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는 극 작가 머리 속이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것인지 궁금한...
그런데도 이 두 프로그램,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둘 다 꼭꼭 챙겨보고 있네요.
저는 돌싱글즈2 출연자들 각각 매력이 있어서, 꼭 좋은 결실을 맺고
행복한 가족을 만들면 좋겠다고 응원하고 있어요.
돌싱글즈2는 이제 최종 선택이 얼마 안남은 것 같고....
신사와 아가씨도 그 아저씨 기억이 되돌아오던데...
해피엔딩으로 끝맺음되기를~~~~
신사와 아가씨는 50부작이라 이제 중간쯤 온건데
각종 스토리 다 짜집기 한것처럼 빨리 보여줄것 같아요
출생의 비밀도 그렇고
안봐도 마지막 회 다 보임
모두 여주 가족 다 모두 재정적으로 성공하고 남주와 여주 결혼도 중반 넘으면 결혼
그 결혼 사기칠려다 뽀록 난 여자랑 여주 삼촌과 결혼
하나 남은 커플도 촌수가 꼬이지만 결혼
전 남자들의 생각이 궁금할뿐입니다.
다은에게 빠진 남기가 이해가 안되고
(전 여자외모 보는 눈이 낮은데 ... 나은 너무 안예뻐서)
은영이 애교부린다고 남자친구, 술, 생활습관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모습이 이해 안되네요.
제가 남자라면 ... 선택 안했을텐데 ...
신사와 아가씨는 전형적인 옛날 방식의 소재의 드라마인데 ..조연들 연기가 감칠맛 나서 보게 되요
신사와아가씨는 우선
영국 ㅡ 단단
차기사 ㅡ 조실장
임예진 아들 ㅡ 단단 사촌여동생
요렇게는 확실히 연결될거 같고요
최재성씨가 자꾸 나오시는걸 보니, 아무래도 이휘향/임예진씨 중 하나랑 엮을라나 봐요
최재성 - 임예진
예진언냐 어제 재성오라버니 쳐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던걸요
설마 도둑년 뺑덕어멈이랑 붙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