고 쓴웃음만 지었어요

[근데]

윤 나이도 할아버지 나이 아님? 환갑넘었쟎아요.

[흠]

동네할머니가 무당인가보죠 ㅋ

[인간은]

믿고 싶은 것만 믿어요
믿기 싫으면 말이 안된다고 우겨요

[땡큐]

본인이 썼어도 지지한다---이게 속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