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러나라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주는데
주로 고달픈 생활속에 가족사랑 이런 내용의 다큐영화에요
가난한 삶속에서 사소한 기쁨조각에 행복해하는
웃음가득한 맑은 눈을 보면서
여러생각이 들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길위의 인생 좋아하시는 분~
ㅇㅇ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21-12-20 20:38:54
IP : 115.41.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2.20 8:40 PM (121.159.xxx.2)저도 좋아해요~
2. 이런
'21.12.20 8:41 PM (125.178.xxx.135)좋은 방송이 있었군요.
덕분에 찾아보고 하나씩 봐야겠어요.
https://home.ebs.co.kr/roaddocu/replay/4/list?c.page=2&searchCondition=&search...3. 저두요
'21.12.20 10:07 PM (175.209.xxx.29)정말 좋아해요.
결혼반대해서 먼길을 며칠을 걸려서 남편 따라 시댁에 겨우 들어간 새댁이
의외로 환대받고 결혼 하던거
딸 결혼을 위해 친정엄마한테 돈 빌리러 전화했는데 거절 당하고 낙심해 있던
그 엄마의 심정이 절절이 느껴져 마음이 아팠어요.
그냥 가장 현실적인거 꾸미지 않고 그대로의 방송이라서
참 좋아요. 세상 사는 사람들은 다 똑같다 싶은게4. ㅇㅇ
'21.12.20 10:25 PM (125.131.xxx.60)쓰레기장에서 물건 주우면 살던 아이들 얘기도 이 프로였나요?
아주 밝고 귀여운 꼬맹이었는데 끝날 때 자막으로 죽었다고 나와서 눈물 쏟았던 기억이 있어요
아직도 그 아이의 웃음이 떠오르네요 ㅠ5. ^^
'21.12.20 10:43 PM (112.150.xxx.31)오늘 보트학교
저는 그아이들의 눈빛이 이뻐서 반했어요6. 저도
'21.12.21 1:13 AM (125.189.xxx.41)좋아해요..위 링크님 감사해요..
7. 목도 짐꾼
'21.12.21 1:37 AM (58.236.xxx.51)일본 오제습지편 보고 오제까지 다녀온......
ㅇㅇ님이보신 그편 보고 저도 눈물흘렸던.......
정말 길 위에 인생은 보고 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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