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들이 자꾸 치대려고 하세요
1. 20년차면
'21.12.19 10:10 PM (39.7.xxx.201)알아서할 내공 있으실텐데
2. ...
'21.12.19 10:10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전화를 받지마세요
아들을 자주 보내세요3. ...
'21.12.19 10:11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받으신대로 주시면 됩니다
모른채할때처럼 그대로4. ㅇㅇ
'21.12.19 10:12 PM (211.244.xxx.68)아들을 보내면 좀 덜해져요
20년차면 부모님들도 연로하셔서 그러니 아들보고 받아주라고 해야지요5. 너님이
'21.12.19 10:13 PM (211.36.xxx.24)알아서 해요. 20년이나 되었담서.....
6. ...
'21.12.19 10:17 PM (1.233.xxx.247)너님이 뭐니 너님이 에휴
7. ㅇㅇㅇㅇ
'21.12.19 10:19 PM (222.238.xxx.18) - 삭제된댓글빙그레 ㅆㄴ이 최고래요
네 하고 쌩 까는8. ...
'21.12.19 10:2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우리집은 남편으로 창구를 단일화했어요.
9. 원글이
'21.12.19 10:20 PM (175.209.xxx.92)잘안되니까 물어보는거겠죠..
10. ,,,
'21.12.19 10:22 PM (68.1.xxx.181)어려울 것 없어요. 님이 예전에 치댈때 시부모님이 하던 행동을 고대로 하시면 됩니다 .
11. 원글이
'21.12.19 10:23 PM (175.209.xxx.92)제가 멍청해서 자꾸 넘어가는거겠지만..우리 남편이 멍청해서 똑똑한 너한테 그러는거라네요.그러면서 나를 종처럼 부리려고 오늘도 그러네요...
12. ㅇㅇ
'21.12.19 10:2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자꾸 여지를 주시나보네요. 약해지지 마세요.
13. ....
'21.12.19 10:30 PM (68.1.xxx.181)자꾸 고민만 하지 마시고, 시부모님 연락처부터 차단해요. 남편에게 연락하도록 말이에요.
14. 선택
'21.12.19 10:33 PM (61.105.xxx.165)좋은 거절은 없어요.
15. 원글이
'21.12.19 10:38 PM (175.209.xxx.92)시가의 모든일을 나를 통해 해결하려고 하죠.우리집일은 다 내가 하는데..종년이네요.내가.저는 친정일도 다해줘요.그리고 혼자 속상해하죠.바보인증인가보네요.주위사람들이 잘도 이용해먹고ㅠㅠ.
16. 일단 전화부터
'21.12.19 10:40 PM (125.132.xxx.178)일단 전화부터 받지말고, 남편 통해서 들어오는 어떠한 지시도 나는 모른다. 내가 뭘아냐, 당신이 알아서 하라로 일관하시면 됩니다.
17. 일단 전화부터
'21.12.19 10:44 PM (125.132.xxx.178)하는 일 없으세요? 아니 직장 다니냐 이거 말고요, 님이 좋아하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이요.. 저는 저 좋은 일 하고 노느라 바빠서 그거에 지장주는 다른 여러 주변의 것들은 해 줄 시간이 없고 에너지도 없어서 귀찮다 나 못한다 팍팍 티를 내요.. 님도 님을 심적 물적으로 바쁘게 할 집중거리를 만들어 보세요..
18. ...
'21.12.19 10:45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일단 전화를 차단하세요
안받던가 차단을 하던가요
효도는 셀프를 실천하세요
남편 자주 보내고 돈을 쓰던말던 가서 며칠있던말던 신경쓰지마시구요
대신 님은 하지마세요19. **
'21.12.19 10:48 PM (223.38.xxx.12)음 제남편이 친정도 시가도 일을
시키는편이에요 심지어 동네서도
그런데 관상을 잘보는분이
니남편을 보면 일을 시키고 싶다고
그런 팔자라고ㅠㅠ
혹시 님도 그런팔자라면
거절을 잘하는 수밖에 없어요
님남편이 중간에 막아주면
최상인데 ㅠㅠ20. 뭐 해달라면
'21.12.19 10:59 PM (211.250.xxx.224)무슨 의도인지 빤히 보여도 아범한테 얘기할께요. 하세요. 그리고 자꾸 뒤로 빠지고.
21. 웃기는건
'21.12.19 11:01 PM (211.250.xxx.224)님이 시부모님이 옆구레 찔르니 생각해서 해드린일이 잘되도 표 안나고 정작 당신들 맘에 안들면 니가 해서 그런다 해요. 니탓이라고. 절대 절대 시가 일에 끼어들지 마세요. 그들 가정일은 그들이 알아서 하라하세요.
22. 어휴
'21.12.19 11:05 PM (211.218.xxx.149)결혼 20년이나 되었다면서...아직도 시부모 성향을 파악못하고
그런일에 지혜롭게 대체를 못하는건가요.23. 내용을
'21.12.19 11:06 PM (58.229.xxx.214)알아야 조언을하죠
일단 부모님들은 전화를 가려받거나 덜받는등
불편하게해야 계속안하세요
친정이든 시가든 똑같아요
늘 편하게금 대하게 놔두면 계속하세요들
전화를 편하게 생각하는 세대라
또 꼭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해야하는 세대들이라
자꾸 전화전화.
와라와라 왜인오냐 하는거거든요
전화부터 덜받고 바쁘다는걸 상기시키세요
그렇지만 아예 안받거니 차단 하긴 힘들어요
그건 분란 일어날 수도
바로 안받고 아침에 왔음 저녁에 걸어 왜하셨냐 ? 뭔일있으신가
혹은 담날 .. 바빠서 못봤다 등등
어른들은 일단 전화 기피하면 무시하는지 알아요
하지만 친절하게 지속적으로 해야죠
만나서 전화로 완전 싸가지 없이 못하고 시녀모드 되는 사람들은
그렇게해야해요
저도 예의바르고 친절해서 만나거나 전화받음 잘해줘서
제가 너무 힘들어요
전화부터 걸러서 받고 덜받고
오라고 하면 반절거절
이번엔 이러저러 남편땜에 애땜에 안되요
담에 이날쯤 뵐까요 ?? 그쯤 연락드릴께요 뭐 이런식
근데 또 그때 연락드리긴해야되서
텀을 길게 을려가세요24. ..
'21.12.19 11:0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신혼인줄 ㅎ
25. 원글이
'21.12.19 11:12 PM (175.209.xxx.92)친정부모는 저한테 계속 부탁해서 큰소리 내고 자주 안봐요.시가는본인문제들을 해결을 못해 일터질때마다 전화해서 저를 부려 먹죠.제가 안하면 해줄 사람은 남편밖에 없는데,가만히 보니 남편은 바쁘고 시간 어쩌다 나도 해주기 싫어하죠.상황이 뻔히 보여 안쓰러워 해주는데..시가에서 선을 넘죠.제가 아주 만만한가봐요.내일 전화해야겠어요.오늘도 열받는 일이 있거거든요.그거 고치라고 해야 되겠어요.그리고 이제부터 거리를 두어야겠어요.제가 다 해결해주니.그것도 공짜로 그들은 얼마나 좋겠어요.그럼 저에게 잘해야 하는데 아주 만만한거죠.친정부모같으면 벌써 인연끊었어요.
26. ㆍㆍㆍ
'21.12.19 11:18 PM (59.9.xxx.69)결혼 17년차.대충 건성으로 대답하고 미루고 귀찮은티 팍팍 내니 알아서 조심하던데요. 평소 전화 절대 안하구요.
27. 00
'21.12.19 11:19 PM (61.252.xxx.37) - 삭제된댓글키워준 부모님은 자주 안보고 정리했으면서 시부모한테 절절매는 호구라니. 오늘 고구마글이 왜이리 많은건지.
28. 에구
'21.12.19 11:19 PM (175.120.xxx.173)20년차가 그렇게 어리숙해서...어디다 쓰나요.
29. 흠..
'21.12.19 11:2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전화를 하지말고 그냥 받지를 마세요.
안쓰러워서 해주니까 계속 그러는 거죠.
되든 안되든 님남편이랑 통화하라 하고 발빼세요.
저라면 한동안 연락 안받을듯.30. ㅇㅇㅇㅇ
'21.12.19 11:22 PM (222.238.xxx.18)요즘 결혼하는 여자분들
집단으로 교육도 하는가보던데
절대 전화 카톡 안하고
남편 통해 연락 하고
바쁘다고 절대 시댁도 안가고
따라하면 될거 같네요31. 원글이
'21.12.19 11:24 PM (175.209.xxx.92)죽던지 말던지 냅둬야 되는데 내가 마음이 여려서 딸도 아들도 관심없는 노인네들을,고마운지도 모르는 노인네들을,욕먹으면서 돌봐주고 있네요.20년동안 당했으면서 또 당한,아무래도 호구유전자가 있는듯ㅠㅠ
32. ㅇㅇ
'21.12.19 11:53 PM (211.209.xxx.126) - 삭제된댓글제가 20년됬고 완전 연락안하는 며느리인데요
저는2년동안 진짜 탈탈 털리다가 완전 맘돌아섰어요
선을넘어도 대단들 하더라구요
신혼여행돌아와보니 울집에 문따고들어와 냄비밥해서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청소하러왔다나..
그때 신혼집 전세끝나갈때쯤 60평대집을보러다니더군요
합가 맘대로하겠다고 저에게는 단한마디도 상의도 없이요
제가 힘들다했더니 미쳐 날뛰면서 온갖 모욕다주고
시누들은 우리집 저금금액 얼마정도되냐 연봉에 실수령액은얼마냐
꼬치꼬치 물어보더니 자기 가게 차리는데 돈좀 빌려달라더군요
수시로 애들 봐달라 요구
시부모님 손이아파서 밥을 못 먹고있다 남편에게
전화해서 난리치면 남편이 나에게 미쳐날뛰고 서로싸우고
명절날 자기딸들 오니까 나는 친정가지말라고..문제는 그담날도 못가게하고
이틀뒤에나 가라고..
이건 제가 당한거에 1프로도안됩니다
님은 참 맘이 곱네요33. ㅡㅡㅡ
'21.12.20 3:45 AM (70.106.xxx.197)진상은 호구가 만들어요