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군사관학교 vs 숭실대 공대...

어렵구나 조회수 : 3,731
작성일 : 2021-12-20 09:22:29
아들이 해사를 가고 싶어합니다.

수시로 숭실대 공대를 합격한 상태고요. 이건 일단 등록했어요.
내일 해사 발표인데 아마도 추합으로라도 될거 같아요.

본인은 해사 간다고 하는데
숭실대 공대도 전망이 좋은 편이라..

해사가 혹시라도 안되면 숭실대 가겠지만
해사가 되면 무조건 간다고 하는데

해사가면 이제 만나기도 힘들고 훈련도 고되고.
주변에 직업 군인이 없어서 도대체 생활이 어쩔지도 궁금하고...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되네요..

설득하면 해사 포기할거 같기도 한데..
그러다 나중에 원망 들을수도 있을거 같고..

사관학교 보내신 부모님들 어떠신가요? 
IP : 39.114.xxx.13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0 9:2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만나기 힘들고 고된게 이유정도라면 그냥 가만히 두세요.

  • 2. ㅇㅇ
    '21.12.20 9:24 AM (106.102.xxx.17)

    컴공 쪽이면 숭실대 보낼거 같아요

  • 3. 사관학교
    '21.12.20 9:25 AM (115.140.xxx.213)

    본인이 가고 싶으면 가야죠
    억지로 보낼수 없는곳이 사관학교잖아요

  • 4. 본인이
    '21.12.20 9:26 AM (39.7.xxx.154)

    본인이 가겠다는데 어쩌나요

  • 5. ㅇㅇ
    '21.12.20 9:27 AM (51.15.xxx.199)

    숭실대는 무슨 과인데요?

  • 6. ㅁㅁㅁ
    '21.12.20 9:28 AM (39.121.xxx.127)

    아이 뜻이 우선이기한데..
    저도 막상 아이가 숭실이랑 여기랑 고민한다고 하면 저두 고민 될듯해요
    군인의 삶이랑 일반인 삶이랑 많이 다르기두하고...
    저는 아이가 군인이 된다면 썩 내키진 않을듯 한데 글로 봤을때는 아이가 원하는거 같은데...

  • 7. 오양파
    '21.12.20 9:30 AM (180.69.xxx.44) - 삭제된댓글

    비교의 대상이 되나요?
    100프로 해사 승

  • 8. ㅇㅇ
    '21.12.20 9:32 AM (124.53.xxx.166)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숭실대 컴공이면 고민될것 같아요

  • 9. 본인이 가겠다는데
    '21.12.20 9:32 AM (218.145.xxx.232)

    본인의지가 중요하죠

  • 10.
    '21.12.20 9:38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주변에 공사 합격해서 갔다가 적성 안맞아서 반수해서 일반대 간애 있어요.
    막상 가보면 군인이 적성에 안맞아서 돌아오는 경우 많아요.
    규율같은거 상하관계 엄격한거 그런거 잘견디면 가라고 하세요.
    제복판타지가 아니라고 군대 생각하고 가라고 해보세요.
    그게 맞아야 견뎌요.

  • 11. 차라리
    '21.12.20 9:41 AM (112.154.xxx.91)

    직업군인은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어요.
    해군은 특히 더 하겠네요. 바닷가가 가까워야 할테니까요.
    싫은 사람 있어도 떠날수 없어요.

  • 12. 모모
    '21.12.20 9:50 AM (110.9.xxx.75)

    사관학교는 군대가는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관이라고
    군대하고 다른거없습니다
    결혼에도 제약이 있을수있어요
    이사 다니는거
    자녀교육도 안정적이지않고
    그런거 싫어하는 여성도 많습니다

  • 13. 모모
    '21.12.20 9:51 AM (110.9.xxx.75)

    조직생활에 잘적응하는
    성격이라야합니다

  • 14. ㅇㅇ
    '21.12.20 9:52 AM (119.203.xxx.248) - 삭제된댓글

    비혼 생각 있으면.. 해사가라구 하세요. 요즘 여자애들이 누가 안정적이지 못한 결혼생활 하나요. 본인이 하자있는거 아니면 굳이 그런 결혼 안하니까요.

  • 15. 적성
    '21.12.20 9:55 AM (221.150.xxx.138)

    아들 절친이 해사..이번에 졸업하는데..
    애는 몸은 군인이 맞는데
    마음이 너무 착해서..해사를 힘들어한 이유 중의 하나가
    지휘관이 잘못하면 수십명의 목숨이 무너지니깐..
    잘못되도 지 혼자 죽고 끝나는게 아닌거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그래서 그런 쪽으로 빠질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 16. ㅇㅇ
    '21.12.20 9:57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비혼 생각 있으면.. 해사가라구 하세요. 요즘 여자애들이 누가 안정적이지 못한 결혼생활 하나요. 본인이 하자있는거 아니면 굳이 그런 결혼 안하니까요.222
    == 결혼하고 주말부부, 애라도 있음 독박육아 100프로 빼박인 결혼 요즘애들은 안하죠.. 비혼할건지 물어보시고 그렇게까지해서 해군하고싶다하면 말리진 마시고요

  • 17.
    '21.12.20 9:59 AM (211.244.xxx.173)

    전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성향이 아니면 원래 원하지도 않았갰죠

  • 18. 저도
    '21.12.20 10:04 AM (223.52.xxx.230)

    멋지다 생각했어요
    조직적인 문화에 잘 맞는 아이라면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요

  • 19. 조카가
    '21.12.20 10:04 AM (42.25.xxx.47) - 삭제된댓글

    4년전 같은 케이스라 댓글 남겨요
    우리언니상황만 남기니 오해하지마시고...
    사관학교는 진짜 진로가 정해져있고
    군인이라는직업이 우리나라에서 더이상 발전이 없는거 맞다고
    어릴적 꿈이라면 모르지만 공대합격한 상태라니 조카는 서울대도 붙었었는데 사관학교가보니 환경도 그렇고 ....
    2년다니다 너무 후회스러워 공부해서 숭실대 소프트웨어학과?
    갔어요
    이제 졸업 앞두고 여러길이 있으니 아이가 좋은대학원을 목표로

  • 20. 조카가
    '21.12.20 10:05 AM (42.25.xxx.47) - 삭제된댓글

    다시 열심히 생활하고 있어요
    사관학교부모님이 상처받을까봐 글 올리기가 조심스러운데
    현편 괜찮고 아이가 성향이 어떤지 잘 파악해서 여러길로 갈수 있는길로 가라고 해주고 싶네요

  • 21. ㅇㅇ
    '21.12.20 10:07 AM (39.7.xxx.15) - 삭제된댓글

    비혼 생각 있으면.. 해사가라구 하세요. 요즘 여자애들이 누가 안정적이지 못한 결혼생활 하나요. 본인이 하자있는거 아니면 굳이 그런 결혼 안하니까요.333
    ==
    결혼해서 애낳고 트러블 많이 생겨 별거하고 결국 이혼하는 커플들 많이 봤어요 장기적으로 봐도 별로 좋은 직업군이 아니구요 아이 성향에 따라 판단할 일이지만 제 아들이면 말려요

  • 22. 본인이 간다는데
    '21.12.20 10:09 AM (121.190.xxx.146)

    만나기 힘들고 고된게 이유정도라면 그냥 가만히 두세요.22222

    지인 아들 해사졸업하고 임관해서 군생활 잘 하고 있어요. 본인이 원해서 갔고, 소명의식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물론 육사갔다가 중간에 나와서 교사생활하고 있는 지인도 있고, 아버지 소원에 직업군인 하다가 몇년만에 제대하고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는 지인도 있어요 . 가보니 본인이 생각하던 그런 조직이 아니었던가봐요. 그런데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니까 아이가 원하면 놔둘 것 같아요. 못가서 못보냈지 붙기만 하면 사실 저는 숭실대보다는 해사보냈을 듯...

  • 23. ㅇㅇ
    '21.12.20 10:11 AM (39.7.xxx.15) - 삭제된댓글

    다른거 다 떠나서 집단생활은 그 중 누구 하나라도 문제있는 사람 있으면 전체가 다 피해보는 구조라서요. 나는 솔로 영철이같은 애 한명 (근데 직급으로는 상사) 있으면 나머지 애들 다 병신되는거 삽시간이예요. 걔도 부사관 출신이던데 (해군은 아니었지만) 그런 사람 밑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폐쇄적인 물리적 공간에서 그걸 버텨야 하는거예요 평생.. 아이 하나만 보고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 24. 오양파
    '21.12.20 10:14 AM (180.69.xxx.44)

    사관학교 가서 검사로 풀리는 경우도 있어요.
    본인이 원하는 길로...

  • 25. ㅇㅇ
    '21.12.20 10:15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공군은 이사를 많이 안다니고 육군 해군은 이사를 많이 다닌다고 들었네요
    공사 간다고 다 조종사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종사 될 가능성도 어느 정도 높지만
    해군 복무 기술로는 다른 진로 모색하기가 좀 어렵다고는 하대요
    최대가 도선사인데 그건 차라리 해양대해사과가 더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대신 군장교들은 자기만 열심히 하면 어중간한 공무원들보다 각종 혜택이나 기회가 많다고는 들었어요
    근데 진짜 육사 해사는 많이 떨어졌나 보네요
    예전에는 숭실대 성적으로 어려웠는데요
    공사는 아직도 높고 예전보다 더 올라간 거 같던데요

  • 26. ㅇㅇ
    '21.12.20 10:16 AM (51.79.xxx.105)

    공군은 이사를 많이 안다니고 육군 해군은 이사를 많이 다닌다고 들었네요
    공사 간다고 다 조종사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종사 될 가능성도 어느 정도 높지만
    해군 복무 기술로는 다른 진로 모색하기가 좀 어렵다고는 하대요
    최대가 도선사인데 그건 차라리 해양대해사과가 더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대신 군장교들은 자기만 열심히 하면 어중간한 공무원들보다 각종 혜택이나 기회가 많다고는 들었어요
    근데 진짜 육사 해사는 많이 떨어졌나 보네요
    예전에는 숭실대 성적으로 어려웠는데요
    공사는 아직도 높고 예전보다 더 올라간 거 같던데요

  • 27. ...
    '21.12.20 10:18 AM (211.211.xxx.103)

    사관학교 대우가 좋을 텐데요. 석박사 공부도 시켜주고. 어지간한 공대 나오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 많을 거예요. 젊을 때 조금 힘들게 살고 나이 들어 여유 갖는 느낌이더라고요.

  • 28. 단아함
    '21.12.20 10:34 AM (58.234.xxx.163)

    이런고민이 무슨 의미가 있죠?
    애가 상의 한게 아니고 가겠다고 한거잖아요
    부모가 조언은 할수 있겠지만 강요할수 없죠
    갔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른 길을 찾을테고
    잘 맞고 잘해서 별이 될수도 있을테고

  • 29. 고민
    '21.12.20 10:36 AM (112.154.xxx.39)

    저희도 인서울권 공대 예비번호 받아놓은 상태인데
    저는 그냥 집에서 학교다니면서 공대다니면 좋겠는데
    아이는 해사 합격하면 무조건이래요 ㅠㅠ

    예비 안되거나 해사가 떨어지거나
    고민거리 없이 하나만 붙으면 좋겠어요

  • 30.
    '21.12.20 11:02 A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군인에 대해 모르는분이 답을 많이다네요
    하자가 있는 여성이 군인과 결혼하나요?
    지난주에는 모 개그맨을 붙잡으려고 엄청 애썼다는
    글도 올라오던데 ᆢ팩트는 아닙니다


    10프로 안에만 들면 교수요원 ㆍ의대진학하게해줘요
    대부분 sky대학원갑니댜 의대는 전부 서울대일거에요
    고시합격 경찰대 졸업생처럼 원하는 유학 진로 맞춰줘요
    나머지 90프로도 본인이 원하면 위탁교육 가능하구요
    육해공중 해사가 가장 진로가 넓어요
    의무복무 끝나고 3세계국가 교수요원도 많이 가요
    해사가 진로가 넓어 더 많이 그만두나 봅니다

    본인이 원하는 길 가겠다는 청년에게 지지해주는게 어른
    아니가요?
    하자가 있는 여성이란 어떤 여성인가요?
    군부대 성당 오래 다녔지만
    하자있는 여성과 결혼한 분 못봤어요
    아들 친구 내년에 서울대 위탁교육가고
    동료 여군 대위와 결혼합니다

  • 31. ㅇㅇ
    '21.12.20 11:10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지금 추세로면 능력있는 여자애들은 굳이 주말부부, 독박육아 강행하며 결혼안하죠 ㅎㅎㅎ 동료 여군 대위랑 결혼하시는 분도.. 그 환경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랑 결국 결혼한 거잖아요. 그게 몇이나 될까요? 확률적인거 고려하면 결국 결혼은 우선순위에서 배제하게 되겠죠.

  • 32. ㅁㅁ
    '21.12.20 11:11 AM (125.177.xxx.232)

    요즘 군인은 잘 모르겠는데,예전엔 사관 학교 출신에 직업 군인 제대후 그 연금이 상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무원 연금보다 쏠쏠한것 같았어요. 한마디로 엄청 안정적인 직업인거죠.
    요새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 33. 아버지
    '21.12.20 11:13 AM (125.134.xxx.134)

    동창 아들 사관학교 졸업하고 군인하면서 여군 대위랑 결혼했어요. 여군도 부자집딸임
    요즘 군인 직업군인들끼리 결혼할껄요
    군인이 예전부터 꿈은 아니였고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엄마는 암판정 받고 막말로 돈이 없어 사관학교간 케이스인데
    그럭저럭 아직까지는 잘 하고 있나봐요.

    근데 어느정도 선까지 진급을 못하면
    밑에 애들이 심하게 사고치면 적성에 맞아도 내가 하고 싶어도 때려치워야하는게 군인이라
    행여나 군인세계에서 나올때 나이가 많음 할게 없으니 그게 좀 걱정이죠.

    사관학교 나온 장교들 장가 잘 가던데 물론 인물 미래가 좀 되는 애들이겠지만 댓글이 좀 차갑네요
    본인이 하고 싶음 보내요
    근데 아들 얼굴 자주보긴 생각보다 더 힘들어요
    체력이나 정신력이 된다 싶음 적응 잘 할껍니다.

    댓글에서 보듯 드라마나 예능처럼 멋진것만 있진 않습니다.

  • 34. dma
    '21.12.20 11:35 AM (118.45.xxx.153)

    해사는 본인 의견이 잴 중요하죠.
    사명감이 있어야 할수있는일이니.

    친구아들 해사가서 잘 적응하고 다녀요.
    그런데 마누나 가진 못할거같아요. 정말 오래 생각하고 가야하는 진로.

  • 35. 아이
    '21.12.20 12:11 PM (114.206.xxx.17)

    당연히 해군사관학교를 추천하겠습니다.

  • 36. 아이가
    '21.12.20 12:19 PM (124.51.xxx.231)

    원하는 곳으로 보내야죠
    제 아는 애는 의대포기하고 해사간애도 있어요.

  • 37.
    '21.12.20 12:41 PM (121.183.xxx.61)

    자식들 스물 인생부터는 부모의 역할은 지켜보고 믿어주는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전 부모님 두 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38. ..
    '21.12.20 1:17 PM (175.223.xxx.48)

    본인이 원하면 해사 추천합니다.

  • 39. ....
    '21.12.20 1:25 PM (106.102.xxx.234)

    군인 되더라도 정년보장 안되잖아요.
    사촌 언니가 해사 출신 남자랑 결혼 했고
    나라에서 석사 시켜주고
    다닐 때는 이것저것 혜택받았는데
    진급 안되서 군대 나왔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4153 춘천으로 이사 가려구요 2 겨울 2021/12/20 2,602
1284152 이 롱패딩 50대 중반 남자에게 어떨까요? 6 ㅇㅇ 2021/12/20 1,632
1284151 ISTJ 엄마와 ENTP 딸 10 모녀 2021/12/20 4,136
1284150 외대는 분교 출신이어도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것 같아요 12 Aa 2021/12/20 3,554
1284149 "백신 의무화 반대" 법안 발의한 미 의원.... 5 .. 2021/12/20 941
1284148 [단독] '설강화' 유현미 작가, 과거 집필도우미로 윤석열 지목.. 13 기사났네요... 2021/12/20 2,675
1284147 스테인레스 가스렌지에... 1 ... 2021/12/20 980
1284146 스파이더맨 때문에 제가 나이 들었을음을 확실하게 느끼네요. 1 2021/12/20 1,459
1284145 김혜경 거짓말했군요?-엠팍 펌 18 이재명은 사.. 2021/12/20 3,014
1284144 지방 현장직 대기업연봉이 그렇게 쎈가요? 3 ........ 2021/12/20 1,744
1284143 밴드 공연 다니시는 분 계세요? 8 ㅇㅇ 2021/12/20 875
1284142 신사와아가씨에서 조실장 단단이 26 새로운한주 2021/12/20 3,485
1284141 김건희 의혹이 가짜? 허위사실 정리 요약 ( 김종배의 시선집중).. 2 .. 2021/12/20 760
1284140 춘천에서 2-3시간 시간 보낼곳. 4 춘천 2021/12/20 1,432
1284139 층간소음 항의하시는 분들 15 ... 2021/12/20 2,876
1284138 코로나 확진자93.5백신접종자라는글 신고했어요 12 .. 2021/12/20 1,273
1284137 지역난방 온수 질문있어요 1 지역난방 2021/12/20 1,073
1284136 질병관리청홈피에 확진자 중 백신접종 비율 자료 어디 있나요? 1 .. 2021/12/20 667
1284135 오일째 다이어트 5 ㄹㄹㄹ 2021/12/20 1,660
1284134 김종인노인네 7 쯧쯧 2021/12/20 1,326
1284133 신지예보니 자칭 폐미라는 여자들 역겹네요 15 ㅇㅇ 2021/12/20 2,369
1284132 만에 하나, 이대로 가서 국민의힘이 정권 잡으면 15 그건 다 2021/12/20 1,309
1284131 지현우 연기 잘하네요~~~ 11 2021/12/20 2,570
1284130 층간소음 가해자가 됐을 때 팁이랄까. 13 층간소음 2021/12/20 3,661
1284129 신지예, 윤석열 품으로.. 11 ㅇㅇ 2021/12/20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