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민정수석, 많은 도움 드리겠다"..아들의 입사지원서

[샬랄라]

https://news.v.daum.net/v/20211220201011905?x_trkm=t

[샬랄라]

집에 가서

아드님이나 돌보세요

[..]

윤짜장은 집에가서 마누라나 돌봐야할텐데.

[쭈글엄마]

아들때문에 이분도 사퇴해야겠네요

[ㅇㅇ]

그냥 모지리네요
아버지 속깨나 썩히겠네
자식 맘대로 안되죠

[모모]

다른얘기지만
아버지가 지위이용해서
아들 취직시켜줄만한데
관여 안한 모양이네요

[샬랄라]

상도가 판단의 기준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망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ᆢ]

에고 문프 머리아프시겠네

[약간]

덜 떨어져 보이는 걸 글만 봐도 알겠더만 그걸 들고 왔네.

[여기서도]

애비 청렴설이 나오네요
어디 내놓기도 뭐한 학력과 정신상태던데...

[bb]

용인대도 졸업을 못했답니다.
글을 봐도 어슴프레 보이는 외모를 봐도
100% 멀쩡한 자녀는 아닌것 같았어요.

[모지란]

잘못된 일이고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하나
부모입장에서 보면 모자란 자식이 사고친 모양이네요.
이력서에 이렇게 쓴다고 나참.. 요즘세상에..

[..]

본인은 변호사인데 아들은 저모양이니....ㅉ.ㅉ
나잘나면 뭐하나 자식이 꽝

[ㅅㅅ]

아빠는 최전성기 서울법대 나온 법조인인데 아들은 왜 저렇게 덜떨어졌을까...

1990년대 직장 다닐때 가끔 스펙이 특이하게 낮은 입사자가 있으면 영락없이 아빠가 고위직였는데.. 민정수석 정도 고위직은 전혀 아니었지만 나름..

[ᆢ]

실기시험에서 나경원 딸이라 소개한 그 딸내미는 잘있나?

[뉴스]

뉴스에 인터뷰 한 거 보니 좀 함량미달이다라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저렇게 생각이 모자란가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좋게 보면 진짜 순진해서 저런가싶은 생각도 들고 요즘 시대에 안어울리는 행동이었네요.

[헐]

요샌 진짜..
저렇게 이력서 쓰고다니는거 욕해야할 시간에
민정수석이 저런애 뒤로 취직안시킨걸 칭찬할 지경이 되었네요.그게 당연한건데..

[아이고]

저 기사는 화나는게 아니라 불쌍해서 마음 아프네요.
불안과 강박으로 치료 받아왔다는게 사실이구나 싶은 이력서인데요. 졸업도 못하고 다른 학교 전전할 상태에서 오죽 취직 하고 싶었으면..희망 연봉도 로비스트 되기에는 너무 소박한 연봉이고..이력서 내용이 거의 초딩수준이라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 진짜 간절히 취직하고 싶었나보다 생각밖에 안드네요.

[ㅇㅇ]

저 기사는 화나는게 아니라 불쌍해서 마음 아프네요.
불안과 강박으로 치료 받아왔다는게 사실이구나 싶은 이력서인데요. 졸업도 못하고 다른 학교 전전할 상태에서 오죽 취직 하고 싶었으면..희망 연봉도 로비스트 되기에는 너무 소박한 연봉이고..이력서 내용이 거의 초딩수준이라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 진짜 간절히 취직하고 싶었나보다 생각밖에 안드네요.2222

제 마음을 잘 표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고222]

이력서도 초딩수준이고,인터뷰도 그렇고 문제가 있어보이던데요...
31살이 쓴 이력서라기엔...

[저건]

100% 아픈 친구네요 ㅠ

[ㅐㅐ]

치료중이라네요 ㅠㅠ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하니 … 안됐네요
아예 이리 까발려졌으니 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